오타니의 엄격한 몸 관리…"비행기서 11시간 수면, 잠도 1등"

2024-03-16 22:48:39  원문 2024-03-16 20:24  조회수 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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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5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가장 많이 잤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로버츠 감독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은 매끄러웠다. 오타니는 11시간,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은 7시간을 잤다. 그들 둘이 팀 내 수면 1·2위"라면서 "다들 컨디션은 좋다. 한국에 있는 많은 분의 환영을 받았고, 이곳에서 경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수면을 무척 중요시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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