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증원 대안 나왔다..."의과학과 신설∙한의대 정원 활용"

2024-03-16 09:52:17  원문 2024-03-16 05:00  조회수 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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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두고 전공의가 지난달 19일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됐다. 전공의의 90% 이상이 복귀하지 않고 있어 대형병원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와중에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이탈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보건의료분야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전문가가 '2000명 증원'의 대안을 내놨다. 박은철(62)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15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의과학과·한의대 정원을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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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stiva · 864732 · 03/16 09:53 · MS 2018

    ㅎㄷㄷ....

  • 물범 · 1156909 · 03/16 09:54 · MS 2022

    의대고 자시고 R&D예산이나 전보다 늘려줬으면 좋겠다.. 지겨운 치킨게임..

  • dasher · 856805 · 03/16 17:24 · MS 2018

    한의사엔 호재냐 악재냐 단순하게 과잉 줄어드는건 호재인듯한데 인원이 줄어들면 입지가 더 약해지니 악재인것 같기도 하고 한의협이 먼저 정원 줄여달라고 신청한거봐선 일단 호재라 봐야지. 만약 윤정부가 의사 견제용으로 의료기기나 미용기기까지 덤으로 풀어준다면 입결 꽤 상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