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200번까지는 설대 무리없는 점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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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무식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설대 걸어놓으신 분들은 2배수이내죠.
합격 확률 50%인데
연경 쓰신분들이면 70% 는 붙을거에요.
107 + 200= 307 중 70%
200 번이상 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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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택도 없는점수지만ㅠ
대기200안에 설대안쓴사람 수도 생각하셔야죠,
..
연경 139번인데 (오르비식 0.15%)
음.. 서울대식은 628.79(오르비 0.114% ㅡㅡ..이것도 못믿을까요 ㅜㅜ)//내신은 47.64 사회과학대 지원했고요..
제발 서울대 됬으면 좋겠어요...50%에 모든것을..
님 3승 하실수도..
옆에지켜보는이과생도
연경 200이상을 기원합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연대식 점수론 매우 높아도 서울대식 점수론 형편없는 반례가 나와서
추합의 비율은 예년보다 약간 적을듯. 명수로는 훨씬 적어지고
근데 다른걸 생각해보셔야할게..
1차추합이 80명돈다는가정하에 극단적으로 대기80번이내에서 설대를다못붙고(확률반반이니) 대기100번밖에서 설대를붙는다면;;
연경은 추합이 돌지않죠더이상;; 그리고 설대붙고 연경떨구는사태도 생길테고
286이라니깐여. :)
님은 가군은 어케될지 몰라두 설대 가실꺼같은데...
꼭.
연경추합의 부정적인 측면은
첫째는 설대식 초허접 점수+ 연경고득점점수들이 증가햇다는 측면.
둘째는 콘프로스트 님말대로 대기 뒷번호에서 설대붙고 연대 안되는 많은 대기자들 발생.. 추합막힘
셋째는 올해 불수능이라는 여파로 소신지원 부추겨서 서울대조차 소신지원 대세.. 경사로 몰려서 탈락하는 고득점많음.
설대 무리없는 점수대인분들이 상위권과로 좀 몰렸어요 예년보다 경사자 경쟁률이 좀 빡세거든요....서울대에서 떨군분들중에 고득점자 꽤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