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문 기출 분석 / 내용과 형식 파악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588748
형식을 알고 내용으로 적용하기
경제
시장 실패 - 외부 효과
형식 (문제 요소) : 줄글 / 가격,거래량 표 / 수요와 공급 그래프 / 기타 그래프
내용 (개념 요소) : 외부 경제, 불경제 / 소비, 생산 (편익,비용) / 사적, 사회적 ~ / 개선
예시 1)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7번
형식: 수요와 공급 그래프
내용: 외부 불경제 / 생산 (비용) / 사적, 사회적 ~ / 개선
예시 2) 2022학년도 수능 4번
형식: 가격, 거래량 표
내용: 외부 불경제 / 생산 (비용) / 사적, 사회적 ~ / 개선
사문
사회 집단과 조직 - 사회 집단과 조직
형식 (문제 요소) : 지문 (상황 이해 중심 , 정보 정리 중심) / 퍼즐 (채점, 예 아니오 그물, OX 표, 카드 게임 등등)
내용 (개념 요소) : 1, 2차 집단 / 공동, 이익 사회 / 내, 외, 준거 집단 / 공식, 비공식 조직, 자발적 결사체
예시 1)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3번
형식: 지문 - 상황 이해 중심
내용: 1, 2차 집단 / 이익 사회 / 내, 준거 집단 / 공식 조직, 자발적 결사체
예시 2) 2019학년도 수능 16번
형식: 퍼즐 - 예 아니오(OX) 표
내용: 공동 사회, 공식 조직, 자발적 결사체
* 이런 식으로 기출 분석을 하다보면 과반 이상의 많은 문제들을 좀 더 빠르고 안정감 있게 풀이가 가능한 것 같음 특히 사탐은 과탐에 비해서 그냥 눈으로만 봐도 똑같은 형식에 똑같은 개념을 묻는게 훨 많아서 개념 문풀 1회독만 해도 이렇게 어느 정도의 기출 분석이 가능한 듯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만으로도 수능날 사탐에서 안정적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은 아님 수능에선 표면적인 형식은 기존 모의고사 문제들과 비슷해 보여도 제시문이 길다거나 판단 요소들을 늘린다거나 조건이나 물어보고 싶은 개념을 다르게 조합한다거나 낯선 것을 해석하거나 도출하는 문제들이 적잖게 나오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나도 모르게 늘 나오는 형식에 익숙해졌다고 개념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면 위에서 얘기한 수능날 마주할 고난도 문제들을 제대로 풀 수 없음
어느 문제든 개념의 정의대로 문제 조건을 이해하고 선지를 해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형식 파악은 안정감을 위해 보조적으로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이런 기본적인 개별 기출 분석 이후엔 문제들을 모아 기출의 진화양상을 깊이있게 분석해보는게 좋을 것 같음)
근데 국수 때문에 자꾸 미뤄서 이런 기본적인 분석도 9월 전에 다 끝낼 수 있을 지 모르겠음
어떻게 2년째 경제, 4년째 사문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다른 컨텐츠도 안 풀면서 기출 1회독도 안 할 수가 있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꾸 고1쪽에서 막혀셔 쎈 상,하 샀는데 문제 B-하 B-중 B-상 C 중에서...
-
둘다 붙으면?
-
공연시간 150분이라던데 이 정도면 아는 노래 총출동이겠네 초딩 때부터 들어온 나의...
-
8의 의지 ㄷㄷ
-
원래 작은 책상 하나 있고 그 옆에 1단 짜리 책장있는데 그거 다 없애고 존나 긴...
-
92점 (확률과통계) 15번 틀: 딱 한 번 시도해보고 못 풀겠다 싶어서 바로 드랍...
-
기억이안나네
-
수학 도와주실분 4
수1은 어느정도 푸는데 수2를 못하겠어요..ㅠㅠ 4등급인데 공통 수1은 21,22...
-
역사덕후들이 하는 게임 있는데 주변에서 아는사람(하는사람x) 딱 1명봄...
-
3등급 노베임 ㅎ 지금 들어가면 따라가기 많이 힘듬??
-
아무 말이나 써놓고 양으로 승부봐도 되긴 하지만 그럼 만족이 안 됨 문장의 짜임이...
-
대깨의는 그럼 강제로 +1인거임?? ㅋㅋㅋㅋ 진짜 말이되나? 미치겠네
-
수학 노베 0
수학 노베이스라서 재수 생각하고 늦었지만 지굼부터 수학 해보려고하는데 현우진 선생님...
-
겉으로 보기에는 마냥 성실하게 공부히고 얌전히 말 잘 듣는, 전형적인 선생님한테...
-
수2는 재미있기라도 하고 기하는 단연 최고의 과목인데 수1은 왜 이 모양일까요...
-
국어 23 6모 6등급 23 수능 5등급(국어 공부 거의 안 했다고 봐도 무방함)...
-
여기 역덕 있나요? 10
동사세사 5050 나오는데 저랑 역사얘기 하실분 구해요
-
앙대앙대 0
중앙대 국문 가려면 정시 백분위 어느정도로 봐야돼용? 6월부터 공부시작햇는데 감이안잡히네
-
친구가 그리말하는데 개소리인거같기도하고
-
[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1
구매링크...
-
항상 수1 수2를 하다보면 미적분을 오래 안하게 되어서 까먹고 또 그래서 미적분...
-
어케 풂? 진짜 다 구해놓고 마지막에 막히는게 너무 많음
-
수학은 수1 수2 미적 이렇기 과목이 나눠져있잖아 나는 현우진 듣는데 과목마다...
-
내일 무득점할듯
-
택시 탈려고 하는데 잔액이 없거든 근데 후불이라서 당일이 아닌 며칠 후에...
-
.
-
전공의 대표 “병원장들은 거대 권력에 굴복...고소·고발 준비 중” 2
17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 수련병원장들을 향해...
-
수1은 어느정도 푸는데 수2를 못하겠어요..ㅠㅠ 4등급인데 공통 수1은 21,22...
-
댕신기;;
-
"종일 암 수술해도 쌍꺼풀 수술보다 값싼 게 필수의료 현실" 3
'공공병원서 필수의료 20년' 외과의사…"빅5 병원만 살아남고 필수·지역의료 붕괴할...
-
잠이 많이 안와서 오늘좀 일찍 시작했어욥 05시부터 19시40분까지 쎈 자꾸 틀려도...
-
독서는 김동욱 일취월장 하고있고 문학은 김상훈 문학론 하고있는데 문학론 끝난이후에...
-
수시입시 컨설팅 0
수시 이과 컨설팅 받고 싶은데 입시 컨설팅 추천해주세요
-
고2때 윤사를 안했었는데 3학년 선택과목으로 생윤해도 2학년 때 윤사 했었던...
-
사실 제가 그동안 직장에서 일을하면서 직장 바로 위 사수님이랑 갈등이 있었어요...
-
아세트아미노펜 합성 실험 질문! 유기화학 아시는분… 2
아세트아미노펜 합성 실험을 했는데 촉매를 산촉매랑 염기촉매를 썼거든요? 저는...
-
작수 미적 사문 지구 봤고요 반수중입니다 올해도 미적 사문은 그대로 갈건데 지구가...
-
시대인재 인문반 기준으로 하반기 한달에 컨텐츠비로만 어느 정도 나오나요?
-
으쌰 으쌰! 진핑아 멀리 안간다 ㅋㅋㅋ 착짱 죽짱!
-
4등급이 듣기에 시대 남지현t 확통 서바 정규반은 따라가기 어려울까요? 이미지t...
-
약장 달았다 2
희희
-
수학황들 기출 7
현재 삼반수 중인 사람인데 기출을 재수랑 현역때 애매하게 봐서 다시 제대로 잡으려고...
-
블라 굳굳 6
감사합니다 웹툰이나 ott 미리보기 사이트였어도 똑같이 신고해달라고 했을거에요
-
쌍점 0
쌍점(:)은 대부분 앞말에 붙여 쓰고 뒷말과 띄어 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
-
김광현 요새 왜이러냐 세월이 무서워
-
그렇게 느끼는분들 궁금해요
-
사문 문풀 0
문풀 한 번도 안 했어요
-
안녕 5
-
6모 공통에서 10 15 20 22 틀렸는데 1등급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드릴 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