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에 대한 신뢰가 이렇게 떨어져버린상황에서 무료 페잇은 해결책이 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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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페이트 때문에 연경쓰신분들 중
몇분이나 과연 내년에 재구매를 할까요?
또 연경 안쓰셧더라도 이 상황을 지켜보신 분들은
과연 재구매율이 그렇게 높을까요?
또한 나군 서강대 그냥 다니시는 분들은요?
환불밖에는 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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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떨어진 신뢰도를 다시 찾긴 힘들죠 ㅋ. 아무래도 라끄리님이 추진해오신 오르비 상업화에 큰 찬물을 끼얹게 되듯하네요..
그런데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는 환불 범위가 ??
연경 쓰신분만??
아뇨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전부 환불해 줘야 해요.
이런 기형적인 입시에선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고대 인어문쪽도 상당히 심한 폭발이 났고요.
저도 강경하게 환불받아야 한다는 1인 입니다
사과로 어영부영 넘어가기에는 오르비 믿고 원서썼다가 1년을 물거품으로 날리신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환불도 별로 위안이 되지 않겠지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