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사 많이 드리자” 일반공개 마지막 날 ‘푸바오 할부지’의 당부

2024-03-03 14:01:52  원문 2024-03-03 13:00  조회수 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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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오늘 인사 많이 드리자.”

한국의 ‘푸덕이(푸바오 덕후)’들이 ‘국민 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3일, 강철원 사육사(55)는 내실에서 방사장으로 나서기 전 푸바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오는 4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의 마지막 일반 공개. ‘푸바오 할부지’ ‘강바오’라 불려온 강 사육사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강 사육사는 전날 푸바오가 시민들을 만나던 방사장에서 쉽사리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어제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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