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오픈AI에 소송…"600억원 지원받고도 비영리 계약 어겨"
2024-03-02 12:10:36 원문 2024-03-02 03:32 조회수 5,254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491573
"오픈AI, AI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영리 추구 중단해야" 오픈AI·MS 비판해온 머스크, 법정 싸움으로 '전면전' 시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영리사업이 회사 설립 당시의 계약을 위반했다며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오픈AI와 올트먼이 영리사업을 중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소...
-
"유급 안 시킬게" 읍소에도 강의실 텅텅… 의대생이 안 돌아오는 이유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0 04:30 0 3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만 하면 유급 걱정 없이 원활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
경찰청장 후보자 "아들 의경 간 것 몰랐다…상의 안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4:05 1 5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자신의 아들을 둘러싼 의무경찰(의경) 복무 특혜...
-
[단독] 백혈병 앓던 고3 수험생, 3년 만에 기부자로 돌아와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30 05:05 1 8
서울아산병원 ‘햇살나무’ 의료진에 전달된 장연호씨의 특별한 기부금 최근 서울아산병원...
-
에이즈(AIDS) 역대 7번째 완치...줄기세포 이식 치료 늘어날 전망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8 13:35 2 1
독일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가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완치됐다는...
-
[단독]檢, ‘국정원 산하 전략연 특혜 채용’ 서훈 비공개 조사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3:11 3 0
국가정보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
[단독]軍 정보사 군무원, 조선족에 ‘블랙요원’ 현황 등 2, 3급 기밀 파일로 유출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5:02 5 0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과 전체...
-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7:14 4 5
[속보] 국정원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중” 국정원 “김정은 140㎏...
-
[속보] 여고생 소총수가 일냈다... 17세 반효진, 사격 女 10m 공기소총 금메달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7:05 4 8
한국 사격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틀 연속 금빛 총성을 울렸다. 이번엔 여자...
-
[속보]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6:13 0 3
[속보]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
-
KAIST, 전기 공급 만으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탄소포집기' 상용화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8:32 4 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순수 전기로만 작동해 공기 중...
-
'증원 의대' 의학교육 평가 돌입…인증 못 받으면 모집중단 우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3:28 2 4
의학교육평가원, '10% 이상 증원' 30개 의대 평가 교원·시설 확보 등...
-
[단독] “역대급 사고 내놓고 버젓이 출퇴근”...대북요원 신상유출 용의자 구속도 못해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8 18:39 9 8
노트북에 기밀저장한 용의자 압수수색 후 구속조차 못해 해외 활동 요원 급하게 귀국...
-
[단독] ‘빅4′ 하반기 레지던트 지원자, 모집 일주일째 0명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5:10 6 7
병원들 “문의 전화 한 통 없어” 전공의 의료 파행 장기화 우려 국내 4대 대형...
-
"전국에 남은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내년도 신규 전문의 6명"
07/29 10:48 등록 | 원문 2024-07-29 10:26 1 5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초응급 상황'…"희생은 환자들 몫" (서울=연합뉴스)...
-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07/29 00:55 등록 | 원문 2024-07-29 12:49 2 2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
07/29 00:30 등록 | 원문 2024-07-28 18:17 4 5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8일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이 묶인...
-
07/28 21:08 등록 | 원문 2024-07-28 20:56 0 1
티몬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오후 8시 50분 기준...
머스크는 오픈AI와 올트먼이 영리사업을 중단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전날 샌프란시스코 고등법원에 제기했다.
머스크는 또 2015년 자신이 올트먼과 오픈AI 공동설립자 그레그 브록먼의 제안을 받고 "인류의 이익"을 위한 AGI를 개발하는 비영리 연구소를 만들기로 합의했다면서 이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전 세계와 공유하는 것이 핵심적인 의도였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오픈AI가 MS와 올트먼 개인에게 이익을 주는 행위를 중단하고 모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공에 개방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또 올트먼이 오픈AI에서 불법적인 관행의 결과로 번 돈을 포기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머스크는 자신이 불특정 금액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소송 결과로 배상을 받게 되면 이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courthousenews.com/wp-content/uploads/2024/02/musk-v-altman-openai-complaint-sf.pdf
소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