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umn · 1281333 · 03/01 04:39 · MS 2023

    긴장을 너무해서 시험 못 치는 사람들은 계속 그러더라구요.. 학교도 좋고 과도 좋으니 저는 그냥 다니는거 추천드려요

  • 명예뽀디가드 · 1186973 · 03/01 06:53 · MS 2022

    저도 윗댓이랑 똑같이 생각해요. 사설 점수는 편안한 상태에서 본 시험이기도 하고 평가원 시험과 결이 다르기에 점수가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사설에서 국어 1이 떳다고 해도 6평 9평점수만 보면 국어가 2조차 뜬 적이 없는데, 수능 백분위 83이면 실력 그대로 나온 점수라고 생각해요.

    나머지 과목의 수능 등급도 6,9평과 비슷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수능에서 받은 그 점수대가 본인의 진짜 실력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더프같은 사설에선 탐구는 항상 1등급이었는데, 평가원 시험만 보면 2등급이 뜨더라구요. 그냥 제 실력이 2등급이구나 인정했습니다

  • 마지막수능이기를 · 1139445 · 03/02 07:03 · MS 2022

    윤도영 왈
    “실모점수가 자기실력인줄 아는사람은 입시판 빨리 못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