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교수 "응급실 못가는 분 있나…의료대란 부추기지 말라"(종합)
2024-02-26 12:59:03 원문 2024-02-26 11:36 조회수 7,525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437118
"암 수술은 본래 응급수술 아냐…지나친 의료쇼핑 좋지 않아" "의사는 환자 만들어낼 수 있는 집단…서양서도 의사수 함부로 안 늘려"
"전공의들 무슨 책임 있느냐…'악마 프레임' 씌운 정부가 책임지라" 정부에 '대화' 제안하면서도 "법정최고형 발언, 협박·모욕죄로 고발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집단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선 협박이나 강제가 아닌 설득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교수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7시 30...
-
[단독]軍 정보사 군무원, 조선족에 ‘블랙요원’ 현황 등 2, 3급 기밀 파일로 유출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5:02
1 0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해 활동하는 ‘블랙요원’과 전체...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7:14
2 4
[속보] 국정원 “北,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중” 국정원 “김정은 140㎏...
-
[속보] 여고생 소총수가 일냈다... 17세 반효진, 사격 女 10m 공기소총 금메달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7:05
1 6
한국 사격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이틀 연속 금빛 총성을 울렸다. 이번엔 여자...
-
[속보]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6:13
0 3
[속보]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손본다..정부, 웨딩업체 직권조사 실시
-
KAIST, 전기 공급 만으로 공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탄소포집기' 상용화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8:32
4 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순수 전기로만 작동해 공기 중...
-
'증원 의대' 의학교육 평가 돌입…인증 못 받으면 모집중단 우려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3:28
2 3
의학교육평가원, '10% 이상 증원' 30개 의대 평가 교원·시설 확보 등...
-
[단독] “역대급 사고 내놓고 버젓이 출퇴근”...대북요원 신상유출 용의자 구속도 못해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8 18:39
9 6
노트북에 기밀저장한 용의자 압수수색 후 구속조차 못해 해외 활동 요원 급하게 귀국...
-
[단독] ‘빅4′ 하반기 레지던트 지원자, 모집 일주일째 0명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05:10
6 7
병원들 “문의 전화 한 통 없어” 전공의 의료 파행 장기화 우려 국내 4대 대형...
-
"전국에 남은 흉부외과 전공의 12명…내년도 신규 전문의 6명"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0:26
1 4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초응급 상황'…"희생은 환자들 몫" (서울=연합뉴스)...
-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9 12:49
2 2
[속보] 여자 양궁 단체 금메달…올림픽 10연패 ‘금자탑’
-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8 18:17
4 5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8일 한강 하구에서 팔에 5kg 아령이 묶인...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8 20:56
0 1
티몬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오후 8시 50분 기준...
-
매일 먹는 약 대신 3개월 한 번 주사…탈모치료제 개발 신(新) 바람
07/28 17:13 등록 | 원문 2024-07-28 15:58
0 3
[서울경제] 국내 제약사들이 16조 원 규모의 글로벌 탈모치료제 시장을 겨냥해 신약...
-
'디씨' 즐기던 '반페미' 청년, 어쩌다 '페미 사상검증' 반대 앞장서게 됐나
07/28 14:15 등록 | 원문 2024-07-28 05:12
4 8
[인터뷰] 김민성 게임소비자협회 대표 "윤리적·상식적인 다수 소비자들 대표하겠다"...
-
의대증원 갈등 장기화에 고2도 근심…"내년에도 입시 혼란 예상"
07/28 13:44 등록 | 원문 2024-07-28 07:35
2 2
최근 입시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의대증원·자율전공 등 변수 많아 교육부·교육청,...
-
IOC,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07/28 13:44 등록 | 원문 2024-07-28 10:42
2 1
▲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 성명 발표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07/28 13:15 등록 | 원문 2024-07-28 09:28
16 15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동원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27일...
-
지난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15개 브랜드 문 닫은 곳 많아‥'경영 어려워'
07/28 13:13 등록 | 원문 2024-07-28 10:06
1 2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산하 외식 브랜드 중 새마을식당과 한신포차 등 15개...
단체로 환자버리고 도망치면서 의료대란 부추기지 말라하네
왜 기사가 갑자기 순위권에서 사라짐?
아니 근데 얘들은 말을 해도 왜 이렇게 하지..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듯
근데 평소 같으면 일반적 상황의 지연 건수와 비교해서 의료 파업에 의해 실질적으로 몇 % 증가했는지 분석이 나와야 할 텐데 너무 쏟아지듯 기사가 나오니 안타깝네요. 의료 파업 찬반 의견을 내비치는 게 아니라 기사의 엄밀성 자체에 대한 의견입니다.
분석이 이루어지기에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니 아쉽기는 하죠...
저는 결국 의사 단체 측에서도 파업을 하지만 응급 환자들은 고려해주겠다 이런 스탠스를 내비쳐줘야 응급 환자의 사망을 의사탓으로 돌리는 기사가 덜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통계가 어떻든간에, 저 환자가 파업 전에 상황에서도 살 수 있었느냐와 상관없이 의사가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파업해 의료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킨 사실은 아주 조금이라도 있으니 부정적이죠. 이런 게 나오면 나올수록 의사 입장에서도 불리할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