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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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재수나 반수면 학교는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수능공부 하는건데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하나
자칫하면 수능공부가 취미생활이나 여가선용이 될수도
하기야 N수생의 상당수는 이미 그 경지에 이르렀는지도...
언제부터 수능이 이런 한탕주의(?)의 도구가 되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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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어과 지망했고 3차발표때 후보4번이었는데 오늘 시작한 외대4차추합전화가...
저러니까 현역들이 정시하기 불리해지는거같음
N수생들이 계속 참전하니까
https://v.daum.net/v/20240220065400810
그래도 좋은대학갈려면 1~2등급 맞아야하는데
n수생들이 꽤나 많이 먹죠
이건 대학들의 N수생 비율을 전과 비교해봐야 하는데 SKY는 확실히 전보다 늘어난거 같고 서성한은 아마 조금 늘어난 정도? 그 밑으로는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