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30 [1295786] · MS 2024 · 쪽지

2024-02-18 22:05:12
조회수 3,088

2023년이랑 분위기가 다른게 느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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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그땐 다들 추합도 잘빠지니 전추가면 붙을거라는 희망도 많았고 애초에 펑크가 엄청나게 많았던 터라 끝까지 모른다 해볼만하다 이런 자세가 많았는데(오히려 펑크놓친걸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너무 대놓고 특히 문과쪽이 폭삭망한게 느껴지니까 벌써 체념하신듯한 느낌...ㅠ 5칸 6칸탈락 소식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들려오니..


앞으로 이틀남았는데 다들 혹시모르니까 전화기 잘붙들고 계시고 작년엔 마감 10분전에 막차타신분들도 있었으니까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학교가 전추돌리기 시작하면 한명씩 쥐어짜내서 붙는경우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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