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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1인인데
이번 대응보고 실망함

'야 정부. 어디 건방지게 입을 함부로 놀려.'
의사들의 강력한 경고 응원합니다^~^

주제넘게는 그냥 ㅋㅋㅋㅋㅋ

의사라는 직종이 파멸에 다가오는구나

정부님들 의대 압도적으로 제재 해주시길

확실히 엄마품 안에만 있다 나온 놈들은 다르구마

의사가 저렇게 웃긴집단인지 첨알았음ㄹㅇ 워딩보고 개씹덕인줄

의사는 권력보다는 재력 있는 집단 아닌가? 도전 워딩은 뭐 사법권에 대한 도전, 입법부에 대한 도전 처럼 권위가 있는 집단이 쓰는 워딩인데

이익집단 특이지 뭐 ㅋㅋ

의사 파업이 뭔 야쿠르트 아줌마 파업인 줄 아는건가?
맞불작전으로 나오면 대한민국 다같이 ㅈ되는건데 뭔 유치원생도 아니고 "울나라 정부 울트라슈퍼 짱짱맨~ 의새 악당놈들 힘으로 다 밀어버려~" 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윤석열이 있는 이상 절대 안굽히지

의사가 굽혀줘야 되는데 의사들도 안굽혀서
둘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가 되버린거임

참고로 저 사람 기소한 게 윤석열이었음 ㅋㅋㅋㅋㅋ

정부도 문제있다고 생각함..
저 기사를 보면 면허취소인데 애초에 면취는 행정부의 권한도 아닐뿐더러 전공의 번호 취합(개인정보법위반) 그리고 가짜뉴스(전공의를 사직서내고 복귀안했는데 복귀했다고함= 내부분열 유도). 의대협이랑 약속 두번잡아놓고 복지부 차관이 파토냄 의대협입장에선 짜증남 그래놓고 동맹휴학한다니깐 그제서야 다시 날짜를 정해만나자 이러고 있으니 참…

그리고 2000명증원에 대한 근거를 보여달라니깐 거부. 인용한 자료의 교수가 직접 내 자료는 증원에 비해선 인프라를 먼저 뜯어고쳐야한다 보고서의 앞부분만 인용한것같다 라고 말씀하심.
애초에 20년 전 정부에서 파업을 마무리지을때 조건이 증원과 관련해서 코로나이후 의협과 다시 논의하겠다 인데 지키지않았음.

맨처음엔 350명 늘리는거로 의협과 정부기관에서도 대통령실에 보고했지만 무대포로 2000명 발표한건 정부임.. 어느 단체가 당장 정원의 70%를 증원을 찬성함. 이익의 문제도 있지만 제도자체도 문제도 의대수업이 무슨 강의실 증축한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뭔 대치동처럼 원격수업도 못하고

그러니 얘네가 여론전을 그지같이 못한다는 거에요
정부가 진짜 아무 근거 없이 2000명 증원하는거면 연구자료 같은걸 들고 나와서 이건 잘못됐다고 대국민 성명을 내던지 해야죠. 그냥 무턱대고 이런 소리나 해대면 퍽이나 ㅋㅋ
그리고 350명은 의약분업때 ‘줄여준 정원’ 원상복구하겠단 거에요. 그거로 의사 부족이 없어진다고요? 말이 되는 소릴.. 2000명만큼 근거없는 소리임

그래서 의협에서 요구했잖아요 공개토론하자고 그걸 거부한건 복지부입니다. 350명이 줄어든지 24년이 지났고 지금와서는 늘리는거라 할수있죠. 그리고 전정부에서 한것처럼 정당하게 토론을해야죠. 현재 언론도 의사에게 불리한 부분만 저렇게 내는걸 보면 어느정도 언론도 뭐 눈치를 보는걸수도있죠~

그거부터가 오만한 거에요. 어느 직종 직능이 저렇게 국가랑 공개 토론을 하자고 요구합니까? 그걸 왜 해줘야 돼요? 영수회담도 안하는게 현정부에요.
그냥 본인들도 정부가 여론전 하는거처럼 충분한 근거 자료 갖고 하면될일이에요 저딴 오만방자한 워딩 쓸 게 아니고.
언론이 눈치보는게 아니라 의협이 매일 까일 워딩을 던져주니 까는 거에요~

한국 노총은 정부랑 공개토론 많이 합니다~ 노조들이 정부항 공개토론하는걸 님이 모르는걸 오만하다고 말하지마세요. 그리고 애초애 전정부때 협의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의협과 증원에 대해 협의를 하겠다. 뭐 이러면 정권바뀔때마다 걍 모든 법을 다 갈아없죠 이럴꺼면

공대토론이 확실하죠. 실시간이니깐 언론도 눈치전혀 볼 필요도없고요. 그리고 의대협이랑 약속을잡고 두번 파기한건 복지부입니다. 그리고나서 동맹휴학한다니깐 이제와서 대화하자 이러면 도대체 어느 단체가 좋아하나요

애초에 의협이랑 kdi랑 연구를 해서 350명부터 2025증원하고 그 뒤에 증원규모 다시 이야기 하자 라고 했거니 그걸 깐건 대통령실이에요. 당장 올해인데 천천히 증원규모를 늘리자고 제안한거죠. 의협과 의대교수들의 공통된 의견이였습니다. 무작정 0명 증원안돼가 아니였어요.

협의 거부안했고요. 계속 회의를 했습니다. 두쪽 다 잘못이 있는거죠 이 부분에선 증원규모에 대해 자기들 말이 맞다 고만 말하니깐요

협의는 안된거죠~ 토론한다고 협의가 되나요? 토론을 한거지. 의협과 토론 중 자기들이 발표를 한거고요 의대협은 차관이 빵꾸낸거에요. 협의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요? 협의는 양쪽이 다 동의를 해야 협의인 거에요

전 의사증원 반대는 안하지만 지금 저희나라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있습니다. 의치한약수 이 직업은 내수시장위주로 돌아가는 직업이고요. 단적인 예시로 카카오를 들어보죠 카카오는 거의 내수시장으로 살아가는 기업이죠. 이런 기업이 많아지면 대한민국에 이로울까요? 아니죠 삼성이나 라인 같은 기업이 많아져야 됩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내수시장이 안그래도 더더욱 작아지고 있어요. 이공계나 기초과학투자를 통해 외수시장을 노려야 미래에 그나마 살아갈수있는데 의사는 어느정도 늘린다쳐도 간호사를 일년에 3만명을뽑으면 과연 미래에 어떻게 되나요. 전 이런생각으로 거부합니다 과도한 증원은 그리고 간호사 증원했다고 간호사들의 일이 줄었나요? 근무환경이 좋아졌나요? 애초에 의료보건계 전반의 생태계를 손보고 증원을해야지 아묻따 증원은 더더욱 반대입니다

솔직히 한 직종을 한번에 70% 늘리면 어떤 직종이든 불만은 나오기 마련이고 나도 증원은 찬성인데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만 얘네는 너무 건방짐

응 의주빈 월 300충 가자~

답글다는게 너무 귀찮은관계로 새댓글 씀

그래서 윤석열이 아몰라 2000명 늘려만 했음??
각종 정책들 제시했잖아요
일단 미용지피가 경쟁이 없어 몸값이 과하게 높은게 문제니까 이거를 굳이 의사만 해야할 이유 없다. 시술 자격을 치과, 한의, 간호한테 열어줘서 경쟁 유도하고 미용지피가 과한 수익 못얻게 했고
의사들 비급여 실손이 너무 과하니까 혼합 진료 금지(이미 일본은 혼합진료 금지) 그래서 과하게 팽창된 마이너과 눌러서 필수의료 돌아가게끔
필수과에는 건보 10조 쏟아붓고 의료인 배상 보험 만들어서 기소 리스크 감소 시켜주고
어디가 2000명 무지성 증원이란거임?

병1신같은 책상물림 새1끼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