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복지차관, “딸 수험생 맞지만 국제반…유학 준비 중, 국내 입시 관련 없어”
2024-02-13 13:53:12 원문 2024-02-13 10:55 조회수 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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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행동 표명 없어서 다행”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3일 전날 전공의 단체의 임시총회와 관련해 “집단행동 표명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환자 곁을 지키는 결단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그는 본인의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으로 수험생이며, 이번 의대생 확대 선발 방침의 수혜를 본다는 일각의 의혹과 관련, “딸이 수험생인 것은 맞지만 국제반에서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국내 입시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어제 전공의 단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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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제발... 박민수 차관 딸 고3 저거좀 안들고오면 안되냐? 뭔 할말이 그렇게 없냐..? 아니면 이것저것 다 찔러보자 뭐 그런거냐..? 내가 다 쪽팔려 죽겠다 진짜로....
윤석열이 일개 차관 딸 대학보내려고 이렇게 국가차원에서 대대적인 의료개혁을 진행한다는게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뭔 일개 차관이랑 대통령이랑 파트너 사이라도 되냐? 뭔 비밀테이프라도 갖고있어?
'박민수 차관 딸 고3' 이게 뭔데.. 뭐.. 어쩌라고..? 진짜로 일반 국민을 뭐... 개돼지로 보는거냐..? 저딴거 사리분별도 못하게? 저딴거 넣으면 여론이 바뀔거라 생각했냐? 의사 지능적 안티냐? 이렇게 의사 엿맥이는거냐?
아니 씨발 이게 뉴스까지 나올 일이야? ㅋㅋㅋㅋㅋ
이걸왜해명하는데
음모론 ㅅㅂㅋㅋ
재벌이나 고위공직자 자식들은 전부 국제학교가서 외국대학가는데..
이건 처음 듣는건데
역시 높으신분들은 누구보다 빨리 탈조선을ㅋㅋㅋ
이런 음모론을 믿는다고?뭔 대통령딸도아니고 차관딸 하나 입시성공시키려고 좌우 모든정치인이 합작을??
ㄹㅇ 대통령까지 움직일 정도의 권력자 자제가 증원빔 맞은 의사를 왜하겠냐고 ㅋㅋㅋㅋ
높으신분들 자식들은 약속이라도 한것마냥 다 유학가네
본인들 손으로 rnd,증원가지고 휘저었는데 한국에 안 냅두겠지
개꼴받음 ㅋㅋㅋ
역시 높으신분들 자제들은 모두 유학을 준비하지
미국 캐나다 영국 let's go
좋겄다
그래 오히려 자식 외국 보내니까 국내 사정 관심 없는 거 아냐
아주아주 대충 만든다 그치?
어차피 자기 일 아니니까 우리나라 개판 만드는 거지 ㅋㅋ
이걸 마냥 음모론이라는 사람들 주장이 "차관딸 하나 입학시키려고 대통령이 움직이겠냐?"인데, 당연히 차관딸하나만 보고 대통령이 먼저 움직인거는 아니겠지ㅋㅋ
근데 차관이면 실무자일테고 옆에서 뽐뿌질 정도는 충분히 함.
옆에서 뽐뿌질 졸라게 하고 대통령 측근들은 이걸 총선의 이득이랑 저울질하겠지.
그래서 이익에 된다는 판단하게 했으면 아주 영향이 없지 않은거 아님?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히면 충분히 가능하지.
지금 채상병 사건 사단장 쉴드친다고 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인데, 그럼 이것도 "그깟 사단장 하나 커버치려고 국방부장관까지 경질하면서 외압을 했겠냐?" 라고만 생각할거임?
나는 솔직히 저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이걸 100프로 음모론이다라고 확정하는 사람들 논리가 좀 단순한거 같음.
근거가 고3 딸 하나밖에 없으니까 음모론이죠 증거 하나도 나온게 없는데
그 의대지망생이라는 증거도없는걸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거죠.
저도 솔직히 저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구요.
근데 우리나라 이런 류의 입시비리가 한두개가 아니었으니까 의심하는 사람도 그럴 수 있다는 거임.
어떤 결론에 이르기까지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야하면, 그 결론은 타당하지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게 맞으려면 저 차관 딸이 (1)유학반임에도 불구하구 국내입시를 준비해야하며, (2) 국내입시중에서도 이과중에서도 의대를 지망해야하며, (3) 자신의 딸을 위하여 의견을 낼정도의 사람이면서 (4) 그 말에 대통령주변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야하는데,
이런 4가지 우연이 다 들어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음모론자죠.
(1)은 이런 주장이 있기 전까지 해명을 하지 않았고 오늘에서야 해명된거고,
솔직히 2,3,4는 그냥 거창하게 케이스만 나눴지 그리 대단한 우연도 아니고 '자녀에게 유리하게 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자동적으로 쭉 연결되는 거 같은데요.
그동안 사회 공정성이 무너지는 케이스를 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연결 가능한 부분인데요.
이미 정유라와 조민 판결 결과를 진하게 보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고3 딸이라는 것만보고 충분히 의심할 수 있죠.
그리고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임.
2가 자동으로나온다부터가 조금 심한문제가있는 사고 같아요;;
아 고3이다 아 의대지망이다!? 이게 자동으로 나오는사고면..
그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뜬금없이 고3이면 무조건 의대지망 이렇게 사고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요 ㅋㅋ
상황을 종합하는거잖아요.
조민이라는 사건이 크게 이슈 되었던 상황 + 의대가 최고 입결인 사회 분위기 + 갑자기 의대 증원을 발표했고 그 실무자인 차관의 자녀가 고3이라면 이런 상황을 종합해서 이런 의심을 도출하는게 개연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죠;;;;;
지금 의심하는 사람이 뭐 한둘이 아니고 심지어 의대 증원 찬성하고 파업 반대하는 저같은 사람도 '그럴 수도 있겠다'고 보는거구요.
그니까요 그정도로 엮는게 음모론이라구요..
유태인 무기상이 많았으니 세계 1차대전은 유태인이 일으켰다수준의..
정치인들은 돈많아서 좋겠다. 돈 때려부어서 유학보내고. 돈없어 한국 사는 사람들 그나마 잘살아보겠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 학력을 무력화 시키냐 뭐 우리가 붕어 가재 개구리냐. 욕나온다 검찰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