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위약금은 4강이 아닌 8강부터 발생했다…정몽규의 선택만 남은 클린스만 경질

2024-02-13 08:07:02  원문 2024-02-12 16:08  조회수 3,790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225884

onews-image

2023 아시안컵은 지난 11일 개최국 카타르의 2연패로 막을 내렸지만, 한국은 이제 시작일지 모른다. 클린스만 감독 거취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60)을 둘러싼 여론이 심상치 않다. 5년 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의 8강보다 나은 4강에 올랐으나 역대 최고의 전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64년 만의 우승컵을 놓친 것에 실망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클린스만호가 귀국한 자리부터 ‘엿 세례’와 함께 “집에 가”, “고 홈”(Go home)이라는 고함이 쏟아졌다. 그리고 클린스만 감독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