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부리그 선수, 경기 도중 번개 맞아 사망

2024-02-12 21:01:51  원문 2024-02-12 14:55  조회수 3,685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213952

onews-image

[OSEN=정승우 기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의 축구 선수가 경기 중 필드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라고 전했다.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이다. 사망한 선수는 인도네시아 3부 리그(리가3) 소속 클럽인 페르시카스 수방가 소속 선수로 영상 확인 결과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보인다.

매체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경기는 친선 경기였으며 30세의 이 선수는 거대한 번개에 맞은 직후 쓰러졌다. 이 사고는 경기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와 섬의 도시 반둥에 위치한 실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