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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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일 같이 지내다가 한 2개월? 됐을 때 즈음 걔가 갑자기 홍대 쪽을 가자는 거에요!! 저는 이 때 각이닿ㅎㅎㅎ하고 빡세게 옷 차려입고! 30분 정도 일찍 나왔지만 걔가 왔을 때 방금 왔다고 하고ㅎ,,, 같이 홍대가서 파스타집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진짜 맘껏 놀았어요(작성자 어머니는 동성이랑 같이 간 줄 안다) 그리고 다시 집 쪽으로 돌아왔을 때 갑자기 걔가 목걸이를 주면서 기사서약하듯 고백하는 거에요ㅋㅋㅋㅋㅋ
뭔 결혼 반지인지 줄ㅋㅌ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 그때 감정을 아직 잊지 않고 있어요. 전 당연히 받았고 한동안 예쁜 연애 했던 것 같네요
하,, 씁쓸하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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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이 끼워줘요
님 여자에요?
상여자스러운 고백을 받은 남자..?
그게 더 마음에 들어
난 그렇게 생각할래
후
하
이뤄졌었구나
ㄱㅁ..
500점
이게 첫사랑이지...이게 연애물이고 로맨스판타지지.. 너무 달아
왤케 예쁘게 연애하셨나여
전 연애할때 잘 몰라서 딱히 꾸미지도 못했고 동네에서
파스타랑 스테이크만 개많이 먹고 카페 맨날가고 걍 ㄹㅇ 사진만 찍었는데
몽글몽글하네요..
우왓ㅡㅅㅡa
최근이신가요
ㄱㅁㄱㅁㄱㅁㄱㅁㄱㄱㅁ
아름다운 이야기에 화가나면 개추
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연애경험 有 ㅆㄱㅁ
햐
부럽다 ㅠㅠ
이 집 잘하네요
ㆍ
ㅡ
천지
ㅗ는 ㆍ랑 ㅡ를 클릭하면 만들어지는 글자입니다
아핰ㅋㅋㅋㅋ족같은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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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학교때 고 감성
담배 가져와
글만 봐도 너무 귀엽고 설렌다,,,첫사랑이어서 더 못 잊을꺼 같아요 !!
너무해 그냥 공부나하러갈게요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