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의사들 필승법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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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국시 친 본4들 인턴 근무 안하면 게임오바
무슨 파업 저지고 사직서 수리고 업무개시명령이고 그딴거 아무것도 안먹힘
대학병원에서 인턴이 사라지면 그냥 도미노처럼 와르르 무너지는거임 절대 남은 인원들이 다 커버 못침
이번기회에 자기가 하늘인줄 알고 폭정 휘두르는 정부는 제대로 역풍 쳐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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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못하나요 인턴일정도는?
지금도 대병 간호사들 퇴사율과 근무강도는 혀를 내두르는 수준인데 거기에 인턴업무까지 얹는다? 와우 ㅋㅋ
간호사는 애초에 독립 의료행위자가 아닌데요. 뭐 ... 이참에 특별법 만들어서 간호사도 의료 단독 진료하자고 할라나 ㅋㅋ
헐 님 뭐죠 타이밍이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영장을 받기 전까지는
근데 참 그렇게까지 가야 되나 싶음.
윤이 신경 퍽이나 쓸듯 ㅋㅋ
윤은 솔직히 모르겠고 보복부가 이거에 맞불을 놓겠죠. 여기서야 비웃지만 심각한 문제니까요.
이나라 민주주의 국가 아녔나. 언제부터 대화와 협상, 토론과 논박은 어디가고 군중 따라 표 따라 이익집단 따라 갈라치고 무조건 저놈은 주적이야 하고... 살짝 질리네.
군중 따라 가는게 민주주의 아님? 내가 민주주의 뜻을 잘못 알고 있나?
다수의 의견이 대화와 토론 협상의 길을 차단하고 옳다고 생각해 밀어붙이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면 그 정의는 틀임
그렇다고 증원 찬성하는 국민들이 틀렸다는 건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사결정을 다수결로 정하는게 보통 일반적인 방법인데 ...?
다수결의 원칙이 아무 조건 없이 민주주의 아래서 정당화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 문제랑 별개로.
대화,타협,토론이 깨진 귀책사유가 일반적인 정부쪽에 있다고 할 수 있나...?
의협은 토론,협상장에 나와서 정부에게 의료수가 얘기만 하고 "우리 측은 몇 명 증원이 타당하다고 본다." 로 2000명 말고 대안을 제시한 적이 한 번 이라도 있나요?
지금 나를 무슨 의협 대표자처럼 몰아가시는데 난 의대생 의사도 아니고 굳이 그러실 필요 없음. 애초에 정부가 필수 의료패키지에도 자문을 해서 따르겠다던 의학한림원에서 500명이 첫해는 적절하다고 의견을 냈는데 이래서 당황스럽다고 밝혔고, 의협 회장 기자회견이나 보심위 위원이 이야기하듯이 2000명은 결국 마지막에 일방적으로 인원수를 제시해달라고 할 때는 정부가 묵묵부답하다가 정치용으로 터뜨린거임.
여러 댓글 보니 의사 비꼬시는데 재미 들려서 하시는 것 같은데, 뭐 물론 지금 상황이 통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회를 그런식으로 바라보는 건 안타깝다는 생각은 듬.
참고로 의협이라고 머 책임없겠나. 당연히 의대 증원 자체를 2020년부터 거부한 것도 비판받을수 밖에 없지
저 아플 때마다 치료해주신 분들이 의사분들인데 제가 어찌 감히 의사 비꼬는데 재미 들려 하겠습니까... 어찌 그런 경박한 발언을.......
의사 같지 않은 분들에게 몇 마디 했을 뿐...
2020년부터? 진짜로?
전 정부부터 현 정부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갈라치기 식의 정치가 계속 갈것같아요. 전 정부에서 효과가 이미 입증이 많이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러겠죠. 의사도 의사지만, 사회 다른 영역에서도 자신의 세력들에게 불리한 것이 나오면 계속 써먹겠죠. 뭐.... 피할 방법이 마땅히 없지만 보기에 그닥 달갑지는 않네요.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대통합을 이루고
경향신문, 한겨례, 조선일보, 한국일보가 대통합을 이룬거 보면 갈라치기는... 읍읍!
갈라치기는 지들 머리속에서 나온거겠지 ㅋㅋㅋㅋ 온 국민한테 찍혔구먼
ㄹㅇㅋㅋ 진짜 날뛰다가 역풍맞을쪽도 누군지는 명백한데 진짜 상황파악 안되는게 참 ㅋㅋㅋㅋ
여론조사만봐도 이미 여론이 어느쪽인지는 명확한데 민주적으로 봐도 어느쪽이 맞는건지도 모르고~
한창 의협 입장으로 댓글쓰다가 정작 반박당하니 나를 의협의 대변인으로 보지말라! ㅋㅋㅋㅋㅋ 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 부부사이에서도 인정되기 힘든 경제공동체의 개념으로
피 한 방울 안 섞인 박근혜와 최순실을 엮어 넣은 특수부 검사 GOAT 윤석열한테 법리를 논해?
ㅗㅜㅑ
ㅅㅂ 존나 웃기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현웃 터졌다
23퍼면 의사들도 찬반 갈렸고 그정도면 적당하다 했을지도 모름 ㅋㅋ 근데 지금은 66퍼인데 그게 비교가능하다 믿냐?
좋은의견 감사용
정부에서 의대증원 터트리기 위해서 의료 현실의 팩트를 감추고서 일년동안 언플하며 공작해 온 것 같다. 국민들은 일년 동안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었고, 구지 사실을 알 생각도 안함. 남의 일이니까....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았으면 하는 바람임. 이게 나라냐...
ㅋㅋㅋㅋㅋ 이미 의사인 사람들은 개원하고 아니면 취직해서 돈벌고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인턴을 안한다? 애초에 이 파업도 불합리한거아님?
의대생이랑 전공의한테 전가하고있잖슴
오르비 계속 보니깐 예비의대생호소인들이나 의대생들 의사들 치한 애들까지 먼가
제발 파업해줘 약간 이스텐스던데 ㅋㅋ자기들이 할일 아니라고 막 ㅋㅋㅋㅋ
제발 역풍와줘 ㅋㅋㅋㅋ 현실은 대부분 국민들 찬성에 여야 모두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