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고민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101845
이게 찰나의 아쉬움인지 평생갈 아쉬움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자꾸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요… 삼수를 해서 국숭라인에 들어갈것 같은데 여기서 멈출지 한번 더 할지 고민이 됩니다… 재수때 까지는 말만 번지르르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건 없었고 삼수 할때 부터 정신을 좀 차린것 같은데…한번 더 하는건 아니라고 보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님이 문과면 여기서 그만하는게 그냥 맞고 이과라도 4수부터는 좀 ..
생각보다 취업할때 나이가 정말 큰 변수 입니다
이과입니다
그냥 빨리 졸업해서 취업하는 게 나으실 듯..
요즘은 학벌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가 많아도 제 스스로가 정한 기준에 못미치는것 같아서 자꾸 미련이 남아요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기간은 1년 이내였다 거니까 스스로를 돌아보고 의미있는 1년을 보낼 자신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듯요 물론 재수랑 삼수 때 성적상승폭도 중요한 변수겠고..
단순 학벌 때문에 하는 4수는 비추요…ㅠ 국숭 가서 열심히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과시라면 더더욱
삼수 국숭이면 더해도 솔직히 잘될거란 보장이 없는듯 물론 1년 더 해서 대학 높히면 좋을 거 같긴 한데 국숭으론 뭐 하기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