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수 << 이런 성격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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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착해서 여자들이랑은 잘 어울리는데 험한 남초에서는 못 어울리는 성격
그래서 남초인 과학고에서 왕따 당하긴 했지만 여자친구는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약간 저런 성격이었어서 정순수 씨의 상황이 가능성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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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번의 생 모두 너를 좋아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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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전 저는 살인을 옹호하거나 찬양등 살인을 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ㄱㅁ
아 뭔지 알거같네
지금논란 내용이 여자친구가 있었으니 왕따가 아니었을거다 이건가요..?
이 내용이 핵심은 아니지만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길래 적어봤습니다...
그것도 있고 지인 증언도 있고
여론 갑자기 중립 얘기 나온 건 이게 제일 크긴 하죠
조용히 냅두는건 왕따가 아니죠
괴롭힘의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인정합니다
괴롭힘의 여부가 중요하죠
글 보면 친구들이랑 암호화폐 프로젝트도 하고 웹툰 공모전도 나가시고
학교생활 잘 하신 것 같은데
왕따 학폭이랑은 거리가 멀어 보여요
그런데 저게 친구들이랑 잘 지내려고 노력한 건지, 그냥 잘 지낸 건지도 두고 봐야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