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이영준T] 모의고사 5회 + 인강 인사^^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694654
5회( 10년도 3월).pdf
안녕하세요.. 국어 강사 이영준입니다.^^
모의고사 5회를 게시판에 올립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부터 오르비에서 인터넷 강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성실하고 알찬 강의를 약속 드리며, 이번 수능에는 강의를 통해 만나지 못하는 점을 아쉽게 생각해서(여러 스케줄 때문에 강의 찍기가 어려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알짜 자료(제 생각에;;)를 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79년생으로 37살이며 같은 나이의 연예인으로는 이효리, 강타, 이지훈, 하하, 노홍철 등이 있으며 현재는 학교 선생을 부인(제 지인들은 저 보고 보험을 들었다고 하더군요ㅋㅋ)으로 둔 유부남입니다.
저는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고, 평범한 성적으로 졸업한 다음, 학생 때 알바하던 학원 수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강남에서 단과 강사를 처음 시작하고, 31세에 강북비타에듀 재수반에서 처음으로 재수반에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로 재수반은 이지스아카데미(방배동), 일산 남경학원에서 강의하다가 지금은 다시 이지스아카데미에서 전임으로 재수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단과는 이쪽 저쪽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오르비 독학재수학원에서 멘토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고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제 소개를 하고 싶지만, 1초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 여러분을 위해 참기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자주 봐요^^ 참,,, 그리고 오늘 이 순간 파이팅~~~!!! 오늘을 사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크아악좌심방이 0
-
두각학원 현강 고민중인데 제가 들으려는 강의 들으려하니 수강신청 칸만 떠서 비용먼저...
-
현상황을 짧게나마 요약해 읊어보자면 군 준비를 위한 여러 과정들 중 하나인 토익을...
-
특수상대성이론 0
내가볼때 움직이면 길이수축 시간지연 속도 빠르면 변화정도도 큼 안움직이면 고유길이...
-
국어 공부 마지막으로 한게 22년 11월 16일임.. Ebs도 ㅈㄴ급하다 미친
-
바퀴 출현 이슈때매 12시 반부터 지금까지 신경 곤두서서 잠을 못잤네... 하으...
-
자러감 2
-
오 0
-
르 0
-
비 0
-
정 1
-
복 0
-
이제 새벽공부도못하겠네 확실히 패턴 망하는건 건강에안좋은듯...
-
씨쁠이기 당했네
-
솔직히 공부를 3시까지 하는 건 아닐테고 ㅋㅋㅋ
-
조정식 모고 0
이거 원래 어려운건가요 ?? 1등급 비율 대략 몇프로 예상하고 만든건지 아시는분..???
-
남잔 잘생기면 단가요
-
메이저 중에서 이투스는 좀 별로란 느낌이 들고 무조건 잇올 잇올 했는데 잇올 대기...
-
고1때 놀아서 곱셈공식을 자주 틀림....
-
인생 마지막 도전, 무휴학 반수 12학점 들으며 도전합니다. 목표는 온리 스카이입니다.
-
화작 확통 세지 사문 ~ ㄱㄱ
-
고대 협문다니다가 뒤늦게 수능에 미련이 남아 도전하는 삼반수생입니다.... 관악...
-
어떻게 지우는지 몰라서 글을 아예 삭제해버림 관심 고맙습니다
-
ㅅㅂ 과탐수업때 3연속 ㅈ같은 ‘만들기 수업’은 왜 처하는 건지 모르겠고 열심히...
-
알면 개틀딱인데
-
내가 그리던 20대는 20살에 대학가서 21살에 교환학생가고 원하던 가방 원하는...
-
전적대 볼때마다 0
뭔가 가슴 한구석이 찡함 8번이나 불합격 받은 나를 구제해 준 유일한 곳이였고...
-
너무길다
-
대치 오르비독재 0
어떤가요 생활시간표랑ㅇ 차별점 궁금해요..
-
오늘따라 기분이 우울해서 어린친구들한테 관심받고싶네 내 사진만 하면 칙칙할테니 미녀...
-
잘된듯 만족중
-
읽긴 읽었는데 그냥 넘어가나요 아니면 처ㅂㆍ
-
웹소설 읽는데 5
한 500화까지 보니까 물림.. 아직 200편 남았는데
-
재 첫 메인은 1
한석원 머리모양이 3차함수같다는 머 그런..
-
누구저격하니까 7
좋아요20개씩박히던데
-
내 첫메인은 8
1분간 좋아요 ○○시 인증이었는데
-
한 사람 응 그게 바로 나야 개엿같네ㅅ
-
한시간반 두시간만 하고 자자
-
직장 다니면서 한 2년간 공부하고 대학교 갈 생각임 여기도 혹시 저처럼 틀딱이신분 계신가요
-
정석민 노베 1
노베가 들어도 되는 거임? ebs는 정석민 듣는데 나머지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
기파급 특특 0
기파급 상하 두권 다하면 특난도특강 안하고 바로 실전 300해도 되나요?...
-
라유가 좋아하는 게임 11
무슨 게임 게임스타트!
-
수학 1컷 간당간당 할 정도인 실력인데, 보통 상위권 n수생 분들은 수학 독학...
-
실수로 ㄲ치다가 ㅆ을 칠 수도 있음
-
진짜 자리도 좁고 너무 가까워서 안예민했던 성격이 예민해졌어요... 신경안쓰이던...
-
지금 가톨릭대인데 부산대나 홍대(홍대는 빡세긴한데)나 국민대로 반수할까 생각중인데...
감사합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귀한 자료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스팩 대단하시네요 ㄷㄷ
고마워요~~ 알차고 성실한 강의로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저도 고마워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풀겠습니다
많은 도움된다니 기쁘네요^^
외대 선배님 ㅎㅅㅎ
반가워요~~ 후배님^^
10년도 3월 교육청 기출인건가요??
기출을 요즘 유형으로 재배열했어요~~
감사합니다
받아가요~~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 또 올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풀겠습니다~!
9회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벌써 5회네요 자료 잘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마워요^^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좋은 자료 잘 쓰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등급이 어느정도 되는 난이도인가요?
화작문 문제를 첨가하고 몇 지문을 제외했으며, 고전 시가 문제를 교체해서 정확한 등급 점수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2010년 3월 모의고사 1등급은 89점이었습니다.
3개틀렸는데 선방한건가요?
문학이 좀 과하게 어렵네요 요세 수능에 비해.. 화작문독서까지 45분 걸렸는데 나머지가 ㄷㄷㄷㄷ
잘 했어요^^
그리고 37번 1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가, '궁핍한 삶'의 근거가 드러나있지 않아서 인가요??
또 29번 1번도 이해가 안딥니다. c와 d에 열을 가하면 전류는 반대로 흘러야되는데. 순서는 어떻게 보나 상관없지 않나요? 꼭 c d b a로 흘러야하는건가요? acdb로 흐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5번의 3번이 안되는 이유가, 4번이 더 적절해서 인거죠?
마지막 하나만 더.. 18번의 2번선지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보험료로 병원이 돌아간다..)
지문에서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강제하는 것. 건강보험 등이 해당한다.
- 국가운영무료병원에서 치료받은것은 사회보험의 일종이다.
는 논리적비약이 아닌가요,, 무료병원에서 치료받으라고 강제한것도 아니고
예시처럼 보험성격도 아니구요,, 보기에서도 강제적성격은 못찾겠는데..ㅠㅠ
감사합니다. ^~%
1. 37번의 1은 ㄱ에서 궁핍한 삶과 연결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요. 상황을 판단하면 복조가 바다에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한 근심, 이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29번의 1번은 저도 학생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풀었어요.. 다만, 본문의 3단락을 보면, '전자는 전류의 반대 방향인 전원의 양극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양끝을 시작점으로 봐서 c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해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5번의 3번
에서 자기 노출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개선할 수 있고, 그리고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성급하거나 지나치면 문제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번은 사람에 따라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꼭 자기 노출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이런 말입니다. 이것은 와는 다르죠. 에서는 사람에 따라 해야 한다.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성급하거나 지나치면 역효과가 난다.. 이런 의미니까요..
18번 2번
이 문제는 학생의 지적이 일리가 있다고는 봅니다. 다만, 국가의 무료 병원은 건강 보험과 연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 보험의 일종이다. (이것도 본문이나 에 증거가 있었어야 했음), 이렇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보험의 혜택의 일종이다. 이렇게 하는 것도 더 좋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학과 독서는 시도교육청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나 해설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참고) 수능은 세상에 순응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답을 골라서 학생같은 우수한 학생이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아.. 감사합니다 ^^ 명쾌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