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재수하려는 문과생들 필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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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뀐 교육과정이 가져올 영향

1. 행렬, 지수로그함수 공부했던거 싹 다 증발됨.

따라서 지금까지 저 두 단원에서 나오는 킬러문제 맞추려고 공부했던 게 모두 헛수고됨 ;;;

2. 새로운 단원에서 새로운 개념의 킬러문제가 나옴

악명높았던 경우의수 문제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 집합과 명제에서 킬러문제가 나올수도있음.

3.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가 없음

아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님. 그게 10~20년 전 기출문제라 문제지.

즉.. 당신이 재수한다고 해도 내년에 수학을 잘본다는 보장이 없음.ㅋ

그러니 올해 안정지원해서라도 무조건 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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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벌아. · 608333 · 15/10/18 20:09 · MS 2018

그래도 할 사람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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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아인 · 428065 · 15/10/18 20:11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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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首高大 · 555999 · 15/10/18 20:13 · MS 2015

집합과 함수랑 경우의 수를 조합한다면 킬러문제가 97수능에 나왔던 그 악명높은 문제 스타일이 될것같음... 정답률이 0.08%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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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아인 · 428065 · 15/10/18 20:14 · MS 2012

근데 오히려 대비만 잘 하면 기회가 될수도 있음 ... 기출없어서 어려운건 나말고 다른애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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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首高大 · 555999 · 15/10/18 20:18 · MS 2015

노력으로 커버할 여지가 상당히 줄어들게 되는거죠. 즉 진짜 수학적 실력이 있고 '실전 그 자체에 강한' 학생들에게는 호재가 되겠지만 그저 착실히 기출문제 공부하는 스타일의 학생들에게는 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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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아인 · 428065 · 15/10/18 20:19 · MS 2012

음...그것도 듣고보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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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삽 · 471209 · 15/10/18 20:19 · MS 2013

하지만 원서영역의 운빨이 올해만큼 작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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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 573880 · 15/10/18 20:18 · MS 2015

재수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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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정 · 385027 · 15/10/19 10:53 · MS 2011

재수할거면 이과로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보다 과외를 못하네 ㅇㄱㄹㅇ 딥빡;

대충 봐서는 경찰대 유형이 많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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