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가 욕 먹는 이유는 이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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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처럼 전면적인 독해력 테스트로 가자니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일상 회화, 문법, 어휘로 가자니 토익처럼 문항당 시간을 짧게 주지 않는 이상 너무 쉽고,
결국 문법, 어휘로 가되 꼬아내는 길을 택하게 되서 욕을 먹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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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처럼 전면적인 독해력 테스트로 가자니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일상 회화, 문법, 어휘로 가자니 토익처럼 문항당 시간을 짧게 주지 않는 이상 너무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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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어휘 자체의 비중은 절평 기준 매우 적기 때문에...
사실은 수능영어는 욕을 먹지도 않습니다. 악플이 무플보다 낫다고 ㅠㅠ 이제 무플, 무관심의 경지에 오른게 수능 영어입니다.
상평때는 욕을 먹었지만 절평 되면서 관심조차 확 줄었죠.
문법 어휘 잘 몰라도 다 풀려요. 23~24 수능 영어 모두 독해력 논리력이 더 중요한 시험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