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 또또또또 합격! (비법 공개)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6537988
연세대 경영 24학번 ㄱ○○ (87:1)
연세대 경영 23학번 ㅇ○○ (75:1)
연세대 경영 22학번 ㅅ○○ (106:1)
연세대 경영 21학번 ㅇ○○ (132:1)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20학번 이전은 없냐구요?
아마 있었을 겁니다.
근데 잘 몰라요.
기억이 안 나요.
그때는 합격생을 따로 집계하지 않았거든요 :)
어쨌거나,
논술의 정점 연세대 경영에 매년 합격생을 배출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극한의 다면사고입니다.
본질은 극한의 다면사고
연세대는 지난 2006년 ‘다면사고형 논술’을 개발하여 2008년 논술에 처음 도입한 뒤,
현재까지 그 기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면사고란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교과목에 기반한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 다면사고를 어느 정도까지 펼쳐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남을텐데,
저는 극한이라고 봅니다.
경쟁률이 극한이니까요.
예를 들어,
경쟁률이 3:1이면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답안이 선발된 가능성이 높아요.
연세대 논술을 위해 1년 이상 준비한 수험생은 절대로 1/3을 넘지 못하거든요.
시험 직전에 잠깐 준비하고 응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경우에는 기본기만 충실해도 합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경쟁률이 100:1을 넘나드는 연세대 경영은 달라요.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응시하는 친구들을 죄다 배제하고 정말 알짜만 추린다해도
경쟁은 무조건 두자릿수 넘어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답안은 안정적인 탈락을 보장할 뿐이죠.
충분히 좋은 답안을 쓸 만한 경쟁자가 넘쳐나는 상황이라면,
훨씬 도전적으로 탁월한 답안에 도전해야 합니다.
다면사고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극한의 다면사고가 필요한 이유지요.
(올해 합격생인 ㄱ군도 다면사고를 오버한다 싶을 정도까지 밀어붙였다고 말했답니다)
연고대 논술로 동시지원 가능
올해는 고대 논술이 부활하면서 연고대 동시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전 글 참조 : 고대 이즈 백(https://orbi.kr/00066174591)]
극한의 다면사고를 통해 연고대 및 명문대 25학번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최강논술×오르비] 수강신청 및 강의소개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462/l
[유투브 최강논술] 임호일Pro 전체 시간표
https://youtu.be/lDegbK7nm3k?si=yB-2KgpVUbKz5KAp
를 참고해서 올해 논술에서 꼭 좋은 성과 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최강논술 임호일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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