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이에요...새벽반 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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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3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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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인가... 3
1세대들은 다 떠나갔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몇페이지를 넘겨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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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2
제가 학번제 대학 학과를 나와서 그런진 몰라도 나이제가 후배놈이 나이 좀 ㅊ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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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절대 절대 절대 오지마세요 점점 더 답안나오네요피트 준비해서 약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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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곰집안 막내누이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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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점령하게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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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누이곰누이곰누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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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타토르야 1
넌 애들이랑 놀아주는거 귀찮지도 않니....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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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아봐야죠 근데 누구랑 상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정답은....대대 의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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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졸업생은졸업생인데대졸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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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6
서독형님이나 아지테이터같은 올드비들 말고제가 모르는 여러분들저에 대해 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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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옹 5
섹드립을 받아줄 대상이 필요하십니까??늙은이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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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고3 돌아가라면 누가 내 목 매단다고 협박해도 절대 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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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2
왕년에도 별로 안유명했는데왜 날 아는 사람이 꽤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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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거대한 오토캠핑 동아리에서 캠핑하고 왔습니다막 24명이 잘 수 있는 텐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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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늅 3
휴가는 좋군요 맨오브스틸이랑 월드워z 다 봄 ㅋㅋ 둘다 엄청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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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는 보아라 1
졸업하고 수의장교 가라 두번 가라개꿀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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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해서 방청소를 했네여좀 쉬다가 차로 1시간 있어야 갈 수 있는 이마트에서 장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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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왔더니 3
항상 그렇지만 여긴 전쟁터군 아직도 한의학으로 전쟁중인가 이제 저런거 참가할 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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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관후보생 김블릿이빈다 5.5주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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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
늅뉴비에요 힛옹 the Strongman은 늦었지만 생일축하하고 어....근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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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분들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설의따위 쓰면 붙는 수능 내신 가지고있어도 의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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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 2
생반 관리자가 아카신이 아니라니말세다이제 생반은 망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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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 사이에 5
아방동은 생반 총통이 되었네 이제 일베인 홀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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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여 4
요새 운전 맛들려서 정신없습니다 마이카가 생기니 좋군요소졸옹이 보이길래 글 하나 쓰고 도망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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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뭔지 5
박인숙 송파갑 국회의원님 소아과 수업때도 들어오셨고 선천성 심장병에 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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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논문? 2
김규현 - 88년 석사논문 씀 안철수 - 김규현이 자기 논문 93년도에 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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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4
어젯밤에 말도 안되는 헛소리가 있길래 키보드 잠깐 놀리다가 잤는데 자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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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6
의대출신 안철수찡을 찍겠다더러운 학연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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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3
아방동이 닉을 바꾸다니9년간 오르비 하면서 제일 충격적인 순간이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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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의대오지 마세요 인생에 남은 길에 빛이라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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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먹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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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미로콰이 콘서트 제이케이는 신입니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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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도 모르겠음 늅뉴비는 페북으로 사라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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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이성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는 냉철하긴 해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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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또 사진관은 한바탕 전쟁통 치뤘네보다보면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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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받을 분들 맹장 떼실 분들편도수술 해야하는 분들치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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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 3
내일이면 폭풍당직의 중간즈음에 접어듭니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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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죽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휴가 받으니 좋네요 금요일까지 맘편히 쉬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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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졸형과 아방동의 눈물겨운 생반살리기 궐기대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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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1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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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입니다 2
강릉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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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MRI가 100명중에 1명 나오기도 힘든 수준으로 드문 사진이었고 (이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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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0
응급콜 기다리며 대기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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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챙겨가면 안좋은거야...챙겨가더라도 남들 못보는곳에서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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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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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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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1
강용석찡 감사합니다내일 끌려갈지도 모르는 새내기 의사가 많이 배웁니다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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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이 요새 자꾸 되었다가 멎었다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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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웃기네 19
우왕여론을 호도한 의사들도 책임을 져야한다면교수님 몇분 목날아가고전의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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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1
인턴 동기들 다같이 멘붕중'뭐 저런 등짝이 다있냨ㅋㅋㅋㅋㅋ'
아... 형님 머라 할말이업네요 힘내세요 .. 저두 삼수라 그 기분 쪼금이나마 압니다
삼수도 힘들죠 ..ㅠㅠ
하아.. 이제 대학이고 뭐고 나이 먹는 게 더 무섭네요..
고...고..고법 ..ㅠㅠ .. 그것보다도 육사에서 꿈을 못이루신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추합 발표 기다리면서 알바나 쌔빠지게 해야죠 !!
힘내세요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있어요!
감사해요 !
이제 겨우 23살이니까요...
아직 살날이 50년은 더 남았는데 힘내야죠..ㅎ
인생이 다이내믹하시네요 ...힘내세요 ...
고마워요
그 얘기 많이 들어요..ㅎ
인생이 진짜 파란만장하다고...ㅎ
제가 불행하다고 느낄때마다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은 다 인생에서 받을수있는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대요..
그런데 누구는 행복이 먼저오고, 누구는 불행이 먼저오고 그런거래요..
지금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나중에는 아직 오지않은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어찌보면 패자들의 합리화 같기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인생에서 복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우선 님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니까요.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삼수생입니다.
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3월정도만해도 좀 힘들었었는데요
저는 힘들때바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저보다 불운한 일화들을 듣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지인중에 설법수석으로들어가서 수석으로졸업해도 10년동안 사시못붙어서 볼일없는 백수가 되었다는 이야기..
설경 졸업하고 큰맘먹고 배 마련해서 원양어업하다가 러시아쪽으로 잘못들어가서 배가 납포된 이야기..
이정도 불운이면 제가했던 고생은 누구나 할수 있는 고생이구나 싶더군요.
그래도 님정도면 일단 먹고살수는 있고.. 충분히 나중에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면 언젠가 다시 운좋은날도 오지 않을까요
아..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재수인데 저도 어제 고대 떨어지고..엉엉 울고.. 성대 나군 예비 받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정말 힘든데.. 재수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수 받아가며.. 힘든데 정말 기분 어떠실지..ㅜㅜ..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한 상황이기까지 하니.. 정말 더 감정이..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인거 아시죠?끝이 좋으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