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자쿠 [1034150] · MS 2021 · 쪽지

2024-01-05 2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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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낙지대신 봐주는 옵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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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자꾸 뭘 설명해달라는건지도 모르겠눈데 내가 원서 쓰는거 가지고

설명해주면 왜 통보하냐는 식이고 2개는 상향 쓸거라서 1개는 안정으로 아주대 쓸거라니까 왜 그래야되냐고 왜 안정을 하나 써야되냬......원래 원서쓸때 상향 쓸때는 안정하나 쓰는 거라고 설명하면 그런 법이라도 있냐....니 생각 아니냐....짐학사 아이디 줘라 같이보자 너가 못찾은 빵꾸를 찾을 수 있는 것 아니냐...그래놓고 하는말이 소신이 더 높은거냐 적정이 더 높은거냐..


솔직히 옆에서 그러면 도움 안되고 힘만빠지는데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왜 너는 부모랑 상의를 안하냐 니 멋대로냐 그러고....

자꾸 헛소리만 하묜서 다군에 건대 있는거 알았냐, 건대 영상은 어떠냐(실기 미대임), 너가 못보는 포인트를 제시할수도 있는데 왜 굳이 너가 생각하는 그 학교들에 다군 안정만 노리냐(이게 무슨 창의력 코딩도 아니고 머리맞대고 아이디어를 뽑을 일도 아닌데)


그래서 내가 답답하다 그러면 처음부터 친절하게 알려주면 되는거 아니냬..넌 자꾸 니 일을 숨기고 부모한테 공유를 안한다고..내가 입시 카페라도 찾아보고 말하라니까 너랑 같은 수준으로 입시공부 안하면 대화도 하면 안되냐고(아니 상향 소시ㄴ도 모르면서 어디부터 설명하라는 건지...)

나보고 넌 입시 이외에도 자꾸 니 일을 상의를 안하고 못대로 결정한다는데 나이 22먹고 뭐 친구랑 여행계획도 엄빠랑 짜야됨?

뭘 상의하고 알리라는 건지 내가 외동이라 그런지 나에대한 간섭과 너는 내딸라는 게 너무 강함....지방에서 기숙사 살때 그 한달이 가장 행복했어 자유롭고..

ㄴ그러면서 너 그러면 사회나가서 사회생활 못한다는 소리 듣는데 그렇게 친절하게 설명안하면... 나 알바하던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뽑으려고 했음..ㅎ 이럴때마다 너무 답답해


어릴때부터 이런 통제랑 구속으로 나 왕따 당하고 무시ㅏㅇ했는데 뭘 더 원하는건지 모르겠어 우리집 딱 유튜브보면 그런 집안이였음 맘에안들면 일주일에 몇천원 용동도 끊고 설거지하면 천원 준다고 그러는......


입시, 특히 원서는 학샹들이 알아볼 내 일이라고 샹각하는데 여기에 엄ㅁ랑 아빠가 짐학사 봐주는 옵붕이들 있어? 입시 정보도 없는 부모님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내일이 마지막이고 나 요즘 매일 밤새가면서 찾고 있는데.....오늘 마지막 밤새야되는데 힘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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