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대 못 가고 약대가는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6371185
아쉬운 거 많아서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난 만족함
오히려 기대되는 수준인데
왤캐 약대/약사 부정적인 말이 많음?
원서쳘이라 그런가
거의 안 하지만 걍 오르비 탈퇴가 답인가 ㅠ?
0 XDK (+1,000)
-
1,000
-
3차때 예비 13번 받으신 분까지 오늘 돈다네요 (입학처 전화와서 여쭤봤습니다)
-
단국의 경상의 경상의 지역 강원의 전북의 원광의 현재 추합현황 알려주실 분!! 건당...
-
셋 중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데 정보에 한계가 있어서 도와주시면...
원서철이라서...
어디서든 본인이 만족하고 다니면 전 그게 최고라 생각해요!!
그쵸? 저도 앞으로의 생활 생각해보니 이거도 행복할 거같아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3.png)
멋지셔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6.png)
고마워요![](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0.gif)
크 자기만의 소신 미쳤다 이거지 님 개멋있음 ㄹㅇ임 비꼬는게 아니라와웅..감사합니다 대학 가서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거 찾으려고요!!
솔직히 메디컬 망한다? 절대 있을 수 없음. 만족하고 다니시는거 뭇있네여
저도 망할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말이 많은 약사라고 해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고3이나 끽해봤자 대학생 천지삐까리 커뮤는 거르는게 맞아요! 불안하시면 관련 계열 선배들 조언을 구하는게 정답!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2.gif)
약사인 지인분들이나 입학해서 선배들께 조언 구해야겠어요공부해보면 망할 수가 없다는 거를 알게 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배님(?)
수능 체제로 바뀌어서 그런가
좀만 더 하면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다들 드나봄
피트로 간 내 친구들은 다 만족하면서 다니던데
사실 저도 수학 실수만 안 했어도 정시로 치대는 되던데…저는 받아들여요 제 운명인가보죵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수능에서 실수 안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그 정도는 운명인갑다 하고 받아들여야죠
그져 이게 현실인걸요 수능 또봐도 실수 안 한단 보장도 없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33.png)
저도 수학 3점짜리 틀렸어서.. 그 기분 알거 같네요피트로 의치대는 못가니까.. 수능은 몇 개 더 맞으면 의치인데
제 말이 그말임요
부러워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