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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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이 학교 라인중에 제일 장단점이 명확해 황밸인것 같음
중경외시는 중앙 건동홍은 건국 국숭세단은 숭실 등 수장이 있는데서성한은 딱히 없음
서강대
-장점: 자유로운 복수전공, 신촌이라는 압도적인 대학가
상경계(문과)강세
-단점: 공대약세, 메디컬 부재
성균관
-장점: 재단이 삼성, 문이과밸런스가 좋음
-단점: 이과가 수원
한양
-장점: 공대파워가 쎔
-단점: 문과가 약함, 유일하게 분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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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공대 약세가 아니라 공대작음(이게 약세는 아님, 학과를 보면 인풋,아웃풋 모두 강할 수 밖에 없음), 메디컬은 딱히 영향없는듯. 예컨데 지방대에 메디컬있다고 학교가 살지는 않음(없어진 서남대도 의대있었음). 결론은 학과(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학과)가 같다면 학교는 동라인이니 개별 취향과 학교 특징보고 선택하기 바람.
메디컬유무 그 자체보단 대학병원을 통한 수익이 없다는게 중요함. 서성한 중 돈없기로 유명한게 서강대인데 보통 대학들의 수익금 대부분을 대학병원을 통해 얻음. 그리고 저건 어디까지나 서성한 내에서의 비교임. 그러면 서강대가 공대약세인것도 맞지 최근에서야 막 투자하기 시작했던데 서성한 공대 동일과 붙으면 서강이 선호도 젤 낮음. 물론 셋 다 너무 좋은 학교라 나도 동일학과라면 학교의 커리큘럼, 개인 취향 등을 보고 가야한다고 생각함.
대학병원 수익은 병원 자체의 질을 높히는 운영비로 사용되지 대학교의 복지비 등으로 사용하지는 않을겁니다. 만약에 사용한다고 해도 의과대에 지원하겠지요.
인서울 대학병원에서 부실경영으로 임상교수 인건비를 학생 등록금에서 편법으로 충당한 곳도 있고, 지방대에도 빅5 의대가 있는데 빅5 타이틀은 의과대 한정입니다. ---> 이런 점으로 봐서 메디컬의 유무가 그 대학의 비메디컬까지 영향을 크게 주진 않을거 같고, 병원이 있다고 재정 부실과 무조건 거리가 멀거 같지도 않고.
각 대학 재정상태는 모르지만 서강대가 부채비율은 낮은 걸로 압니다.
실제로 서강대 공대 학생 지원 잘 되어있어요(취업지원 포함). 끝으로 님 글에 다른 의견을 냈다고 타학교를 이런 식으로 안 좋게 표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언제 서강대를 안좋게 표현했나요?? 문과의 전통성은 서성한에서 독보적이고(한땐 연고서라 불렀죠) 복수전공 자유 등 세 학교를 나름 객관적으로 표현하려했습니다. 서강대 재정규모 약한건 유명한 사실 아닌가요? 그렇지만 전자공의 삼성연계, 질 높은 취업지원팀 등등 서강공의 장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서강대 재정이 부실하다는 말은 무슨 근거인지요? 카톨릭재단이라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게 재정부실을 의미하는 건 아닐겁니다. 대학별 부채를 비교해도 서강대 부채는 낮은 수준입니다. 어느 학교를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시고 의견을 내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관계가 확인되더라도 여러 학교 품평회하듯 저렇게 해놓으시는 것은 아닌거 같네요.
여기 자료보시면 서강대가 성한에 비해 재정규모가 확실히 작아요. 학교에 있어서는 큰 단점 중 하나이죠. 그리고 여러 학교 품평회 하는게 왜 좋지 않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특정 학교를 비하하는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수험생들이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서 저런 비교들을 해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이 커뮤는 그런 글을 올리는 커뮤기도 하고요.
재정규모는 학교규모에 비례하니까 그런겁니다.각 학교 부채규모도 재정규모에 들어가니 그것도 찾아보세요. 그것도 제일 작습니다. 따라서 재정규모가 그 학교 재정상태의 내실을 나타내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클수록 나갈 돈이 많아짐. 쉽게 말해 단순 공과금만 해도 많은 예산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