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한의사의 워라밸은 확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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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디나 케바케라지만 그래도?
원하는거 공부하고 글쓰면서 살고 싶어요...
로입 노려볼까 했는데 거긴 어떤 테크를 타든 격무와 과로래서
어쨌든 이런 면에서 한의사는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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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하면 진료시간이랑 휴무를 본인이 정하는거 아님...?
그치 개원할 돈이 있냐가 문제지 워라밸을 고려할문제인지
업무의 성격이나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개원해서 페이보다 이득봤다고 말할 만한 수입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노동량이 워라밸과 조화 가능한 수준인지...그런 측면입니다. 그러니까 '하려면 할 수 있냐, 극단적으로 무언가를 안 버리더라도?' 하는 궁금증이네요
노동량은 전문직이 월급쟁이들이랑 비교가 안되고요 개원하면 그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개원의에게 워라벨??? 하지만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보단 나을지도요
쪽지드려도될까요
추나만 안하면 괜찮은듯요
추나하면 헬인듯....
개원이 워라벨..? 페이가 훨 낫습니다..
페이도 워라벨 안 좋아요 ㅋㅋ
개원이 워라벨 챙기면 직원 월급주고 임대료, 대출금내면 남는거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
제가 한의대 대신 약대선택한게 요즘 한의원들 경쟁치열해서 365한의원들도 많이 있고 일반한의원들도 저녁8시~9시까지 열고 토.일요일까지 근무하는거보고 한의대를 마음에서 보냈습니다. 치열하더라구요. 워라벨 챙기면 그만큼 수입은 급감할듯.
개원은 워라밸 고려 안하고 돈에 올인하는 테크트리입니다. 약<한<치 순서로 그나마 워라밸은 괜찮음
고소득 워라벨직업은 보건소 의사같은 공뭔이 워라벨이지 개원은 경쟁하면서 상대방 눈 찌르고 랄부에 니킥박고 머리끄댕이 잡는 전쟁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