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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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지금 어떠심 저 지금 방에 불 다끄고 있어서 방안이 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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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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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 처나와서 1컷 93 96 이런것보다 공평하게 똑같이 못 풀고 시간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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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구요 6모 84 7모 96이에요 원점수기준으로요 2학년때까진 2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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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8~9등급 정시 메디컬 지원가능한 대학 있을까요? 입시 생각이 있는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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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철학+물리 이런거 말고 아예 물리 느낌이 씨게 오는건 지양하려나 물리만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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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개노잼이네 2
영어 존나싫어 안할래(7/28 시험을 접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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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닥치면 안됨? 왜 이리 불평불만이 많아; 그냥 풀 사람 풀게 하고 안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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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 같고 내용은 전혀 딴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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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도 잘 안되고 그냥 안되는 하루였는데 잘 이겨낸거같다 전엔 포기했던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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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컨 탕평책 ㅁㅌㅊ? 14
오늘 서바랑 강K 둘 다 풀었는데 실모를 고루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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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물리 잘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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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기회비용이 상당히 높아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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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싸기 솔직히 공부시간 뺏기긴하는데 요리좋아하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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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배제 소신발언 17
6평 수학은 킬러배제 원칙을 지켜야한다고 가정하면 굉장히 잘 냈다고 생각함 팩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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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오브아너를 받는 반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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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0
작수 3이고 감으로 푸는데 일리 vs 신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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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윈드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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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낼 비도 오고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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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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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사설 3
쉬운건 평균 40중반정도 어려운건 40점도 못 넘기겟네 ㅅㅂ;; 뇌절 온다거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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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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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호불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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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끝남? 8
그럼 이제 의대증원 메타 돌려도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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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회차는 다맞거나 하나틀리는데 Day 3인가랑 6은 진짜 세개인가 네갠가 맞았는데 뭘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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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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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컨 많이 풀어봤는데 ㄹㅇ고퀄에다가 걍 초반번호부터 얻을게 많아요 해설도 좋고 해강이 ㄹㅇ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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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이ㅈ이제 수능이랑 1도 관련없는데 아주 가끔씩 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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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 6자리 어르신 분들이 보이네요..... 내일도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약수터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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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6, 39틀 94점 확실히 퀄이 좋음 난이도는 엄청 어렵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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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옯붕쿤 16
왜들 싸우고 있어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열 좀 시키라구? 오늘 푹 쉬고 다시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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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외롭고 무서움 그냥 눈물부터 남 처음부터 혼자 자는 거라면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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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60분에 81점 나왔는데 언매 제시문에서 3문제를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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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맛있다 다음은 n제게임 미적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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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국어가 흔들리지 않아야,,, 결국 국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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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20분안으로 컷 가능한데 비문학은 개오래걸리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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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지구과학 할거임 지구는 최소 2 나와야 하고 사탐은 1 나와야 함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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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시작했으면 무조건 n회독 했겠는데 반쯤 허수식 마인드지만 지금 풀이법에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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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시당초 수능 공부를 진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긴 합니다 물론 이제 이 기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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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인강 추천 1
노베이스 생2 인강 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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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지주보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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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했음 12
물론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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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까진 바라지도 않고요 9모때 88만 나오면 됨요 하루에 한 7시간씩 박아서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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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본인한테 확 돌리는 전설의 남캐문학 장인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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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이라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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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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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부엉이 쿠션 자랑 35
오늘 나눠줌 안고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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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싸우면 남캐문학 게시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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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설잡대 반수생 114일의 기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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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 대한민국 정치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0
태재미래전략연구원, 과거 '여시재'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였던 싱크 탱크에 대해...
진짜 훈련된 개가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래도 가끔 국어나 영어지문에서 인문학관련 내용으로 슬며시 던져주면 잠시 감상하면서
먼가 느껴지다가 지문이 뚝 끊김 ㅠ ....
요즘 어느대학이 중요하고 어느직장을 가지고 얼마나 버는지에만 너무 관심이
집중되고 남을 생각할 시간이나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현저히 작아지고있네요
사실 이글이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일테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점수가 전부인 것처럼 되버린것처럼 ....
안타까운 현실의벽 .... 씁쓸하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어떤 위대한 과학자보다도, 심지어는 가우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라는 말도 했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교육 풍토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문학, 사학, 철학 등 다방면에 대한 독서와 깊은 사유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 또 내가 속한 공동체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내면적으로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