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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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까지 보고 한 문제로 고대 최저 못 맞추고 나니까.. 인스타에 고대 관련된 게시글만 보면 꺼버리고.. 성대 스포츠과학 추합만 수시로 남았는데 붙어도 가기 싫어지고.. 스과 떨어져서 정시로 고대 붙는 기적이 있지 않을까 이 생각만 함....... 최저 맞추고 최종 불합이었으면 미련없이 스과 갔을 것 같은데.. 계속 재수 반수 생각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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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면접까지 보고 화작 95로 국어 2등급 받아 최저 떨어지고 재수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재수하기로 한 선택 어떠셨나요..?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성적 많이 상승해서 한번은 도전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당.
하지만 정시 원서 넣어보는 거 추천해요!! 전 안 넣어본 거 꽤 후회했다는..
전 남은 학교가 하나 있어서 그 학교 떨어지면 정시는 꼭 지원해보려고요!!!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