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재수나 반수 한사람 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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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딩초때부터 재수는 없다고 하셨고 지금도 재수 얘기는 없으신데 제가 수능날 커로찍어서 너무 아쉬워서 몰래 재수나 반수 생각중인데 해보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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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한국지리, 세계지리 과외를 하며 개인적으로 만들었던 수 많은 문제들.....
저용
헉 어떠셨어요..??
대충 작수랑 비슷하거나 한두문제 더맞춘거같아요
가장 큰 단점은 아직까지도 부모님께 수능봤다고 못말씀드렸는데 공부할때 몰래한다는 스트레스가 너무컸어요
저도 님처럼 부모님께서 수능 절대보지말라하셔서 몰래본거에요
반수하신거에요?? 주변에 재수해도 기숙가는애들밖에없어서 ㅠㅠ 물어볼 곳이 없어가지구 ㅠㅠ 비용은 어떻게 충당하셨어요..? 아직 안들키셨나요??
8월부터했어용..
무휴반 기숙사에서 했구 돈은 100만원도 안들어서 그냥 제 돈으로했어용
안들켰음다
기막히게 4 > 4 ㅋㅋ
아예 성적 안오르신건가요..?ㅠㅠㅠ
9평이나 실모에서는 12 고루 맞음
헉 너무 아쉬운데요.. 반수나 재수 또 하실건가요..??
해도 물리는 안할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