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세상을이끈다 [1221083] · MS 2023 · 쪽지

2023-12-10 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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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려하시분 필독)오히려 과탐 스테이가 이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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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과탐 스테이가 이득일수도?


생 15만명

지 15만명

물 5만명

화 5만명


사문 생윤 13-4만명

윤사 4만명

나머지 3만명에서 대부분 3만명보다 아래



알다시피 사탐은 과목이 많음. 9개임. 사탐런 친다고 과탐 2~3등급만 유입되면 인원수 많은 과탐은 오히려 등급 따기 쉬워질수도 있음. 역으로 사탐 3만명이하 과목들은 1등급 1500명 이하임. 사탐런 표본의 영향 클 확률 꽤나 높음.


과탐 하위권 60~70%가 관성으로 과탐하는 이유는 

: 다들 간과하는게 알아보니 인서울 상위권만이고 지거국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등등은 여전히 과탐필수라서 (당연히 더 아래 지방대도) 상위 10%에만 해당하는 변화일꺼같아서 개인적으로 사탐런 자체가 적을것같음.


따라서 종합적으로 사탐런이 위험할수도 있는게 지방대가는 애들/최저러는 강제 과탐응시인데 이러면 최소 6~70%는 남아있고 2~3등급 과탐러만 사탐으로 빠진다면 과탐 잘하는 1등급은 표점은 오히려 더 올라갈텐데 심지어 2025부터 대학들이 과탐 변표는 높게 쳐줄확률이 높고 여기에 가산점까지 더해지면 이점 꽤 클꺼같음. 과탐 잘하는 사람이 제일 이득인 느낌. 인원 수 적은 사탐은 상위권 표본의 영향이 꽤나 클것이기에 선택에 신중을 가해야한다는 것





개인적으로 사과탐 밸런스 조절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굉장히 실험적이고 좋은 정책이라고 봄. 물론 수험생은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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