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1179706] · MS 2022 · 쪽지

2023-12-06 23:53:48
조회수 15,669

근데 문과 왜 욕 먹는거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5610479

전부터 생각했는데

내가 이과가려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취업때문이고, 뭐 써먹을 곳이 많이 때문임.


근데 세상이 다 이과면 그 사회가 멀쩡히 돌아갈거라고 생각함? 이건 누구 하나 저격하는거 아니고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 좀 고치라는거임.


우리가 지금 과학 기술 발전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사회는 어디까지나 과거에 문과들이 이뤄놓은 모든 것임. 문과와 이과의 우월함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진정 무언가 현상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판단해내고 다른 차원으로 보는 문과들을 멍청하다 말하는 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라는거.


제발 현실을 보셈. 생각하길 멈춘 사회는 어떻게든 망하게 되어있음.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의 제기를 해야하는데, 이과들은 과학기술 발전시켜서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거고, 문과는 더 생각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거지...


어느정도 취업난때문에 똑똑한 문과들이 다 이과로 넘어온거 인정은 함. 그래도 이대로는 안됌. 이딴 인식으로 문과들 대하다가 사회 망하는 수가 있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 

그거 생각보다 이과가 해결할 수 없는 것도 많다..




rare-공대생 오리비

0 XDK (+10)

  1. 10

  • 인하컴공가자 · 1222357 · 23/12/06 23:54 · MS 2023

    조화를이루며살아가자는거에요...

  • Mong · 1179706 · 23/12/06 23:55 · MS 2022

    정답

  • 연두색개똥벌레 · 1119423 · 23/12/07 23:59 · MS 2021

    윤도x 강사가 한 몫 함

  • 몽상가 · 1271064 · 23/12/06 23:55 · MS 2023

    인생에서 내세울만한 게 미적과탐 선택밖에 없나봄

  • Mong · 1179706 · 23/12/06 23:56 · MS 2022

    뭐 그것도 그렇고 이왕 이과 간 사람들이면 열심히 과학 기술 발전에 힘써주셨으면

  •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23/12/06 23:55 · MS 2021

    성훈쌤이 수업하면서 이런 말씀 하셨던 것 같은데...

  • Mong · 1179706 · 23/12/06 23:56 · MS 2022

    정답 자유론에도 이런거 나왔던 것 같은데

  • 심심한 늑댕이 · 1272424 · 23/12/06 23:55 · MS 2023

    공대 출신 아부지 : 문과든 이과든 다 쓸모있는거고, 쓸모없는 학과는 없다.

  • Mong · 1179706 · 23/12/06 23:56 · MS 2022

    정답

  • No.99 Aaron Judge · 919199 · 23/12/07 18:41 · MS 2019

    ㅇㅈ

  • ㄷㅇㅂ · 1210124 · 23/12/06 23:55 · MS 2023

    이과만 있으면 고대로 ai한테 쓱싹당할지도.. 조화가 중요하죠

  • Mong · 1179706 · 23/12/06 23:56 · MS 2022

    언젠가는..

  • 재고수대 · 1274308 · 23/12/06 23:55 · MS 2023 (수정됨)

    그냥문과면욕먹는문화가뿌리내린듯합이다
    받아들이고 노캔하는중..
    술먹으러가서 수능본애들이랑 수능얘기해도 넌 문과잖아 하니까
    뭐 말을 못합니다

  • Mong · 1179706 · 23/12/06 23:57 · MS 2022

    공부량 많은 거 골라서 열심히한거 인정하는데 그게 남을 까내려도된다는 건 아님

  • 재고수대 · 1274308 · 23/12/06 23:58 · MS 2023 (수정됨)

    솔직히 좀 울컥한건잇읍니다 쇼츠에서도 연고대문과나와서 다 굶는다 이러니께

  • Mong · 1179706 · 23/12/07 00:03 · MS 2022

    에...에구

  • Mong · 1179706 · 23/12/07 00:03 · MS 2022

    그냥 뭐만하면 서로 욕하는거 맘에 안듦

  • Po=͟͟͞͞atan · 1074945 · 23/12/06 23:56 · MS 2021

    기술은 이과가 만들고 사회는 문과가 만들어 가는데, 한쪽이라도 빠지면 안 되는 필수재임

    문과 욕하는 애들은 인생 최대 업적이 미적분 고른거임

  • Mong · 1179706 · 23/12/06 23:58 · MS 2022

    근데 정작 goat들은 문과 안까내림..

  • 모모짱 와타시는 · 1263734 · 23/12/06 23:56 · MS 2023 (수정됨)

    그냥 성적낮은데 과탐이니깐 사탐보다 못받는게 당연하지 미적이지만 확통하면 1맞을듯 이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요 그리고 최상위권은 거의 과탐이니깐요 근데 최상위권은 욕안함

  • Mong · 1179706 · 23/12/07 00:00 · MS 2022

    그럼 확통하면 되는 것.. 미적에서 꿀 떨어지니까 그거 받아먹으려고 미적하는거면 감수해야지

  • 모모짱 와타시는 · 1263734 · 23/12/07 00:00 · MS 2023

    맞아요 그러는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 자운영꽃불 · 1273911 · 23/12/06 23:57 · MS 2023 (수정됨)

    이과학문이 문과학문보다 우월하고
    문과학문이 열등한것이 아니라

    문과학문은 대체로 학부수준은 겉핥기에 그치고 대학 원 수준이나 전문직 연수 과정에서 더 심도있게 다룰때 비로소 대체불가능성 경쟁력을 확보 가능하기에 현행체계에서 문과 학부 수준은 이과 학부 수준보다 그 가치가 떨어지는것

    무르익는게 더 오래걸리고 더 어려운 학문
    대다수는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 심심한 늑댕이 · 1272424 · 23/12/06 23:58 · MS 2023

    이건 문돌이로서 인정하긴 해오

  • Mong · 1179706 · 23/12/06 23:59 · MS 2022

    확실히 이건 맞는데 하도 문과 까내리면 문과들이 다 이과로 넘어가서 오히려 높은 수준에 도달해서 사회를 바꿔나갈 인재들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라...

    좀 문과라고 욕은 안했으면 좋겠음

  • ㄷㅇㅂ · 1210124 · 23/12/06 23:59 · MS 2023

    아무래도 먹고살기 바쁜 사회다보니 더 그런거같기도..

  • Mong · 1179706 · 23/12/07 00:01 · MS 2022

    확실히 근데 이과가 취업이 잘되긴혀..

  • 야릇한쿼크(strangequark) · 1112498 · 23/12/06 23:58 · MS 2021 (수정됨)

    다 이과여도 사회 돌아감
    그거랑 별개로 무언가를 혐오하는걸 굳이 티 낼 필요는 없음
    본인이 별루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남한테 이러쿵저러쿵할 필요는 없음

  • Mong · 1179706 · 23/12/07 00:01 · MS 2022

    뭐 그것도 그럼.. 근데 생각보다 이과에서 ㄹㅇ 활약하는 분들도 멋진데 문과쪽에서 지식 깊은 분들도 와 이정도면.. 이과들은 이해 못할 수도? 싶을 때가 있어서 굳이 왜 욕하는지 모르겠었음

  • 고대가즈앙 · 806602 · 23/12/08 11:25 · MS 2018

    안돌아감

  • 국영수 무서워요 · 1139173 · 23/12/06 23:59 · MS 2022

    선호도=/우월함인데 이걸 같다고 보면 안되는거긴함

  • Mong · 1179706 · 23/12/07 00:02 · MS 2022

    그냥 이과가 공부량 많으니까 힘들어서 까는거같은데 막상 최상위권은 어차피 문과가든 이과가든 황이라 아무 말 안함..

  • 오수오억 · 756136 · 23/12/06 23:59 · MS 2017

    에타 보면 요즘 공대도 취업이 쉽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문과 까면서 해소하는 것도 있고
    본인이 못하는 거를 잘하면 열등감 표출하는 경우 많은듯

  • Mong · 1179706 · 23/12/07 00:02 · MS 2022

    그냥 서로 힘들면 가만히 놔두는게 최고

  • 엘레강트 · 1169637 · 23/12/06 23:59 · MS 2022

    대통령이 이과보다 안 중요하대요

  • 미분상수 · 1223137 · 23/12/07 00:00 · MS 2023

  • Mong · 1179706 · 23/12/07 00:02 · MS 2022

    .. 너는 잊는 것을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 책참 · 1020565 · 23/12/07 01:10 · MS 2020

    이과보다 안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라, 정말 중요하지만 다른 학문과 병행할 수 있다는 뜻이며 8년을 인문학에만 투자할 인재는 소수여도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 엘레강트 · 1169637 · 23/12/07 01:19 · MS 2022

    표면적으로 해석하면 그렇지만 대통령의 화법을 생각해보자면 저 말은 전반부에 비난 여론을 염두해둔 쉴드용 밑밥을 깔아두고 후반부에 최대한 완곡히 본인의 위견을 피력한 발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우리 대통령님 생각은 제 말이 맞을걸요ㅋㅋ

  • 말하는 구운감자 · 1201270 · 23/12/07 07:43 · MS 2022

    씨벌 ㅋㅋ 아진짜개웃기노

  • 민족고대컷 · 1241577 · 23/12/07 00:08 · MS 2023

    어형은존나공돌이할게

  • Mong · 1179706 · 23/12/07 00:09 · MS 2022

    나도 공대..!

  • 김준은신이야 · 1161255 · 23/12/07 00:12 · MS 2022

    문과를 깔 생각은 1도 없었는데
    까고보니 문과더라..

  • Mong · 1179706 · 23/12/07 00:16 · MS 2022

    그건 뭐

  • 잇챠잇챠 · 1165103 · 23/12/07 04:37 · MS 2022

    대체 어느 맥락에서 까셨길래요..?

  • 홍 은 채 · 1252658 · 23/12/07 09:27 · MS 2023

    억까하네

  • 삼수종철 · 1254627 · 23/12/07 00:13 · MS 2023

    쉽게 예를 들면
    컴공학생한테 인문학을 가르치는 게
    문과한테 컴공을 가르치는 거보다 빠르고
    효율적인건 팩트라…
    아무래도 요즘 문과가 좀 대우를 못받는경향이
    있긴하죠

  • 삼수종철 · 1254627 · 23/12/07 00:14 · MS 2023

    글고 문과라는 이유로 걍 무시하고 비난하는건
    걍 병신이죠 ㅋㅋㅋㅋ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 Mong · 1179706 · 23/12/07 00:16 · MS 2022

    >ㅁ<

  • Cyclophobia · 1143273 · 23/12/07 00:15 · MS 2022

    최상위권 기준으로는 문과 > 이과인거 같은데 무지성으로 문과까는 애들보면 신기함

  • Mong · 1179706 · 23/12/07 00:16 · MS 2022

    이게 맞

  • techhyqul · 1273160 · 23/12/07 00:44 · MS 2023 (수정됨)

    이건 그냥 딱 지금 정치인같은사람들 보고 하는말인거같은데
    지금 정치인들세대야 예전엔 설법입결자체가 원탑이었고
    문과대자체가 더 인기있었으니 그런거고
    이제는 슬슬 이준석같은 이과출신 정치인이나 사업가들도 많이나올꺼임
    애초에 인재풀자체가 너무이과쪽으로 쏠려서
    사실 이과냐 문과냐는 피상적인거고 그냥 얼마나 그사람이 똑똑하고 잘아느냐의 문제지

  • anohi · 1242074 · 23/12/07 13:41 · MS 2023

    예전엔 그런데 요즘은 비슷한듯(입시판 기준이 아닙니다)

  • 고통을즐겨 · 1066862 · 23/12/07 00:35 · MS 2021

    근데 문과 까고 보는 애들 보면 꼭 기하생지에 3등급이던데..

  • Mong · 1179706 · 23/12/07 00:35 · MS 2022

    에반데

  • 고통을즐겨 · 1066862 · 23/12/07 00:36 · MS 2021

    아 물론 제 친구였던 애 얘기긴 합니다ㅋㅋ 근데 기하는 몰라도 생지가 유독 문과를 까는 듯한 느낌은 있음

  • 푸앙이 안유진 · 1254267 · 23/12/07 00:40 · MS 2023

    미적 선택하고 나보다 백분위 낮으면서
    본인은 미적이라 확통보다 잘본거임 ㅇㅈㄹ하는거 보면 토나옴

  • 갑종배당이자소득세 · 1149551 · 23/12/07 00:47 · MS 2022

    애초에 확통이 미적보다 어려운데 대체 왜그럴까요..

  • 푸앙이 안유진 · 1254267 · 23/12/07 00:48 · MS 2023

    어어 저는 그런말 안했습니다

  • 갑종배당이자소득세 · 1149551 · 23/12/07 00:49 · MS 2022

    저도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임을 강조합니다ㅋㅋㅋㅋ

  • Mong · 1179706 · 23/12/07 00:48 · MS 2022

    어라..?

  • 갑종배당이자소득세 · 1149551 · 23/12/07 00:50 · MS 2022

    근데 저한텐 ㄹㅇ 그럼

  • 롤로노아김동현 · 950104 · 23/12/07 01:55 · MS 2020

    나중에 의사들 재판 받을 일 있으면 판검사들한테 문돌이세기들 너네 확통이지? 나보다 공부못했잖아!! 빼에에에에엑 할듯 ㅋㅋㅋㅋ

  • 건양카관고신 · 1244786 · 23/12/07 10:16 · MS 2023

    갑자기 열등감에 의사, 지부모 욕맥이네 ㄷㄷ

  • 롤로노아김동현 · 950104 · 23/12/07 14:17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롤로노아김동현 · 950104 · 23/12/07 14:22 · MS 2020

    니부모가 그리 가르치던? 웃자고 한말에 분위기 씹창내고 혼자서 사회부적응자마냥 패드립치고 설치라고? 요 밑에 기사에 니랑 똑같은 이상한 의사 있네 아 물론 너는 걍 의사호소인이지만 ㅋㅋㅋㅋㅋ

  • 건양카관고신 · 1244786 · 23/12/07 14:22 · MS 2023

    아저씨가 애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 ㅋㅋㅋ 아저씨 저랑 최소 4살 차이나는데

  • 롤로노아김동현 · 950104 · 23/12/07 14:23 · MS 2020

    4살차이나는데 니부모가 그리 까불라고 가르치던? 집안이 아주 그냥 말이 아니구나 너가 의대를 꼭 가긴 해야겠다 ㅋㅋㅋㅋ

  • 롤로노아김동현 · 950104 · 23/12/07 14:23 · MS 2020

    딱봐도 의대에도 못갈것 같은 지능인데 왜 의사에 감정이입해서 혼자서 부들부들거리지?

  • 고대가즈앙 · 806602 · 23/12/08 11:28 · MS 2018

    급발진…ㄷㄷ

  • Mong · 1179706 · 23/12/08 11:29 · MS 2022

    진정해요

  • 인공잔디 · 1244786 · 23/12/19 04:25 · MS 2023

    ㅎㅇ 현역 인설의 어떻노 ㅋㅋ

  • 졸린데 · 942782 · 23/12/07 10:33 · MS 2019

    갑자기?

  • 페미니즘 · 1260381 · 23/12/07 12:04 · MS 2023

    가능할지도?

  • 연두색개똥벌레 · 1119423 · 23/12/07 23:58 · MS 2021

    저 의사 오르비 출신이다에 내 붕알을 건다

  • Mong · 1179706 · 23/12/08 00:03 · MS 2022

    붕알은 걸지말라고...

  • qhqvavsu · 1274437 · 23/12/07 02:24 · MS 2023

    전문직 제외 모든 문과는 이과한테 단기간 교육으로 대체 가능함

  • dja’s · 1003979 · 23/12/07 06:55 · MS 2020

    고작 선택과목으로 타인 비하하는 것도 ㅂㅅ이고 인문학의 가치도 인정하는데 님 댓글이 ㄹㅇ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인문학의 가치와 문과의 가치를 동일시하면 안됨.
    상위50% 문과와 상위50%이과의 삶을 비교하면 후자가 기사자격증이든 뭐든 따서 전자보다 더 나은 사회 동력원으로 작용할텐데ㅋㅋ

  • 엔진오일 · 994177 · 23/12/07 02:26 · MS 2020

    수능입시하는 이과들이 들어야하는 글이고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로스쿨 준비하는 틀딱 문과(or이과)도 들었으면 좋겠음. 이런 생각하던 공돌이는 취준하면서 별 생각이 없어지던데 로스퍼거 얘네는 로스쿨 졸업할 때까지 문이과 비교하고 타로스쿨 까내리고 직업 티어 나누고 한심...

  • Mong · 1179706 · 23/12/07 10:57 · MS 2022

    아이구..

  • 대대대대 · 1271639 · 23/12/07 04:50 · MS 2023

    어차피 나라를 이끄는 건 문과.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17 · MS 2022

    근데 이꼴.

  • TVWXYXWVT · 423222 · 23/12/07 05:13 · MS 2012

    문과라서 욕하는건 잘못된게 맞는데
    문과가 정말 naive하게 띠용? 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긴 함.

  • 시비충 · 1255905 · 23/12/07 05:27 · MS 2023

    인문학이 없었으면 우린 다 노비였음 ㅋㅋ

  • Mong · 1179706 · 23/12/07 10:56 · MS 2022

    노비..!

  • 수학복수전공의대생 · 1177692 · 23/12/07 05:35 · MS 2022

    그냥 드립 같은 거면 모르겠는데 진지하게 문과 무시하는 거면 좀...
    요즘에는 상위권들이 이과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유감이긴 합니다
    단순히 수학 못한다고 문과 가는 경우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많이 봤어서...

    정말 보면 같잖은 걸로 자랑하거나 남 무시하는 사람들 있긴 해요
    내세울 게 없어서 그러는 것 같긴 하던데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14 · MS 2022

    상위권 이과선택률이 올라간다×
    문이과통합전 이과들 상위권 분포 많았으나 통합되면서 그렇게 보이는것뿐o

  • Messin · 724834 · 23/12/07 09:33 · MS 2017

    전혀 아닌데ㅋㅋ 실제로 통합전 10년대 초중반에 비해서 통합 이후가 상위권들 이과 쏠림 극단적으로 증가함
    단순 머릿수 자체도 예전엔 문과가 이과 2배였는데 지금은 이과가 문과보다 더 많아질 정도로 다 쏠렸는데;; 그건 진짜 개소린듯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51 · MS 2022

    문이과 나누는 시준의 차이인듯?
    저는 탐구선택자를 기준으로 나눈거고, 본인은 수학기준으로 나눈것같네요?

  • Messin · 724834 · 23/12/07 09:57 · MS 2017

    ? 탐구고 수학이고 뭘 기준으로 하더라도 10년대 중반에 비해서 지금이 과탐, 미적 응시자비율 미친듯이 급증했는데;;ㅋㅋ 뭔얘길하시는건지... 심지어 미적과탐으로 넘어가는 인원들 절대다수가 대부분 공부를 좀 잘한다하는 애들이 넘어가는 걸 감안하면 사탐에서 공부잘하는 사람의 비중은 더더욱 줄었을듯;;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01 · MS 2022

    10년대 중반 언급하시는거보니 10년대 중반에 수험생활하신 분인가요?
    지금 문이과 통합되고 2년차므로 통합 기준 +_2년으로 보고있었는데

  • 빡! · 1220239 · 23/12/07 08:22 · MS 2023

    난문과를사랑해

  • 압도적인 성적 · 1102269 · 23/12/07 08:59 · MS 2021

    문과 정원을 팍 줄여야됨

  • Mong · 1179706 · 23/12/07 11:45 · MS 2022

    확실히 정원을 줄이면 사람들이 열심히해서 제대로된 인재가 늘어날듯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12 · MS 2022

    문과 비하는 사실 문이과 통합이전 교육과정에서 비롯됐다고 보는게 맞음 ㅇㅇ
    당시에 과탐이 사탐에 비해 대체적으로 공부량이 많았음. (법정, 경제, 지구과학 같이 특이 케이스 제외) 심지어 같은 이과 내에서도 지1생1하면 개꿀빨러라고 욕먹는 분위기도 있었음.
    근데도 국어, 영어 상위권(1~2등급) 분포는 이과가 더 많았음.
    거기서 이과애들이 "니들은 사탐도 쉬워서 국영 투자할 시간도 많은데, 성적 왜 그 꼴임?"라며 깎아내림.
    심지어 '유사 이과'라고 불리는 수학 나형+과탐 선택자들이 순수 문과에 비해 수학 상위권 분포도 더 많았음. 여기서 또, "가형 못해서 나형으로 도망갔는데도 상위권이네 ㅋㅋ 문과는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냐?ㅋ"라고 말나옴 ㅇㅇ

    물론 본인도 쓰니말 지지함. 문과 이과 누가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둘이 적당히 조화를 이뤄야함.
    근데, 대입 교육과정에서 비롯된 과목별 난이도 차이로 이과우월주의가 생기고, 그게 문이과 통합된 지금까지 연결됨.
    이제는 문이과 통합되서 다 쓸데없는 얘기인데 왜 자꾸 문과혐오하는지 모르겠음 ㅇㅇ

  • Messin · 724834 · 23/12/07 09:38 · MS 2017

    그렇게 치면 지금도 공부량 차이 많이나는건 똑같은데 ㅋㅋ

  • Mong · 1179706 · 23/12/07 10:11 · MS 2022

    통합 이전엔 이과들이 공부량에 비해 진짜 너무너무너무 손해를 많이 봤어요. 이과들은 공부 열심히 했음에도 표점같은 것도 없고 등급은 낮아지고..대학도 낮아지고... 그때였다면 그런 이유때문에 문과를 욕하는게 이해라도 되는데, 지금은 미적분을 선택하고 상위권하면 표점에서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량과 시험 난이도에 관해서 문과를 욕하는 일은 좀 줄어들만 하죠...

  • Messin · 724834 · 23/12/07 10:17 · MS 2017

    이과들이 무슨 손해를 봤다는 건지....학벌 손해는 봤을수 있겠죠. 지금은 학벌따고싶으면 문과전공으로 교차지원하면 되니까ㅋㅋ 근데 계속 이공계열에 남아있을 생각이라면 인구수 감소 영향을 제외하고봤을때 오히려 예전 이과가 지금 이과보다 더 입시 난이도 측면에서 나은 상황이었죠ㅋㅋ 지금은 조선 건국이래로 수험생들이 가장 학벌을 덜 신경쓰고 취업잘되는 공대쪽 과들에 불나방처럼 몰려들고 있는 상황인데;;

  • Mong · 1179706 · 23/12/07 10:19 · MS 2022

    정확히 짚으신대로입니다. 그래도 이과한테 열려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자기 갈 길 잘 가는 문과 학과 가신분들, 선택자들을 굳이 욕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거에요..

  • Mong · 1179706 · 23/12/07 10:20 · MS 2022

    멍청하면 멍청한 개개인을 욕하면 되는거고, 역시 문과는 ~~ 형식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 Messin · 724834 · 23/12/07 10:23 · MS 2017

    애초에 근데 님이 문제자체를 좀 잘못 파악하고 계신거. 문과 혐오하는 애들 논리는 그냥 딱 하나임. "니들은 걍 공부 개 못 하는 저능아들이잖아" 딱 이 논리로 까는 거임ㅋㅋ 이과에게 교차지원의 길이 열렸든 안 열렸든 문과혐오론자들에게 그건 딱히 중요하지 않음. 걔네는 걍 우리보다 공부 못 해 이 논리 하나로 까내리는거라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36 · MS 2022

    문과혐오자들이 논리가 "니들은 걍 공부 개 못 하는 저능아들이잖아 뿐"이면 정말 욕먹을만 하네욬ㅋ

  • Messin · 724834 · 23/12/07 10:42 · MS 2017

    솔직히 첫 댓글부터 이 댓글까지 걍 애초에 첨부터 님도 문과혐오론자 같음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09:44 · MS 2017

    그 논리로 무시하는 거면 지금 문과가 오히려 더 무시당해야함;; 10년대초중반에 비해 문과선호도급락으로 문과에 남아있던 상위권들마저 지금 싹 다 미적과탐 쏠린상태에서 수능보는 거라 사탐은 거의 걍 빈집상태라고 보면되고 문과로 교차지원하는 애들있다 쳐도 어차피 전체적인 문과 선호도는 예전에 비해 극단적으로 하락한 상태라 결국 따지고 보면 문과로 몰리는 상위권이 예전보다 더 없어짐ㅋㅋ
    사실상 과거에 비해 더욱더 심각하게 상위권 모두가 문과에 등돌리고 문과를 혐오하는 시대에 치뤄지는 게 지금 문과 입시라;;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46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47 · MS 2022

    저는 문과 비하할만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닌데..?
    제 댓글보시면 조하를 이뤄야된다는데 핵심 주장인데, 본인은 맥락 잘못짚으신듯...

    그리고 사탐 빈집이라니..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2144
    빈집이라기에는 비율이 꽤 높은데요??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48 · MS 2022

    그럼 본인입장은 '문과 비하해도 된다.' 맞죠??

  • Messin · 724834 · 23/12/07 09:50 · MS 2017

    ㄴㄴ그게 아니라 문과를 비하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님이 내세운 근거가 잘못되었다는 걸 말하는거ㅋㅋ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56 · MS 2022

    이전에는 문과 이과 수학이 나뉘어진 등급 산출 방식에서, 현재 합산 등급 산출 방식으로 바뀌었고, 사탐 과탐 분리되었던것에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졌는데,
    이 변화가 과거 문이과 분리형 등급 산출방식을 근거로 문과혐오가 이뤄진 것이 현재 문이과통합 산출방식에서 문과혐오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에 근거가 되지않는다고요??

  • Messin · 724834 · 23/12/07 10:05 · MS 2017

    결국 님말은 문과혐오는 그냥 모든 걸 다 떠나서 결국 문과가 이과보다 공부를 못 한다라고 생각해서 발생한 문제라는 거 잖음ㅋㅋ 근데 그렇게치면 과거에 비해 요즘이 더더욱 문과 이과 간의 학습능력차이는 더 심해졌음.. 님 논리대로면 오히려 지금 문과가 더더욱 무시당하는 게 맞는게 되어버린다는 거임..ㅋㅋ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07 · MS 2022

    ???
    제 댓글 마지막 문단 보시면 교육과정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했는데??
    님 다른분 댓글이랑 헷갈리신거같아요 다시 읽어보세요 ㅇㅇ

  • Messin · 724834 · 23/12/07 10:12 · MS 2017 (수정됨)

    ;; 말은 교육과정 문제라고 썼지만 님 댓글 첫 문단 자체가 문과혐오가 발생한 이유가 과거 교육과정으로 인해 문이과에 과목별 학습량과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국어나 영어조차 문과가 더 못 해서 문과혐오가 발생한거다 라는 식으로 써놓으셨잖음;; 결국 그 말은 이과 쪽 사람들이 문과쪽 사람들을 무시하게 된 출발점이 문이과간 학습능력 격차 때문이라는 거 잖음. 근데 그 논리면 문이과간 학습능력 격차는 지금이 오히려 더 심하다니까ㅋㅋ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18 · MS 2022

    교육과정 학습량 차이로 문제가 됐던 것이 윗 대댓글에서 말했듯이 ㅋㅋ 이제 수학도 통합으로 바뀌고, 탐구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해졌는데, 이제는 문과 욕할 필요 없다니까요?
    수학은 못하면 깔아줄거고, 탐구는 꼬우면 지들이 선택과목 바꾸면되는데?? ㅋㅋ

    교육과정 문제가 '학습량 차이'만 말하는게 아니라 ㅋㅋ
    학습량 차이와 분리형 등급 산출 방식에서 비롯되었다고 정리하며 댓글 끝냈는데?ㅋㅋ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10:25 · MS 2017 (수정됨)

    일단 애초에 문과혐오하는 애들이 문과를 까내리는 이유는 걍 문과는 이과보다 공부 못 해 이 논리로 까내리는 거라 교육과정과는 무관함ㅋㅋ 그리고 님 첫 문단 자체도 주된 논지가 결국 그거고ㅋㅋ 님이 쓰신 첫 댓글을 다시 읽어보셈;;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30 · MS 2022

    결국 본인이 주장하는 문과혐오의 이유와 제가 생각하는 문과혐오의 이유가 다른데, '그냥 그런 주장도 있구나~'라고 생강할 수도 있는데, 굳이 '무조건 내가 맞아, 너가 틀렸어'라는 식의 대댓글을 여기까지 쓰신거군요 ㅎㅎ

    제가 쓴글이니 논지는 제가 더 잘 알죠 ㅎㅎ 다시 읽어보실거면 다시 읽어주세요!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31 · MS 2022

    그리고 제 댓글의 핵심주장은 제가 마지막문단으로 정해서 작성했는데, 왜 번인 마음대로 첫문단에 꼿혀서 댓글 싸지르는 지 모르겠네요...ㅠㅠ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43 · MS 2022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있으면 그런 사고를 할만 한데... 너무 일반화 시키는거같아요 ㅠㅠ

  • 하이게뭐니도대체 · 1150963 · 23/12/07 09:12 · MS 2022

    윤xx 강사의 파급력으로
    이유없이 문과 까는 4등급 이과수험생이 많아짐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09:13 · MS 2022

    ???: 제가 문과를 욕하는게 아니라 까고 보니까 나형이라니까요;;
    ㅋㅋ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10:35 · MS 2017

    답글 안 달려서 여기다 담 위의 첫 댓글에서 님이 문과가 이젠 욕먹을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논지가 오히려 문과혐오론자들에게 먹잇감만 던져주고 그들의 주장을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나아가길래 짜증나서 댓글 단 거임. 만약 제가 말한대로 님이 의도한 글이 아니라면 글 자체를 잘못 쓰신 듯. 님이 쓰신 첫 댓글은 마치 과거에는 교육과정으로 인해 문이과 간의 학습능력 격차가 상당히 컸었는데 지금은 통합수능으로 인해 둘 간의 학습능력 격차가 줄어들어서 이젠 이과가 문과 욕하는 건 좀 그렇다 라는 식으로 들림.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41 · MS 2022

    ??? 글 읽으신거맞죠? 대댓글로 여러번 설명했는데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문이과 학습'량'(학습 능력차이x)에서 비롯된 문제가 문이과 통합으로 바뀌었고, (수학은 통합 산출, 탐구는 자유로운 선택) 이에 따라 '통합형 등급 산출 방식'으로 등급 산출을 하므로, 문과혐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에요. 꼬우면 선택과목 바꾸면되잖아요.

    애초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인 지금은 '문과혐오'라는 표현보다 '사탐 혐오'나 '확통 혐오'가 맞는 표현 같네요 ㅇㅇ

  • Messin · 724834 · 23/12/07 10:40 · MS 2017

    과목별 난이도격차와 분리형 등급 산출방식 같은 교육과정 때문에 이과우월주의가 나왔다는 주장을 하는데 왜 첫 문단에서 빌드업을 그렇게 하심ㅋㅋ

    거기서 이과애들이 "니들은 사탐도 쉬워서 국영 투자할 시간도 많은데, 성적 왜 그 꼴임?"라며 깎아내림.
    심지어 '유사 이과'라고 불리는 수학 나형+과탐 선택자들이 순수 문과에 비해 수학 상위권 분포도 더 많았음. 여기서 또, "가형 못해서 나형으로 도망갔는데도 상위권이네 ㅋㅋ 문과는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냐?ㅋ"라고 말나옴 ㅇㅇ

    이게 님이 첫 문단에 쓰신 내용인데ㅋㅋㅋ
    진짜..ㅋㅋ 에휴 쨌든 끝까지 우기실 생각이신거 같아서 그만할게요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44 · MS 2022

    그래욬ㅋㅋㅋ 애새끼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참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10:47 · MS 2017 (수정됨)

    ㅋㅋ 문과혐오하고싶으면 그냥 첨부터 하시면 되지 돌려서 주장하시는게 참..ㅋㅋ 쨌든 뭐 문과비하로 우월감이조금이라도 생기시는 거 같아보이니까.. 화이팅하세요 그런걸로라도 자존감채우셔야죠
    저는 갑니다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51 · MS 2022

    지금까지 이렇게 주장했는데도 계속 이해를 못하시네요ㅠㅠ
    저는 문과 혐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오해에요~ㅋㅋㅋㅋ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54 · MS 2022

    자기가 이해력 딸리는걸 왜 남 글 못쓴다하는지... 앞으로 댓글 달때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써야겠네요!!

  • Messin · 724834 · 23/12/07 10:53 · MS 2017

    애초에 첫 댓글부터 문과혐오론자 댓글 다셔서;; 만약 제가 오해라면 글을 참 더럽게 못 쓰시는듯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1:00 · MS 2022

    그래요~ 촘촘한 수능 보신 문과형님분!
    수험 생활 끝난지 7~8년 지났는데도 문과혐오 받은거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지금도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각자 현생이나 살러가죠 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10:57 · MS 2017

    ㅋㅋ 그럼 첫문단 빌드업에서 그런 내용을 왜 쓰신건지 설명이라도 한번 해주시지^^ 끝까지 설명은 못 하시고 말돌리시면서..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11:02 · MS 2017

    끝까지 설명못하고 말돌리시넹ㅋㅋ
    갑자기 메신저비하까지 완벽하게 논리딸리는 사람의 전형을 보여주시는 듯.
    아무 의미없으니 이젠 걍 현생 살러갑니다

  • Mong · 1179706 · 23/12/07 10:44 · MS 2022

    아잌ㅋㅋ... 4등급 이과 수험생은 확통 선택자에게 손해 본 것 같으면 확통으로 가도록!

  • 쌉만푸지말자 · 1240270 · 23/12/07 09:16 · MS 2023

    저는 문과이과그런건 모르겠고좀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좋아요
    이과지만 문과성향인걸지도

  • Kfds · 1070499 · 23/12/07 09:24 · MS 2021

    과목의 심도가 낮아서 그런듯..
    그렇다고 깊게 팔수록 뭔가 자기들도 잘 모르게 되는..

    경영 경제 부분은 거의 이과라해도 무방
    수학 ㅈㄴ 함

  • Mong · 1179706 · 23/12/07 09:59 · MS 2022

    그래도 문과 상위권들도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에바인듯... 흠..

  • 응쿼 · 1260825 · 23/12/07 09:31 · MS 2023

    무지성으로 문과 욕하는사람들은
    뭐 사실상 페미니스트가 무지성 남혐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걔네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페미했겠거니 생각합니다

  • Messin · 724834 · 23/12/07 09:36 · MS 2017 (수정됨)

    통합 수능 이후부터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해지고 특정 유명 인강 강사들까지 대놓고 무시발언 하다보니 이젠 꿈이 문과쪽 탑티어 직업인 애들조차 일단 이과가서 의치한부터 노리고 안되면 다른데 간단 마인드로 싹다 미적과탐치던데ㅋㅋ
    요즘 분위기보면 공부를 잘하든 못 하든 그냥 일단 문과 선택하면 저능아취급함.

  • Mong · 1179706 · 23/12/07 10:02 · MS 2022

    근데 사실 오히려 나군 넘어갔으면 잘나올시절이면서 이과들이 손해보던 시절은 가/나형이었는데 지금은 어디까지나 표점 먹으려고 미적분으로 간 것도 없지 않으면서 확통 선택자 욕하는거 보면 좀 에바긴함...? 똑똑하고 수학 잘하면 확통 갈걸이라는 생각을 안할텐데..?

  • 과탐재밋다 · 1168727 · 23/12/07 10:12 · MS 2022

    ㄹㅇ 이제 수학 선택도 통합산출이라 확통 선택으로 욕할 이유가 없음 ㅇㅇ
    못하면 깔아줄거니까 ㅇㅇ

  • 대학가즈 · 1039808 · 23/12/07 09:40 · MS 2021

    이과쪽에 찐들이 많아서

  • Ka so JK · 1219869 · 23/12/07 09:46 · MS 2023

    그냥 문과에 저능아들이 많아서..

  • 삼반수는운명인가 · 1273233 · 23/12/07 09:50 · MS 2023

    인생이 정말 처참하시네요

  • 팜해린 · 936238 · 23/12/07 09:54 · MS 2019

    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

  • Ka so JK · 1219869 · 23/12/07 10:04 · MS 2023 (수정됨)

    저도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어요ㅋㅋ
    의도라기보단 그냥 암만 발버둥쳐도 못빠져나가는 수렁에 빠진 느낌이라..

  • 팜해린 · 936238 · 23/12/07 10:08 · MS 2019

    문과 욕하길래 그냥 말한 건데 작성글 읽으니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미안합니다..

  • Ka so JK · 1219869 · 23/12/07 10:09 · MS 2023 (수정됨)

    아녀요..
    +저도 문과인데, 당장 저부터가 과탐 쫄튀 도피자 출신인데다가 진짜 수준떨어지는 얘들 많이봐서 그러는거라.. 사실상 몆년전부터 시작된 분위에 그냥 적응해버린것도 있고 님같은분은 진짜 goat 맞음.

  • 팜해린 · 936238 · 23/12/07 09:57 · MS 2019

    공대 3학기 다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사탐으로 반수한 사람인데, 문과라는 이유만으로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본인의 편협함을 스스로 인증하는 게 아닌가 싶다. 다른 사람의 선택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어서야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을 수 없다.

  • 팜해린 · 936238 · 23/12/07 10:00 · MS 2019

    그리고 애매한 3등급들이 문과 욕하는 건 무슨 심보? ㅋㅋ

  • Mong · 1179706 · 23/12/07 10:02 · MS 2022

    확실히 특히 문과 상위권을 욕하는 사람들은 답 없어 보임..

  • 상승곡선고 · 1256118 · 23/12/07 09:57 · MS 2023

    윤도긩이 한몪한듯?

  • 고뤠밥 · 1197539 · 23/12/07 10:14 · MS 2022 (수정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실이냐 아니냐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평생 열등감에 시달려요. 남의 평가하는 습관은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함으로 보이지만, 결국 그 색안경이 자기 기준에 우월한 사람을 눈 앞에서 보면 본능적으로 열등감이 드러나요..머릿 속에 숙주에 의해 조종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우월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열등감을 느낄 떄는 그거 견디기 힘들어요. 그러니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 곡서 · 1265553 · 23/12/07 10:21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헤이하붤드 · 1129549 · 23/12/07 10:30 · MS 2022

    역대 대통령은 1명빼고 다 문과입니다

  • Mong · 1179706 · 23/12/07 10:38 · MS 2022

  • 졸린데 · 942782 · 23/12/07 10:56 · MS 2019

    문이과 나누는거 관심없었는데
    문과가 불리하다, 문과침공 이러면서
    결과의 평등을 외치는거 보고선
    다르구나 싶긴했음

  • Mong · 1179706 · 23/12/07 10:59 · MS 2022

    근데 막상 최상위권 문과 이과는 딱히 그런거에 관심 없을 듯..?
    어제 한의대글 보고 빡쳐서 쓴 글이었음

  • Messin · 724834 · 23/12/07 11:00 · MS 2017

    걍 멍청한 일반화임 이 댓글자체도ㅋㅋ
    솔직히 기자들이 어그로성 기사제목 쓸때 빼곤 난 그런 주장 진지하게 하는 사람 못 봤는데;;

  • Mong · 1179706 · 23/12/07 11:02 · MS 2022

    어제 ㅠ 최상위권 문과 좋은 한의대 놓고 덜 좋은 한의대 갔다고 제목부터 역시 상위권도 문과는 멍청하다?였나 그렇게 해놓고 글도 당연히 좋은 한의대 가야지 이과는 성적 더 높아야가는데 이러니까 니들이 수학을 못하는거야 로 끝나는 글을 보고... ㄹㅇ 있다는 걸 느꼈어요...

  • Mong · 1179706 · 23/12/07 11:03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졸린데 · 942782 · 23/12/07 11:06 · MS 2019

    글 주제 자체가 이러니까 하는 소리지
    멍청이라는 공격적인 말투는 싸우자는 건가요?
    그런 논리면
    대부분 이과생들도 문과니 뭐니 관심 없어요;;

  • Mong · 1179706 · 23/12/07 11:08 · MS 2022

    아..그렇게 들릴 수 있겠네 죄송합니다

  • Messin · 724834 · 23/12/07 11:15 · MS 2017

    엥... 님 첫 댓글 자체가 상당히 무례한데 애초에..ㅋㅋ 문과 왜 욕하냐는 글에 다짜고짜 모든 문과 일반화하면서 "결과의 평등을 외치는거보고선 다르구나 싶긴했음" 이렇게 달아놓으셨으면서..ㅋㅋ
    나도 그럼 "극소수의 일부를 보고 전체를 싸잡아 일반화하는 거보니 다르구나 싶긴하네ㅋ"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드렸어야했나?ㅋㅋ

  • 졸린데 · 942782 · 23/12/07 11:23 · MS 2019 (수정됨)

    이곳에 지금 그냥 대놓고
    이과 조롱하는 댓글에는 무례를 논하지 않으면서
    이슈였었던 사례를 언급하는 정도에는
    무례를 논하며 멍청하다고 공격하는 이유는 뭘까요?

  • Messin · 724834 · 23/12/07 11:27 · MS 2017

    여기에 문과를 무지성으로 비난하는 이과를 비난하는 댓글은 있어도 그냥 이과를 갑자기 일반화시켜서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오히려 위에 보니 문과비하댓글들만 더 눈에 띄는데ㅋㅋ.. ㅎㅎ

  • 졸린데 · 942782 · 23/12/07 11:30 · MS 2019 (수정됨)

    한 두개가 아닌데 없다고하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런 논리면 저도 결과적 평등을 바라는 문과생들을 말하는거예요 그냥 문과를 말하는게 아니라요.

  • Messin · 724834 · 23/12/07 11:36 · MS 2017

    애초에 이 글 자체가 이과들이 왜 자꾸 문과를 욕하냐는 글이잖아요ㅋㅋ 그러니까 당연히 댓글에 그런식으로 문과비하하는 애들은 ㅂㅅ이다~라는 식의 댓글들이 달리는 거죠..ㅋㅋ 근데 님은 이과들이 왜 자꾸 문과 욕하냐는 글에 갑자기 문과를 싸잡아 일반화한 뒤 이러니까 문과가 욕을 먹는 거다 라는 식의 댓글을 다셨잖음...
    차이를 못 느끼시겠다면 저도 이제 할말은 없을듯

  • Messin · 724834 · 23/12/07 11:38 · MS 2017

    사실상 이 맥락에서 님 첫 댓글 자체가 글쓴이랑 싸우자는 급인데;; ㅋㅋ 글쓴이 님이 착하고 현명하셔서 그냥 피하셨을 뿐ㅎㅎ

  • 졸린데 · 942782 · 23/12/07 11:41 · MS 2019

    그니까 저도 결과적 평등을 말하는 문과생을 말하는 거라니까요? 이과를 대놓고 조롱하는 댓글에는
    알아서 필터 씌워주면서, 저는 아무리 설명을해도... 답이 정해지신듯 한데 계속 제자리 걸음일듯 하네요 서로 할 말이 없는듯한데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졸린데 · 942782 · 23/12/07 11:48 · MS 2019 (수정됨)

    물론 이과는 문과를 욕하는 애들이라고
    전적으로 동의하는 뉘앙스는 아니죠
    그렇다고 이걸 싸우자고 본다고요???
    흠... 저는 적어도 인신 공격은 안 해요

  • Mong · 1179706 · 23/12/07 11:35 · MS 2022

    다르구나싶긴했음!이 정말 다르다고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얘넨 우리랑 다르게 부정적이라고 인식했다는 것처럼 느껴져서 댓 다신걸거에요.
    실제로 그때 주변 문과 애들도 이과 애들이 침공 계속하니 그냥 미적분하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였구요!! 손해본다고 생각하던 애들도 꽤 있긴했어요..
    이과들은 사탐 공대 지원 가능하게 한다고 해도 별 생각 없이 사탐할까 과탐할까 고민하는 상황이니 확실히 두 집단 성향이 다르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거죠 @>.<@ 정말 그냥 다르다고 생각한거면 맞는 말!

  • Messin · 724834 · 23/12/07 11:4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essin · 724834 · 23/12/07 11:50 · MS 2017

    자.. 님이 문과를 일반화한게 아니라 결과적 평등을 주장하는 특정 문과생들을 비판하고 싶으셨다고 쳐도 맥락상 님 첫 댓글 자체가 시비조라니까요ㅋㅋㅋㅋㅋ....이 글의 내용이 왜 이렇게 무작정 문과를 비하하는 이과들이 많이 보이냐 라는 건데 그 글의 댓글에 "특정 문과는 욕먹을만하다 " 라는 식의 뜬금포 댓글을 다셨잖아요..ㅋㅋ 현실에서 님 그런식의 화법쓰면 인간관계 망가져요 다...ㅋㅋ

  • Messin · 724834 · 23/12/07 11:52 · MS 2017

    문과침공 드립치는 극소수의 ㅂㅅ문과들은 욕먹을 만 하다는 거 누가 모를까요?ㅋㅋ 글쓴이님이 모르실까요?ㅋㅋ 아니잖아요..ㅋㅋ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갑자기 문과비하가 왜이리많냐는 글에 그런 댓글을 다는 게 시비조가 아니면 뭘까용?ㅎㅎ

  • 졸린데 · 942782 · 23/12/07 11:52 · MS 2019

    이젠 현실 인간 관계까지 가시나요
    슬슬 선 넘기 시작 하시는데 그만하시죠

  • Messin · 724834 · 23/12/07 12:02 · MS 2017

    ㅋㅋㅋㅋ 네;;

  • 기하황 · 1061855 · 23/12/07 11:09 · MS 2021 (수정됨)

    솔직히 대학 입시에서나 문이과 나누지
    현실에서는 문이과 인식 차별 없어요
    대입에서 문이과 차이는 그냥 수학 실력 차이일뿐

  • Mong · 1179706 · 23/12/07 11:17 · MS 2022

    @>.<@

  • Рахманинов · 1066965 · 23/12/07 11:25 · MS 2021

    난 문과지만 이과가 문과 까도 알빠 아님
    난 문과를 사랑하고.. 보통 까는 사람들은 넷상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 Mong · 1179706 · 23/12/07 11:26 · MS 2022

    @>.<@ 문과가 한 냥만하지

  • 하하ㅎㅎ · 1130839 · 23/12/07 11:28 · MS 2022

    넷상에서 자아실현하는 애들이 그러는 거 아닌가요? 현실에서는 아무도 안 그러는데... 현실 살면서 그러고 있는 사람들은 ㅂㅅ인거죠 ㅋㅋㅋ

  • Mong · 1179706 · 23/12/07 11:30 · MS 2022

    현실에서 그러는 사람은 극소수인 듯...
    애초에 상위권 최상위권은 그냥 서로 관심 없는듯

  • 하하ㅎㅎ · 1130839 · 23/12/07 17:38 · MS 2022

    상위권 하위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수준의 문제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

  • Mong · 1179706 · 23/12/07 17:42 · MS 2022

    사람 수준 문제가 기본인데 최상위권들은 어차피 "내가 확통했으면 더 잘나올텐데" 같은 논리 써먹을 일이 거의 없어서.. 사람의 수준이 낮다고 해도 굳이 입밖으로 안꺼낼듯해서요

  • 변환자재 · 1006846 · 23/12/07 11:54 · MS 2020

    문과 만점자한테 이과 아니라서 어쩌고 궁시렁거리는 놈들도 봤는데 참 심각함 ㅋㅋ 그냥 남들이 문과 까니까 유행처럼 따라서 까는 저능아들도 있고, 문과는 적은 학습량으로 꿀빠는데 본인들은 힘들게 이과 수학이랑 과탐 한다고 요상한 피해의식 가지고 까는 부류도 있는듯. 근데 후자는 자기가 이과 진로 가고 싶어서 이과 고른거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 Mong · 1179706 · 23/12/07 17:42 · MS 2022

    최상위권은 걍 다 goat

  • 한허수 · 1271446 · 23/12/07 12:00 · MS 2023

    화학보다 훨씬 어려운것은 화합

  • Mong · 1179706 · 23/12/07 12:02 · MS 2022

    ㅋㅋㅎㅎㅋㅎㅋㅎㅎㅋ이이이익

  • 한허수 · 1271446 · 23/12/07 12:04 · MS 2023

    양자역학보다 어려운 것은 양자 입양

  • Mong · 1179706 · 23/12/07 12:09 · MS 2022

    잌ㅋㅎㅋㅎㅋㅎㅎㅋ

  • 나지금돌아버릴것같아 · 1212514 · 23/12/07 12:07 · MS 2023

    올해 미적경제정법으로 표점 뚫어준다
    문과무시하는 이과들 딱 기다려라
    공대 마구마구 써준다

  • Mong · 1179706 · 23/12/07 12:08 · MS 2022

    ㅋㅎㅋㅎㅋㅎ맞냐곸ㅋㅋ

  • 연대천문뚫으러갈물투지투야마다 · 1252024 · 23/12/07 19:47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붕기 · 1150037 · 23/12/08 19:01 · MS 2022

    보통 까는것도 못하는애들이 까는것같던데
    그런걸로 자존감 채우는것같고..

  • 270.135 · 1089357 · 23/12/08 20:01 · MS 2021

    제가 문과를 싫어하는 이유는 적어도 이전까지는 공정한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이 있을 때마다 확통 불리 가스라이팅, 이과 침공 가스라이팅을 공중파에도 신문에도 인터넷 기사에도 하고 있어서 빡쳐서 그럼
    기하가 작년에 확통과 커트라인이 겹쳤으며 확통에게 역전된 모의고사도 존재했음에도 기하는 인원수가 적기에 이에 대한건 일언반구도 없이 오로지 자신들이 불리하다는 의견만 계속해서 냈음
    대학을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왔는데, 이과라는 걸 밝히기 전까지 학기초,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입시에서 문과 확통 사탐이 너무 불리하다고 이과를 욕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음
    오르비에 찌든 나의 관점일 뿐이지만 자신들이 갖는 난이도와 공부량의 이익은 당연시하며 이로 인해 이과가 받는 가산점에 대한 문제에는 불 같이 반발함
    내로남불이 너무 심함

  • Mong · 1179706 · 23/12/08 20:03 · MS 2022

    싫어하는 건 자유임 욕만 안하면 됨

  • 270.135 · 1089357 · 23/12/08 20:05 · MS 2021

    근데 뉴스에서 이번 모의고사도 여전히 확통 선택자가 불리
    이런거 뜰때마다 욕을 안할 수가 없음
    입시 모르고 뉴스 신문만 보는 어른분들은 진짜 확통이 개 불리한거고 문과가 참고있다고 아시는 분이 많음
    나름 입시에 가까워서 주변 어른분들이 한번씩 저 주제로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너무 화남

  • Mong · 1179706 · 23/12/08 20:48 · MS 2022

    근데 어르신분들은 입시랑 머니까 뭐 그럴 수 있고 말도 안되는 소수 문과들 의견을 가져다 나른 기자들이 잘못한거죠..

    더불어서 이 글 쓴 이유중에 하나가
    정확한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문과는 상위권도 멍청한듯?"과 비슷한 맥락의 제목으로 문과 최상위권 성적을 받고 두 군데 한의대중 낮은 한의대를 갔다고 이러니까 문과 니네들이 수학을 못하지 ㅋㅋ라는 내용이 포함된 글을 읽고 이건 너무 무지성 문과 욕하기라고 생각해서 썼던 글입니다...

    애초에 최상위권 문과라면 이과 34등급이 문과로 넘어간다고 달성할 수 있는게 아닐텐데, 그냥 문과면 까고 보는게 답답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