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나 고민상담 좀 해주라…(친구고민)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5599408
친구가 먼저 인서울 가고 나는 재수했는데 성적 개같이 말아버림ㅠ 그 친구가 너만 기다리고있다고 대학 오니깐 친구 사귀기 힘들다고 막 그러는데 차마 못쳤다고 말 못하겠더라….그냥 지거국 가서 지방할당제로 공기업 노려볼려는데 친구 실망할까봐 말을 못하겠음ㅜㅠ 어떡하냐
지금 친구만나러 서울 한번 갈거긴한데 그때 말할까 나보고 언제 성적 나오냐고 방금도 물어보고…ㅠㅜ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e만배 좋네요 0
독서 문학 둘 다 구성 좋고 설명이 풍부하고
-
이거 설명해 주실 경제황 찾습니다 16번입니다
-
고정석이 인기구만
-
미적한정으로.. 반박 받음 엔티켓 존나어려움
-
어떻게 한결같냐 ㅅㅂ 나도 이감 ㅈㄴ 잘보고 싳은데
-
ㄹㅈㄷ 얼버기 4
밥 먹고 새벽까지 달려야겠네 슈밤
-
낮은 4등급정도 성적이고, 문제는 선택과목을 둘다 못합니다. 미적 - 27부터 가끔...
-
어느정도로 봄
-
이차함수로보고 ft/2 가 최소로보는게 핵심발상인가요 아니면 그래프그려서 점근선쪽에...
-
순서대로 위가 4월 밑이 5월 공부를 해도 느는 것 같지가 않다..
-
점심 5
밥먹으면서 민지영상 봐야지 ㅎㅎ
-
모집정지 될지 안될지 몇명뽑을지 정답은 그냥 아무도모른다 .. 대통령도 모를듯
-
작년도 문제 재탕 보통은 안하겠죠??
-
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사건 청탁" 폭로‥나 "법치 바로세우는 문제" 1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거 법무부 장관시절 나경원 후보가...
-
들어보신분? 좋나요?
-
실모보면 자기가 어느 문제점이 있고, 맞힌거라도 좀 더 보완할 부분같은게 있잖아요,...
-
알바 구하기 1
돈 부족으로 인한 알바를 더 해야 뭐하지..
-
그런 이유로 맞팔구
-
X를 눌러 조의를 표해주세요
-
이제 좀 무겁게 살 때 됐는데 나잇값도 못하고 에휴이
-
언매 6모 86이고(5점찍맞) 이원준 브크 끝내고 계간지하고있는데요 계간지 독서...
-
집털바퀴나 길털바퀴나
-
이투스 독재 탈주하고 잇올로 옮길까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지금 시즌에 잇올 공석이...
-
이훈식쌤 모고 블랙이랑 화이트 난이도 차이 심한가요? 2
화이트는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데 블랙은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까지 틀리니까 현타 오지네요
-
죽기쉽다 어떡하지
-
저메추 6
아라비아따 버거 아는 사람
-
수특 수완 아예 안보고 사설컨으로만 학습하시는 분들 많나요?
-
아님 그래도 중간에서 자르나?
-
육군사관학교 지원 전형 12
저 육사 미적분 응시 이과만 되는줄 알고 자연계로 지원 했는데 인문도 되네요,,,?...
-
작성자의 개인의견입니다 수능공부를 기준 본인이 고수가 아니면 고수에게 배워서 그...
-
특전받음 4
키드랑 이오리 무가 ㅎㅎ
-
헐 대박 물론 난 의대 목표 아니라 상관 없긴 하지만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캬 재미써따 2
흐흐흐
-
2주정도 감기기운 있는데 어제 결국 몸 터져서 오늘 푹 잤더니 싹 나은듯 자자 오늘도 달려보자~
-
임정환 사문 0
평도 좋다고 그래서 들어보고싶은데 중간중간 썰이 너무 많으심.. 빨리 진도만 휙휙 나가고 싶은데
-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쓰고싶으나 공부해야 하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
서킷X 24회분 일괄 6만원이요
-
밥먹자.. 0
조온나힘드네 오전파트
-
고등학교에서 마스크 벗고 학교에서 지낸날이 2일이라면 믿어요? 0
제가 그랬읍니다. 졸업이 230131이었는데 실내 풀린게 전날이어서 이틀 마스크...
-
크게 뭐 사지 고민은 안해도 되는건 참 괜찮을듯
-
잘까말까잘까말까
-
관서별곡 ox 최종본 (이의제기/오류검수+해설지탑재) 4
선 한줄요약 : 와 문제만들기 개빡세다 / / 다시는........안건든다.....
-
그렇니?
-
독서론 풀때 0
체크 어느 정도로 하고 푸시나요? 걍 지문 다 읽고 푸는데 시간 더 줄여야하나 싶어서요..
-
안쪽은..
-
종류가 너무 많아... 뭐가 뭔지 모르겟음
-
14 15 21 22 번호대 난이도 중심으로 있는 n제 추천해주세요 ㅜㅜ 감사합니다
최대한 일찍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렇죠?ㅠ 괜히 기대감만 심어주는거같아서…
금욜에 수능 성적표 보여주면서 말하는거 어때요?
그래볼게요ㅠㅜ 아진짜 말하는게 너무 힘드네여…ㅠㅜㅠ
친한 친구면 이해해줄거에요. 저도 수능 말아먹고 애들이 술로 위로해줬거든요.
그렇겠죠ㅠㅠ 그친구가 수능날에 너가 정말 잘되면좋겠어라고 해서 더 말못하겠더라구요ㅠㅜㅠ
힘내세유
고마워용
이성임?
아니아니 둘다 여자
제일 친한친구임?
내 기준에선 제일 친한친구 그친구는 잘모르겠는데 내가 마니 아끼고 조아함
그냥 빨리 말하던가 인서울에 조금 낮은데를 가거나 .. 개인적으로 그냥 낮은 곳을 가는게.. 서로 마음의 아픔만 더 깊어질뿐 .. 물론 시간이 지나면 엷어지겠지만..
어렵다 진짜 암튼 빨리 말하는걸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