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어 뭐가 어려웠을까? 1탄 (대수능 21번 24번)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5178404
냉정한 자아비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자 시작!
키워드 "How you focus your attention" 속성은 작가의 선택인 "a"가 있는"critical role in how you deal with stress.
즉, "어떻게 당신의 집중을 집중하는가"에 따라 "어떻게 당신의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가"에 영향일 미친다고 합니다.
자, 항상 하던대로 질문- 집중을 어떻게 하는지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구 어떻게?
분산된 주의는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능력을 해치며, 주의가 분산되어 있더라도 좁은 초점을 가지고 있어 스트레스 받는 경험의 일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harms"가 나왔으니 "문제분석해결"패턴입니다. scattered attention은 안됩니다. 문제가 된다구요.
주의의 초점을 넓히면 스트레스를 더 쉽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해결책이네요! "집중의 초점을 넓히기" 그리고 "when"절을 동반해 "인과관계"의 표현이니 답변방식
입니다.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일이 전혀 없는 것
-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야를 넓히는 것
- 경험의 긍정적인 측면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 드문 것
- 스트레스 있는 측면을 넘어서 경험을 더 넓게 바라보는 것
- 넓은 시야를 개발하는 원천으로 스트레스를 고려하는 것
아이고
2.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야를 넓히는 것
4. 스트레스 있는 측면을 넘어서 경험을 더 넓게 바라보는 것
넓게 보는 선지가 2개가 있는데 둘 다 그럴듯 하네요... 더 봅시다.
어떤 상황의 많은 측면을 관점에서 볼 수 있으며, 당신을 피상적이고 불안을 유발하는 관심의 수준에 묶어두는 한 부분에 갇히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넓게 보는 것은 불안을 유발하는 관심의 수준에 갇히지 않는 것이군요.
2.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야를 넓히는 것
4. 스트레스 있는 측면을 넘어서 경험을 더 넓게 바라보는 것
시작부터 많이 읽게 만드네요.........
자 다음.....
과잉관광의 개념은 관광학과 일반적인 사회과학에서 사람과 장소에 대해 흔히 있는 특정한 가정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하듯이 "Overtourism"이 키워드 "a particular assumption"이 답변
우리의 목표는 "a particular assumption"이 뭘까?
사람들은 호스트나 게스트 역할을 하는 제한된 사회적 행위자로 묘사된다고 하고
마찬가지로, 장소들은 명확한 경계를 가진 안정된 용기로 취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소들은 관광객으로 가득 찰 수 있으며, 따라서 과잉관광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선지를 보려고 했더니
"But"이 떡 하니 버티고 있네요......
하아....... 계속 시간을 많이 쓰게 하네요.... 이거 일부러 이러는 거죠???
"But"은 이분법의 답변방식이니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나 장소가 사람들로 가득 찬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실제로, 제한된 수용력을 가진 특정 관광지의 예시가 있으며, 그곳에는 더 이상의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에펠탑과 같은 일부 인공 건축물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럼 방문객을 위한 공간이 없다는 말인가? 그럼 선지로.......?
또 "However"? 이거 뭐지?
이거 어려운 것을 떠나서 학생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네 하는 시험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끝까지 읽게 만드네요...
그러나, 도시, 지역 또는 전체 국가와 같은 장소들이 목적지로 홍보되고 과잉관광의 피해자로 묘사될 때, 상황은 더 복잡해진다고 합니다.
과도하거나 불균형적인 것은 상대적이며, 물리적 수용력보다는 자연 환경의 훼손이나 경제적 유출과 같은 다른 측면과 더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치와 지역 권력 역학은 말할 것도 없다네요).
오랜만에 다 읽고 풉니다..... 맞나 이거?
상황이 더 복잡하다구? 왜? 자연 환경의 훼손이나 경제적 유출과 같은 다른 측면이 있다구?
오키 선지로 간다.
- "과잉관광에 대한 해결책: 복잡에서 단순으로"
- "인기 있는 여행지가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관광 명소들은 과잉관광의 승자인가 아니면 패자인가?"
- "과잉관광의 심각성: 상상 이상으로 더 나쁘다"
- "과잉관광: 단순히 사람과 장소의 문제가 아니다"
1. "과잉관광에 대한 해결책: 복잡에서 단순으로"
5. "과잉관광: 단순히 사람과 장소의 문제가 아니다"
와..... 복잡이라는 단어를 1번에 넣어서 마지막까지 이러네.........
속을뻔.....
5. "과잉관광: 단순히 사람과 장소의 문제가 아니다"
왜?
대답: 자연 환경의 훼손이나 경제적 유출과 같은 다른 측면이 있다.
시험의 앞 부분을 리뷰하고 있는데 벌써 느껴집니다. 많이 읽게 만듭니다...........
다음 문제에서 계속.......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다들 저를 팬티라고 27
부른다 그러죠..? 심팬도라고 뷸러쥬세요
-
그러니 빨리 누가 용기 내서 나 꼬셔서 데리고 가라.. 바로 넘어갈 자신있는데
-
상번안할거야아아
-
바람도 넓은 바다도~
-
라던 때도 있었죠...
-
ㅇㅋ 정했다 0
짜장면 스껄~
-
다들 조심해
-
ㅋㅋㅋ
-
치킨 vs 피자 5
하 진짜 여러분들의 의견이 간절함 맥주도 곁들일 예정
-
국어 2024 취클 연필통 마더텅 독서 문학 언매 올인원 언매 나기출 2회 강기분...
-
잘자 2
나 8시에 깨워줘
-
수리 논술에 대해 아는 게 1도 없어서 질문 드려요.. 평가원은 아직 한 번도 본...
-
언제풀지 N제 좀 풀다가 건들여볼까요
-
이렇게 날씨 좋은 날씨에 여행 가는 사람들 개부럽다 진짜
-
필자 반수생인데 4월에 시작해서 아직 개념 한번 못돌림
-
독서 사회지문 헬;; 여기서만 2개 나감;; 문학 보기문제도 까다롭고.. 특히...
-
위험한 사고방식. 혹시 이런 경험을 한 학생들이 있나요? 1단원 열심히 공부하고,...
-
질문받아요 2
ㅎ
-
등급 바러 떨어져?? 국영수는 그래도 유지되는거 같던데
-
닉네임 망함 5
치다가 오타남
-
ㅋㅋㅋ 사진 여러개 주면 해드림
-
하지망실패
-
노베이스 기준으로 5등급도 진짜 아득해 보임 본인의 경험
-
답이 기억나서 풀어도 푼거같지가않네
-
생1 지1 선택입니다 작년 내신으로 한 번 돌려서 쌩 노베는 아니에요 올해 모고는...
-
운도없게 어케 동원이 6모 겹쳐있는 주차에 걸쳐서 잡히냐 ㅋㅋㅋㅋ 연기 할 수도...
-
대비 겸 함 풀어볼까 하는데
-
아니 대성 책 1
한번 구매한 책은 또 못사요???
-
필잔 지금 개념 기출 다시돌리고 있음
-
6모 무섭네요 1
첫 평가원 시험인데 국어에서 훅 떨어질거같은...
-
국어 실모 난이도가 왜이러지? 상상, 이감 거를거없이 난이도 극상이네 ㄷㄷ 일단...
-
못생긴 사람들은 만날 사람이 없어서 밖에 없던 거였음 !
-
뭔가뭔가 그런 느낌이 잇음
-
강대x 6
어렵네
-
심심해요 0
극 i도 가끔 사람이 ㅈㄴ땡길때가 있음요
-
영어 작년수능 낮3 올해5모 중간3인 재수생인데 지금 국수가 발등에불이떨어져서...
-
어떤지 평가좀. 틀린거나 더 ㄱㅊ은 풀이 있으면 잡아주새요.
-
수학 기출 후 0
이미지 선생님 커리 탔고요 지금 미기분 완성편이 거의끝나가는데요, 모의고사형식으로...
-
올해 사람을 왕창 뽑는건가요?! 대치시대 안될줄 알았는데 합격했다고 해서,,...
-
스카 강평ㅋㅋ 0
스카에서 강민철 듣고있는 애들보면 다가가서 강평 ㅋㅋ 외치고싶네 걍 강기분 책...
-
초밥 먹고 0
경우의 수 다 끝내야지
-
이감 6모 등급 0
이감 6모 대비로 나온거 온오프 거의 다 풀었는데 77~83으로 80점 위아래...
-
투표 6
ㄱㄱ
-
슬프구나
-
올리는 강사님 이미지 정병훈 유대종 또있나요>?? 꾸준히 강의 집필 계획서 주단위로...
-
강대x 0
확통 저만 어려웠나요? 실모 풀 때 그래도 다맞는편인데 이번엔다 안풀리더라구요. ㅠㅠ
-
뭔가 학원 끝나고 해질녘에 들어오면 막 뿌듯하고 오늘도 열심히 산 거 같고 그러지...
-
ㄹㅇ
-
단과수업에서 문학 비중이 독서보다 많나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