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서울대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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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서울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서울대를 준비하셔본 여러분들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단순한 질문수준이 아니라 전체적인 저의 계획을 봐주시고
날카로운 지적이나 의견 과감히 남겨주시거나
팁 주실수있는 멘토같은 분이 필요합니다.
학생 신분인지라 따로 제가 드릴수 있는 돈은 없고
편하신 위치로 제가 찾아가 밥한끼나 차한잔 대접하면서
조언듣고싶은데
도와주실 분들계시면
쪽지부탁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신다면 정말 평생에 걸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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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을 잘가야.. 20
걔네들한테도 떳떳하지... 내가 못되서 괜히 심술부리고싶은건지 전남친이나...
와우...
한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것..같네요 -_-;;;
약간 만학도의 느낌이 나는것같기도하고.. 제가 비록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순없지만... 화이팅이에요!! ^^
정말 사소한거라도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할텐데 ㅜ 저에겐 여기계신 모든분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담안가지셔도 되요 ^^
사실 정말 사소한 도움을 드리려고 만나뵙기에 우리 인터넷공간과 현실공간의 괴리는 너무나 큽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셨기에 망정이지 이와 비슷한글을 전국 각지의 전봇대에 붙이셨으면..
리플 3개는 커녕 스팸문자 2통쯤 오셨을거에요...
저는 짧은 소견이지만 쪽지나 댓글들을 통해서라면모를까 직접 오프라인에서 만나자고 할 분은 ..찾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겠군요.. 제가 쪽지 하나 드릴테니 확인 가능하실지요..
아래 댓글 보니 이과신것같네요...
그런데 전 문과라서.. 큰 도움이 되어드릴것같지 않습니다ㅜㅜ
물론 .. 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하지만, 정말 Eximius님께 맞는 공부법이 있고, 제게 맞는 공부법이 있을거에요.
누군가 님께 ~~이렇게 해보세요. 라고 한다고해서 계획을 통째로 바꿔버리기보다는
님이 생각하기에 더욱 나은것같은 걸 받아들이고 , 내 경험상 더 나은것은 고수하는 방법이 좋을것같아요
최소한 사시는 지역이라도 써주셨따면....어땠을까 싶네요.
경기도 살고있고 차가있어서 제주도아닌이상 직접 찾아뵐까합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생각하네요~ 아 참고로 전 고등학생이 아닙니다~^^
이과 문과별로 준비해온 방법이 다를겁니다
문과인지 이과인지를 말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이과준비중입니다^^
저도 이과여서 쪽지로 질문 주신다면 답할 수 있어요!
저도 장수했는데 ㅋㅋ 아무튼 화이팅!!
허 도와드리고자했는데 이과ㅠㅠ 전 문과여서..ㅠㅠ
저도 이과입니다 님 글에서 먼가 감동이느껴져요.. 저런 의지나 생각이라면 꼭 서울대 갈수있으시지않을까요.. 힘내세요! 전 문과반밖에없는 특목고에서 저혼자 인강들으면서 이과공부를해와서 좀 케이스가 특이해요 ㅋㅋ 하튼 정말 화이팅이구요. 물어보실꺼있으면 쪽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