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윤성훈쌤 최적쌤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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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질적연구에서 표본집단 모집단 등등 쓸 수 없는 단어로 알고 있었는데 최적쌤 적생모 풀다가 두 분 충돌이 있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어떤 쪽이 맞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위에가 윤성훈쌤(원래 알고있던것) 아래가 최적쌤 모고 큐엔에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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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해봐 2
지금 날~ 흔들리지 않을테니~ Mago Mago 나를 위한 춤을 춰
와 드
수능에선 일반적인 상황을 다루는게 맞으니까 윤성훈쌤 조교는 일반적인 상황에 근거해서 말하는듯
그냥 일반적인 경우는 못쓰는거니 그렇게 알고있는게 맞겠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역시 사문은 사나지영확실히 말씀드릴게요 최적쌤조교님이 말실수 하신겁니다
표본의 대표성이라는 것을 따지는 이유는 일반화 즉, 법칙정립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적연구가 이런 걸 하려고 하는 연구인가요? 전혀 아니죠 그러므로, 표본집단,모집단 따위가 없어요 모집단이라는것도 ,표본이라는 것도 일반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인데 왜 질적연구가 쓰겠어요 안쓰죠 아니 못쓴다는 표현도 맞습니다
실제로는 질적연구와 양적연구를 동시에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건 동시에 하기 때문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근데 왜 모집단과 표본이 존재할 수 없지..? 애초에 질적 연구의 목적이 모집단 설정과는 관련이 없으셔서 그러신건가
ㄹㅇ 헷갈리네요
근데 윤성훈t qna에서도 두번째 사진처럼 설명해준거 있음
윤성훈쌤 강의에서 그런것들 다 대학가서 전공할 때 하는거라고 일반적으로 수능에 나오는대로만 공부하라고 하심요. 두 분 다 틀린 말은 아니셔요
사회 문화현상은 예외가 있을 수 있다~
사문 안 해서 답은 모르는데 일단 뭔가 최적이 맞을 듯~
질적연구가 적은사람하고 하는건가 사문 내신때하고 안해서
충돌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최적t 조교님도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다셨잖아요
여기서 일반적이란게 수능 사회문화에서 출제하는 양적/ 질적연구 특징을 이분화하자면 그렇지만, 사회학은 언제나 예외가 있기에 어떤 연구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당장 사문 실모 사례에서만 봐도 갑이 문헌연구나 실험, 질문지법으로 살펴보다가 더 연구하려고 A집단에서 b를 선정해서 그 중 10명을 골라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런 케이스 많이 읽은 것 같은데 !
이런 것도 정의하면 표본추출 아닌가요
이거 문제 정답 선지로 나왔어요..
제가 댓글 단 내용 중에 틀린게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ㅜㅡㅜ
아녀 틀렸다기보단 최적샘 조교분만의 의견이 아니라 강사분께서도 저렇게 본다는 거 같아서 뭐가 맞는지 헷갈린다는 취지로 올린 거에용,,
아하 뭔가 공부할수록 왜케 더 헷갈리죠ㅜㅜ... 저 문제 답은 뭐예요??
저거 답이 3번이래용,, 갑이 검토한 선행연구인 을의 연구는 질적 연구를 토대로한 심층 면접을 진행한 것이기에 애초에 표본, 검증 등의 용어 자체를 쓸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바로 X 쳤는데.. 맞다고 해서 낼 qna 올려보고 기억나면 여기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