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물1화1 질받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4838539
수능이 1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실까 해서 질문 받아보려고 합니당 ㅎㅎ 요즘은 화1쪽 일밖에 안해서 그쪽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 스펙>
2023 수능 언매 96점(100%)
2023 수능 물1 48점(97%)
2023 수능 화1 47점(9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용화 형님 사랑합니다ㅏ
-
열어봤는데 너무 어려워 보이던데
-
앞으로 11월까지 안잴 예정ㅋㅋ 난 키크니까 ㄱㅊ아 (라고 자기위로) 지금은 걍...
-
현대차 노조가 왜 귀족노조가 되었는지 공부만 했던 의사집단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두요 ㅠㅠ 다들 힘내세요
-
예전에 ㅎㅅ 그분이 재밌긴 했었는데 그래도
-
현역인데 2
경찰대 원서 쓰니까 이제 진짜 고삼이 됐다는 게 실감남... 더해서 뭐 아직 아무...
-
지금 딱 봐도 오르비 상태가 다 남자밖에 없음
-
김상훈 갑자기 치고 올라오고 신용선 저 아래로 가버림 양승진은 3타가 돼버렸노 ㄷㄷ
-
강윤구T 4공법 0
재종에서 강윤구t 4공법 수업을 듣는데 이게 수업 시간 제한이 있어서 인강보단...
-
자습서에 나와있음. 님들 자습서 읽으세요. 평가원의 출제의도/풀이 가 보이기 시작함.
-
오늘하루도고생하셧스빈다
-
ㅜㅜㅜㅜ +) 미적/기하 검토진 선발 결과는 내일 공지드리겠습니다!
-
수학을 못한다고 2
죽어야됨 알겠냐 특별히 수학 못하는 대가리만 큰
-
on 3
대충 밤 샌다
-
진짜 나는 내가 쓸 수 있는 최대한으로 글을 쓰는데 소용이 없네 대형고닉이 와서 살려줘야 한다고 봐
-
진짜 모솔,키작남이라 기만남이 될 수가 없다 ㅅㅂ
-
힘들게 사는구나 싶더라 ㅋㅋ
-
배성민의 드리블 어케막냐고 배성민이 제 수학학습에 가장 최적화된 강사가 아닐까 싶은 밤이에요
-
요즘 인스타 문화 이해 안된다
-
거우루 2
거울 중세국어에선 거우루였음 거우루 탕후루
-
쪽지 좀..
-
국어 학원 다닐 시간이 없어 혼자 국어 풀려고합니다 이번에 자이스토리...
-
난 거울 종종 봄 27
그나마 거울에서 좀 정상적으로 보이거든.... 사진 찍으면 개씹좆망해서
-
그걸로 여러명 꼬셧는데
-
공부는 루틴대로 하는거고........음 하루를돌아보며 의식흐름대로 기록 1.공부는...
-
뭐 부터 들어야해요? 독서만 들을거에요. 핑프 맞아요.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이...
-
거울도 어딘가엔 눈이있을텐데 미안해서 못보겠음..
-
쌍사인데 탐구 할 시간이 너무 없는데 일주일에 몇 시간정도 해야할까요...???
-
. 1
-
수학 0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어버려 죽 죽 죽어버려 죽...
-
이상한거죠?? 학원에서 남자가 여자 잠시 계속 쳐다보고 여자도 마주보면서 약간...
-
차라리 짐승이면 이해를 하지.. 사람인데
-
보닌 수1 수2 과외하게 돼서 과외비 각각 다른날짜에 주시는데 수2는 주셨는데...
-
연대가 가고싶었는데 영어 반영비를 본후 나는 원래 고대가 가고싶었다고 세뇌하는중
-
아 훈수두고싶다 0
근데 오르비에서 훈수는 오지랖이라 야러번 생각하게되네
-
설치 설치 설치류 찍찍
-
많이 비싸려나 아님 허수여서 못 들어가려나
-
오르비언들 겁나 착한듯 15
표독한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너그럽고 포용심 넘치는 분들이 많이 보임...
-
4덮 국수 원점수 76, 69 이렇게 나왔는데 센터 문과 50명 중 4위였음 보고...
-
시대 강사컨이랑 N제 풀기 급급해서 올해는 강사컨에 껴있는 기출 말고는 거의...
-
우리집근처 7
10분거리 지하철역 다섯개 기차역 한개 1245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 있음 근데...
-
댓글점!!
-
경험치가 빨리 오르네
-
언미생지 94 84 1 38 45 늘엇다
-
지금 왜 같이 노상까고있는거지;;
-
제 3장 어느 해여름 금강변을 소요하다나는 하늘을 봤다.빛나는 눈동자.너의 눈은밤...
-
시골 탈출하고 싶다 13
여기는 이감 연계 학원 1개에 논술은 온누리 논술 같은 거밖에 없음..
-
빡T 풀이가 논리필연으로 매끄럽게 가는건데 혹시 꾸역꾸역 풀이라고 느끼신적...
-
집가자
국어 기출에서 얻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독해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태도로는 분류가 있습니다...! 제 칼럼에도 있어요
물리에서 작수정도 난이도인 시험지는 50점이 나오는데 난이도가 빡빡한 시험지 ex)22물리
풀때는 준킬러에서 바로 안뚤리면 머리가 안돌아가서 4페이지에서 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국 문제풀이의 속도와 정확도는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긴 하죠.... 조금의 팁이라면 일관된 시간 단축 툴을 유형마다 만들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모 박치기로 실력상승을 시켜야겠네요 ㅠ
실모 박치기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툴의 제작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ㅁ
민달팽이님! 혹시 물리 화학 둘중에 한과목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과목을 추천해주시나요?
제가 화1 일을 하기도 하고 전공도 화학이지만 솔직히 화1은 너무 고여가는 추세라서 개인적으로는 물리를 추천드리고 싶긴 하네요....!
언매 시간 얼마정도 잡으셨나요
물리 3페이지까지 시간 얼마 잡으셨는지도 궁급합니다
언매+독서론 해서 15분 잡았고 문학 20분 독서 30분이였는데 요즘 가조는 저때랑은 좀 달라서.... 흠 문학 25분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리 지금부터 해서 2등급 ㄱㄴ한가여..
현재 비상 식량님의 상태를 알아야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내신때 물리를 햇지만 현재는 다 까먹어 노베인 상태이고 인강으로 열역학 전까지 들으며 기출을 풀어밧는데 잘 못푸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2등급을 맞으시려면 한달을 거의 물리에만 쏟으셔야 될까말까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볼게여..ㅠ
우와 칼럼 읽어봤는데 제가 국어에 대해서 나름의 정의를 내린 방식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10분 동안 불특정 과목의 교과서를 읽고 문제를 푸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칼럼 잘 읽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문학 지문에서 개념들의 관계를 읽으면서 완벽히 잡는 체계는 잡혔는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 지문일 경우 선지를 판단할 때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평소에 이감, 한수, 상상 보면 정보량이 엄청 많은 것보다 정보의 구분이 핵심이어서 항상 고득점을 했는데, 이번 10더프 때 정보의 구분이 어렵다기보다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보고 제 실력에 회의감이 들었어요..
평소 실모 볼 때는 읽음과 동시에 정보들 구분하면 암기를 열심히 하지않아도 문제가 다 풀렸는데, 이번 더프때 시험을 잘 못보고나서 정보를 확실하게 구분 + 암기로 습관을 다시 잡아볼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정보를 어느정도 의식해서 암기 하는 게 필요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