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경영 감각이 천재적이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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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나도 저 글쓴이가 쓴 내용은 몰랐고 배웠어요 이번에
그래도 주석을 단거 봐라
중학 수준 경제학에서 배운 내용을 기가막히게 응용하잖냐
밑에걸 첨언하자면
특허를 적용하면 독점이 되어
공급은 마음대로 줄일 수 있고
그걸 사람들이 좋아하게 해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최고이윤을 달성하는 가격을 가져오는 공급량을 마음대로 선택가능하겠지.
첨언한 내용은 대학의 경제학 원론의 독점 시장 파트야
적어도 내가 뽑기방이나 탕후루집을 차릴 리는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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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너무당연한거아인고..괜히바이럴이있는게아님
그런가.. 그래도 저런걸 이론과 연관지어 쉽게 설명한게
쉬운건 아니라고 생각해
애플 ms 구글 만 봐도 알 수 잇슴..
저 글쓴이 말대로 남들이 보여준게 아닌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고 증명해야 천재적인게 아닐까
그런거 있어
https://m.blog.naver.com/hello4851/223147278028
‘창조적 serendipity'
저런걸 프레임단위로 편집한다고 부르자나요 동영상편집기원리. 근데 조금씩 발견하다보면 언젠가 남들보다 먼저 발견하는게 생기실겁니다 ㅎㅇㅌ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추천수 보면 뭐 사람들은 나의 자신감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저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것 아닌가 싶어요
저게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근본 원리라 해도
저는 그걸 배운적 조차 없이 저걸 발상해냈으며(그것도 그럴 의도 없이 우연히 뉴턴이 사과가 떨어지는 걸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처럼)
무엇보다 스크린샷을 무식하게 찍어서 플립 북의 원리로 동영상 편집을 한다는건
그 누구도 떠올리지 못한 , 적어도 저보다 일찍 발견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요 웹상에는
저걸 가능하게 하는 프린트기와 잉크, 용지를 살 돈만 있다면
책 한권 분량으로 몇분간의 영상을 편집하여
아날로그 감성으로 촤라라락 넘기면서 동영상처럼 볼 수 있는 특별한 책을 파는 사업도 가능하겠네요
결혼식이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때에는 그런 책도 충분히 인기나 수요가 있지 않겠어요?
사람들은 그런 추억엔 감성을 중시하며, 감성은 아날로그에 더욱 살아 있는 법이니까요
솔직히 좀 많이 불쾌하네요. 추천수 확인하니
ㅜ
약간은
‘콜럼버스의 달걀’과
그걸 비웃는 어리석은 자들이 생각나네
발명과 특허의 기본은 서칭이죠. 자신감은 좋습니다만 그대가 세상에 나오기 전 부터 그 방식은 존재하던 편집방식이었답니다. 증거는 조금만 찾아봐도 많아요. 플립북이야 이미 파는곳 당연히 있구요. 자신감 있는건 정말 좋은 모습이지만 그렇다고 자만하는 것은 창조적인 생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움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누가 먼저 발견하고 만들어내느냐 차이죠. 배우지 않았으니까 배워서 발견한 사람보다 더 대단하다고 그 누구도 쳐주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그저 결과가 중요할 뿐이죠.
응원하겠지만 피드백은 수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과하게 해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반응은 반응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굳이 가지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쳐 주시고 상처받은 마음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게 제 최대 업적은 결코 아니겠지요
저는 사업가가 되려고 한답니다 ㅎ
제 힘으로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년 1억 상당이 들어오고 있고
문학적 재능도 있어서 소재가 번득이면 웹소설을 연재해 돈을 벌 현실적인 계획도 있지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수능을 쳐서 다시 입학하여
능력이 되면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고
교양 과목으로는 이과쪽, 특히 공학 관련 계통이나 프로그래밍 쪽을 듣고 싶어요
그래서 선택 과목도 경제와 물리2라는
물리2
생소하고 현역시절 제일 자신없던 과목을 도전하는 것이죠
제대로 된 사업가가 된다면 제품을 만들때 공학 지식은 필수이며 그 기초는 아마 물리일 테니까요.
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고등 지식을 습득하고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부딪히며 토론과 이야기를 통해 성장하며
그동안 모은 돈으로 피시방을 하나 차려 제 모든 역량을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실패하면 경험이 될 것이며
성공하여 프랜차이즈화가 되면
진정한 제 꿈의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마우님 같은 배려심 깊고 성숙하신 분을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ㅎ
저는 피드백과 가르침은 대부분 수용하고 배우는 편이지만
아마 저보다 못할 것 같은 사람들이
마치 위에서 비웃는듯한 태도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라서 저답지 않게 분노가 터져 나온것 같습니다.
정말로 싫어하는 것이거든요.. 저를 향한 악의적 범죄행위를 하는 사람에겐 앙심을 품지 않지만
비웃는것에는 극도의 혐오감을 품습니다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강한 자존심 자존감 그리고 비웃는것에 극도의 혐오감을 갖는 것은 목표를 이루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