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롼정 [96186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3-10-08 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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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 오전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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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역사는 주관적 속성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은 평등한 입장에서 상호작용을 통한 지속적 관찰이 요구됨 (확정, 판정 금지)


(나)는 마르크스의 유물사관 

헤겔의 변증법과 유물론의 결합

유물론에 따르면 물질이 먼저 그다음 관념

유물론은 역사적 사료(물질)을 먼저 찾고 그 다음 재구성(관념,인식)

(가)의 관점에서 비판 가능

1.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의 선후 관계 = 위계 = 역사가의 역사적 사실 지배

2. 역사적 서술 방법의 확정 = 지속적인 관찰 결여


(다) 개인이 소설을 통해 역사 서술

역사적 사료의 부재, 단순 추정

개인과 개인의 대화 

(가)의 관점에서 이는 역사적 사실의 부재

이른바 뿌리없는 역사가이자 생명없는 역사적 사실

(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신라 상황 파악

신라의 상황에 여러가지 가치관 및 시대 배경등의 여지가 있음에도 역사를 개인(왕)의 결정으로 축소 해석함 


2


(마)는 개인=자기이익을 추구하는 존재 따라서 국가가 개인의 경제활동의 자유 보장햐야함. 단 사법적 질서 확립으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불법을 저지른 경우 강제적 개입을 통해 중재해야한다고 봄

(바)는 (마)의 사례라고 볼 수 있음.  독과점 기업은 우월한 지위를 활용해 소비자를 기망함. 소비자의 자유로운 소비활동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임. 국가는 사법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간의 공정한 관계를 중재해야함. 


(아)는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 개입에 대한 대립의견

(마)와 달리 합법적이거나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하지 않는 상황이라도 경제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국가 개입의 필요성을 역설한 주장이 존재. 


(사)는 국가 개입의 필요성을 논한 (바)(아)와 달리 개인의 도덕적 능력을 통한 자정능력에 주목 

과도한 국가의 개입은 개인에게 부정적이라는 점은 (마)와 동일 

그러나 개인을 이기적 존재로 상정한 (마)와 달리 개인들은 ‘자애심’이 아닌 ‘자비심’도 작용하는 것. 도덕적 개인들이 공동체를 형성해 (무형 가치)사회적 가치 실현한다고 봄 


존망한듯 1번 시간없어서 제대로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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