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성적대의 분들에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4564625
2–5등급 어디에 해당되든 자신이 애매한 실력이라고 생각된다면 남은 기간 책을 단 한권만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2024 수능대비로 나온책이면 어떤 책이든 상관없습니다.
수능에서 필요한 모든 지식중에 90퍼센트 이상은 그 한권안에 들어있습니다.
남은기간 불안감에 휩싸여 머리 아프게 헤메다가 애매한 성적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아무 잡생각 없이 한 권만 지독하게 공부해보세요.
적어도 그 책에 있는 모든 지식은 흡수 했다고 생각될 정도는 해보세요.
남은 기간이면 충분히 정복가능합니다. (1-2컷 수준)
작년 과외 학생 (미적분)
9모 4에서 수능 백분위 92 맞은 친구는
개념서와 수록된 기출만 보도록 하였었습니다.
도박이 아니라 정도의 길입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흔들리는 많은 수험생 사이에서
정신만 똑바로 차려도 상위권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거 맞았으면 백 98인데 ㅅㅂ
-
손에 총쥐고있는 표지가 옛날 시발점이고 개정시발점이 새로 나온건가요?
-
강사들한테 굉장히 친절하고 그들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으려는 사람처럼 댓글이나 문의를...
-
좀 이른 감이 잇다만 열심히 하면 상관없겟지 뭐
-
왜 거기 강사들은 일단 철퇴부터 들려고 하는 걸까요
-
나때는 비싸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
외대식 645.52입니다ㅠ 진학사는 잘하면 4칸뜨더라고요…
-
아님 또 가짜뉴스인가
-
이번 계엄령이 왜 위헌인지에 대한 법학교수회의 설명 0
- 현 대통령이 비상계엄의 요건을 구비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선포를 자행한 행위는...
-
항공대 7칸이면 0
나중에 밀릴 가능성 높나요... 불안 ㅜㅠㅠ
-
이상한 메타에 휘말려버렸어
-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심리는 뭘까? 2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갔을 때 성격이나 행동이 변화하는 현상은 심리학과 사회학에서...
-
탤그랑 고속보면 된다하는데 낙지는 아니여서 고대식 660.3임
-
진짜 맘에 든다.
-
각각 611 539 인데 가군 겹치네요 어디 쓰는 게 더 가능성 있을까요 미적...
-
현실도 아니고 커뮤 글 와바바바박 올라오는거 보고 기빨리다니
-
누군가가 12.4부터싀 오르비를 요약해서 알려주겠지? 0
진짜 자러가야지
-
와이라노... 1
사우루스
-
인천 충남 0
문과고 과는 같습니다 어디가 나을까요
-
햄버거추천좀 11
ㄱㄱ
-
18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허허
-
추추추추추추추추추추합으로 문닫고 들어갔네... 어쩌면 올해의 나도...?
-
인식이 ‘그래도 공부 성실히는 했네’, ‘학창 시절에 놀기만 한 건 아니네’ 이...
-
사실 없어요
-
1234 2
-
그래서 왜 국회봉쇄가 위헌이 아닌건가요ㅠㅠ 헌재 판례는 기속력 있지만 인정못하겠다고...
-
아이언이고 4판만이기면됨 베라 깊티 드림
-
현우진 vs 오르비 대결구도인 와중에 사람 많은 틈을 타 ㅇㅈ하는거?
-
자고로 청소란. 1
얼마나 잘 정리하냐가 아니라 얼마나 과감히 버리냐의 싸움. 지금부터 눈에 보이는...
-
저는무료에요
-
질문받아요 4
작년기준 문과삼수생 국어 백분위 고정100 내신 7.5 정시파이터
-
리겜할때화면녹화를항상키고해야하는상황
-
고소로 돈번거 인증 ㅋ 10
당장 저번 9월이었는데 인스타 댓글로 고소미해서 합의금으로 용돈 낭낭히 받아서...
-
누가 한예종 뱃지 만들어줭 붙으면 달아보게 내 남은 덕코를 다 드릴게
-
걍 프메듣기로 마음먹음 걍 싫다 ㅇㅇ..
-
이제 좀 잠잠해졋나
-
나랑 사귄지 이틀된 남친이 있는데 나랑 얘기하면서 걸어가면서 남친이 어제 ~해서...
-
진학사가 연대변표나오고 나서 업데이트를 안했으니 지금 텔그에 있는 점수가 제 점수가...
-
숭실 논술 0
2합5맞추신분?
-
이미지 세탁 완료 11
-
증사ㅇㅈ 20
ㄹㅈㄷ헤어스타일임뇨
-
근데 라위나 키리코같은 신캐는잘몰루
-
요새 인셍이 노잼
-
고민되네
-
..
-
탱커해줄게 제발같이하자ㅠㅠㅠ
-
웃
-
ㅇㅈ 5
딱 내 모습
ㄹㅇ
그래도 불안감에 무슨 책을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개념과 기출문항이 같이 있는 기파급 같은 교재를 추천합니다.
수분감이랑 뉴런중에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여..
미적 4후반입니다..
뉴런 + 수분감 10년대 이후 기출만
대치동에서 과외했으면 고수익 받았을듯
" 적은!양을 완벽하게 “ - 강윤구t -
ㄹㅇ 샤대 근본분들은 전부 같은말 하시네요 킹정입니다
ㄹㅇㅋㅋㅋㅋ 중요한 걸 완벽하게 하자
개념에서 빵구난 걸 기교로 메꿔보려다가 수능에서 변사체 되는 일이 제법 되는 걸 보면 개념서 하나 빡세게 정독하는 것도 확실히 나쁘지 않다 생각함
기본정석, 마더텅으로 백분위 92 노린다
특특 지금 해도 ㄱㅊ을까요
추천합니다 가능한 빨리 하십쇼
이게 ㄹㅇ인게 나는 9모 수학 1맞고 시대컨텐츠 강대컨텐츠 킬캠 n제 박치기 기타등등 지랄지랄 오바떨다가 수능때 3등급 꼴아박았고 9모때 3맞았던 친구는 그때부터 양승진 기코랑 실모 일주일에 한개만 계속 파면서 수능 1따더라
과탐 타임어택 킬러
문제풀이 그 자체는
다르지않을까요?
9모 국어 3겨우 받았는데 국어 같은 경우는 진득하게 기출만 파면 될까요
저도 궁금.. 기출 내용이 기억나니깐 사설을 봐야할것같은데 시간은 없고ㅠㅠ
기출은 뭘 위주로 보는게 좋은가요...? 사고괴정? 개념?
사고과정 개념 다 필요하지않을까욥?
수학 3등급 통통이인데 어떤 책을 선별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여.,.
뉴런 미적분 ㄱㄱ
저 책 중에는 n제도 포함되는건가요?
저도 그래서 새로운 n제 줄이고 여태한거 다복습중이에요
ㄱㅂㅈㄱ
어떤 N제를 골라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전과목 다 기출문제집을 회독하는 방향으로 가도 무방할까요....?
+ 문제집 베이스로 한 본인만의 커리큘럼 교재들을 정해보는거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선 일단 많은 책을 접해봐야 하지만
자이스토리랑 마더텅 한권씩 풀면 되겠네요
ㄷ ㄷ 어떻게 이런 진리를..
영어나 국어는 어떤 책을 보는 것이 좋을까요?
진짜 맞는듯.. 양에 집착했었는데 부질없는 짓이였음
이 분 말이 맞음 양을 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다보묜 어마무시한 양을 소화하게 됨 나중에는 결국
애매하다는 건 사실 부족한 거죠. 정진하시는 것만이 길입니다. 힘내시길 모두.
양보다질 질보다양 항상 대립되는 방법론인거 같네요
사탐같은건 어느정도 맞을수있는데
국영수는 문제 많이 풀어보는것도 중요해서 위험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