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들아 삼수는 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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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삼수생인데 삼수하는동안 성격장애도 와서 이번년도에 만난 사람들 다 떠나가고 삼수한다고 무시나받고 자살도 많이 생각하고 그랬는데 진짜 하지마셈ㅋㅋㅋㅋㅋ
이번에 삼수실패하면 자살할거임 구라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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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수라 그 마음 잘아는데 자살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시험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설머 하겠어요 ㅋㅋㅋ 그냥 하는말이죠
그럼 다행이지만 자책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3년을 수능에박고 한다는게 자살...?
나같음 이나이까지산거 아쉬워서라도 못감 ㅋㅋ..
ㄹㅇㅋㅋ 난 뭐가되노 ㅋㅋ
다른 애들 전문대, 지방대 갈 때 정작 제일 공부 잘했던 나는 삼수중임 ㅋㅋ
100세 시대에 삼수,사수가 대순가? 전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함.
11수해도 서울대 못 가시는 분이 있는데요 헹!

그게 하지 않겠다고 안 하게 되는게 아니라3수면 ㅈㄴ길긴함 여기가 오르비라서 그런거지
맞긴함 커뮤에서나 3수는 기본이다 하는데 현샐에선 많이 하는거지
수의대에 삼수형들 많았는데 의대는 삼수 비율 적음요?
여긴 삼수 이상이 30퍼 좀 안되네요
현역 + 재수가 70퍼 좀 넘음
ㄱㅅㄱㅅ
우린 중간정도 됨
ㄷㄷ 엄청 많네요
우린 10퍼 내외?
의대를 가도 나이 중앙값이랑 평균값이 n<3임
ㅈㄴ…까진 아닌데 우리고등학교가 걍 엔수가 많은건가
나는 나랑 내 친한친구만 친구들 무리에서 삼수함
에초에 내 모교에서 재수가 15명뿐임
우와 ㄷㄷ 저희고등학교는 재수가 태반인데 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

근데 n수 끝나고 대학가서 사람들 좀 만나고 그러면 괜찮아 질거에요백세 시대에 이 또한 다 지나가고 꽃길만 걸으시게 될겁니다. 무궁무진한 꽃길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4수는 하지마라...
이 세상에 존재가능성을 따질지도
ㅠㅠ 힘내고 올해 수능판 졸업합시다..
올해 무조건 붙을거임 걱정하지마셈
03들아 사수는 하지 말아라
사수까지만 하고 군대 갈게요.. 진짜 찐막
03이란말 왤케 반갑나 ..(반수 재수부터)나는 너무 늦게 공부시작해서 미친듯이 했지만 사탐이랑 영어는 23찍어도 국수는 고정 45아무리 해도 안되나...33이라도 찍고 싶은데
ㅇㅇ 이게 맞긴 함 삼수실패하면
자살루트 가는게
삼수<---- 할게못됨 ㄹㅇ..
수능 끝나고 진짜 재밌게 노셈 죽지말고
재수는 인생 경험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진짜 삼수부터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잃는게 너무 큼.. 대입을 반드시 성공해야만 겨우 본전이거나 그보다 아주 약간 더 큰 정도고..
삼수끝나도 21살 11월 이제 만 20살인데 무슨 빚내서 코인한것도아니고 고작 입시실패했다고 자살? 젊음이 너무 아깝다
대학가자마자 만 21…
아니 진짜 졸업때 30만 아니면 괜찮아
그럼 재수는 해도되나요? 제발
네 됩니다
선생님 같이가십시다
쌩삼은 진짜 할게 못된다.
난 재밌는데 드디어 미친건가 ㅋㅋ 삼수하니까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됨
미치긴함
삼수까지만 했었더라면…
제발
삼수하고 정신 진짜 피폐해짐 자꾸 안좋은 생각만 남..
저도 구라안치고 올해 삼수 망하면 자살할듯
친구들은 이제 거의 군대가고 대학 안간애들 조차도 대충 뭐 할 지 정해놓고 뭐라도 하는데 난 이 3년 꼴아박은 수능 망하면 진짜 자살할거
와 나도 삼수 실패하면 걍 자살하거나 전주한옥마을 거지로 전락하기로함 ㅋㅋ
미리 군대가고 3수하기vs 미필상태로 3수하고 군대가기.. 고민되노
군면제라 고민할 터선이 없노
ㄷㄷ 신의 아이..
ㄹㅈㄷㄱㅁㅊㄷ
구라 안치고 신경성 식도염 생겨서 실모치다 토함 ㅆ1발 ㅜㅜ
난 115키로까지 오름
그리고 많이 아프고올해는 갑시다!
삼수해서 어디까지 가면 평균임? 주변경험상?
굳이 따져서 평균등급으로 따지는것도 궁금
근데 내주변은 거의 문과고 메디컬 나만 관심있어서 메디컬 나올일은 없울듯
아직 03이라 삼수까지 평균으로 어디갔는지 몰루
재수까지 다 재수해도 잡대or건동홍 갔는데 하나 논술 포텐으로 중경감
다 힘들군요.. 진짜 현실고증으론 극소수만이 모여서 오르비라는 세계관이 탄생되고 여기서 널리디 널린 상위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현실에 가면 얼마 없는게 팩트군요.
사실 현실에서 주변 친한친구 가장 대학 잘간게 현역으로 서강대임 학교동창은 현역으로 서울대사범,경희의대 한명씩이고
이분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도 서울대 1명 연고대 없고 서성한라인 2명?정도 갔던 것 같습니다 재수해서도 막 드라마틱하게 올라서 간다기 보다는 현역 성적에서 소폭상승하거나 소폭하향해서 학교 가더가고요 친구가 해준말이 기억나 남깁니다 초중고 성적 비슷비슷하고 그대로 대학간다고
아마 제가 사는 지역이 인천 공부 못하는 지역이라 그런듯
저도 삼수중인데 재수까지만 하는게 맞는것같네요... 몸 정신 다 망가짐
힘냅시다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라고 ㅜ
힘들긴하네요 작년이랑 비교가 안되는듯
Jax 장인랭킹은 찍고 가...
신이 준 선물은 열어보고 가야하지 않겠어?
재수도 너무힘들어요ㅠㅠㅜ
3순데 기분좋게 공부하긴함
?
집에서 맨날 욕하는거 빼고 ㄱㅊ
난 공부하는게 재밌던데 내가 너무 나태하게 공부해서 그런가... 나도 열심히 공부했으면힘들었으려나
어어 밀지마라
운지

녜...? .... 난 모지솔직히 삼수까지는 괜찮은듯
군수는 어떤가요?
군면제
어차피 성공하지 못할인생 갈때까지 가보자
사수하지마라 나도 인성 좆됨 올해 못가면 나도 자살예정임
몇수노
02
미필 4수냐?
02 화이팅이다 진짜..
본인 5수다
삼수주제에 뭔.....
행님 ㄷㄷ 5수약대면 ㅆㅅㅌㅊ인가요?
5수 서울대 낮은과보단 좋다고 생각해요 제 ㄱㄱ준으로는
운지
핏덩이쉨 커엽노 ㅋㅋ
재수도 힘들어죽겠는데

삼수할껀데…헉
나도 진짜 올해로 끝낼거임 ㄹㅇ 성격 망가지는 거 한 순간
N수생 분들 화이팅 입니다!
저도 3순데 50일만 열심히 살아보고 이제 수능과는 영영 끝내봅시다 남은기간 ㅎㅇㅌ
49수를 해서라도 설의에 가라
님이 생각하는 삼수실패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적당한 대학가도 사는데 별 지장없음 이왕 수능보는거 최선을 다하되 대학에 꼭 목숨 걸 필요없음
딱 인서울
마지노선이 중경외시인가요 건동홍인가요?
건동홍
음…이건 제 진심을 담아서 하는 말인데요 님 여자 뭐시기 글 읽었는데…흠 그냥 가만히 우울해하는거보다는 돈을 내고라도 여자를 만나보는거 어떠신가요 님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다 지워질수도 있어요
안할듯
나도 좋아하고 날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음 그렇게 한 4~5년동안 달려왔는데
삼수 존나 부럽다.. 난 재수 할 때만 해도 사수란 단어조차 까마득했었지 박명수였나?
늦었다 생각 했을 때 진짜 늦었다고?
ㄴㄴ 늦었다 생각하면 그 때가 진짜
ㅈㄴㅈㄴ 빠른거임
님아 힘내셈....마음 이해함
6수생(군수생) 입니다
힘 내셔요
솔직히 반수는 주변에도 많은데 쌩삼은 진짜 에바긴 할듯
안녕하세요 00년생 군필 오수생이에요
5수생(군수생) 고졸도 있는데 버텨라
미필 오수도있어용 ㅎㅇㅌ~
100세 시대에 34수가 대수냐 하시는데 네 엄청 큽니다.
그런말 하는 틀보면 개패고 싶노
육수는 하지마라
운지부터 한다
재수 반수나 군수는 해도 절.대 쌩삼수이상은 비추
20대초반과 인생이 너무 아까움
성실하던 사람은 고딩때포함 5년이상 박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