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가면 인생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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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를 쓰고 좋은대학 인서울 4년제가려하는 이유가뭐야?
3년제 전문대가면 많이 무시당함? 간호나 치위생과 이런거 말고 그냥 전문대 웹컨텐츠 과 나 경영과 같은 3년제과 가면 인생살기 많이 힘듬?
공부 개힘든데도 돈엄청드는데도 시간도 개오래걸려도 기를 쓰고 재수삼수해서라도 좋은대학 가는이유가뭐야?
전문대가면 인생이 많이 힘겨워짐?
특히 저런 웹컨텐츠과 나 경영과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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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
인생은 자기 하기 나름,, 전문대 가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면 명문대생보다 훨씬 더 잘 살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근데 왜다들 공부에그렇게목숨걸고해요?
환경이 사람이 만든다는 말이 마냥 무시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명문대에 가면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귀감을 얻으면서 발전할 기회가 많아지는데, 전문대 같은 경우는 좀 해이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명문대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학벌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도 한몫하고요.
힘든것만큼 성공하면 크게돌아오고 전문대가서도 무엇이든지 잘하고 노력하면 성공가능함
근데 왜 다들 공부에 그렇게목숨걸고하는지
학생은 원하는거못찾으면 공부하는게 당연하고 목표도없는데 그때공부안하는사람들은 나중가서도 암것도 안함. 공부가 고3때 성실성을 나타내는거기도하고..
하한선을 높여주는 것일뿐....
그냥 낮은 학벌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지 않아요
학벌이 전부가 아니긴 한데
저는 제가 가장 위에 있는 게 좋아서
공부가 젤 쉽고 리스크 적음
좋은 대학을 가야 자기가 가고 싶은 기업이 달라짐
우리나라같이 자원 하나 없는 나라는 공부가 제일 안정적이에요. 미국같이 자원이 충분한 나라는 전문대 나와도 잘 할 수 있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인적자원말곤 없으니까 당연히 학벌이 중요하게 된거고, 자연스레 공부가 최고인게 된거죠
전 본인이 판단했을 때 공부머리 없다고 생각이 들면 빠르게 전문대든 다른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데 재수,삼수하면 더 힘들고 대학가고나서도 더 힘들거라 생각함.
동욱t 말이 젤 맞는거 같아요. 손흥민 페이커가 학벌이 중요하지 않는 것처럼 자기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만 있으면 학벌은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공부를 제외한 분야는 대부분 최상위권들만 살아남는데 비해 공부는 중간 이상만 가도 충분히 인생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다들 그나마 난도가 젤 낮은 공부를 선택하는듯
그걸 여기다가 물어보면 뭘 알겠습 여기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냥 공부해한다는 사회적 인식에 의해서 하게 된걸텐데 … 차라리 어른들께 여쭤보셈 여긴 전문대의 ㅈ자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댓글 달리는거보면 개빡쳐서 혈압오름 인생고민되서 글올렸는데 신기하다ㅇㅈㄹ
오르비 대다수가 고3, 재수생인데 인생 상담 받지마셈
성숙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닌사람이 더 많음
그냥 차라리 나잇대 있으신 분들한테 상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