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영감 - L [71078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3-09-08 1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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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손해설 & 파급효과 영어 새로운 멤버 소개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4340198

(1.9M) [1244]

2024학년도 9월 모의고사 손해설지.pdf

9월 모의고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한 손해설을 업로드 합니다!! (By 영감 - G)


정식 해설은 다음주 안에 업로드 됩니다.


<총평 (By 영감 - G) >


1. 소위 말하는 ‘킬러’ 문제인 빈칸, 순서, 삽입 문제는 확실히 빈칸의 근거를 전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내서 난이도를 낮췄습니다. 그런데 빈칸 후반(33, 34번), 순서, 삽입 문제는 글의 주제 자체를 어렵게 내거나, 선지에 매력적인 함정들을 깔아두어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올랐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죽일 듯이 패는 문제는 없는데, 딱 안 죽을 만큼 패는 문제들이 많아졌습니다.


2. 기존의 고난이도 영어 시험들은 모두 준킬러 문제들의 난이도를 높인 시험들이 많았고, 이번에도 흐름무관(35번), 대의 파악(21~24번) 문제들의 지문 길이를 늘이며 이를 충실하게 시행했습니다.


3. 순서, 삽입 문제들은 기존의 단서(연결사, 대명사 등)들을 제공했지만, 이를 통해 정답을 파악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방식으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던 단서들이 사라졌고, 전체적으로 꼼꼼한 해석과 독해로 답을 찾아내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석을 대충 하거나, 평소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 특히 2등급 중후반~3등급 학생들은 이번에 점수가 폭락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전체적인 글의 구조는 전과 똑같거나 살짝 어려워졌고, 어휘 수준은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중요 어휘 해석을 잘못하면 틀리는 건 그대로였습니다. 


4. 9월 모의고사는 시험의 난이도 하락이 아닌, 난이도 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웠던 문제들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졌고, 수월하게 풀 수 있었던 문제들도 난이도가 올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문제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되는 어려운 시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준킬러 문제들, 그 중에서도 대의 파악 문제(21~24)들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출제자가 시험의 난이도를 올릴 때 가장 먼저 건드리는 문제들이기도 하고, 여기서 시간을 잡아먹히거나 멘탈이 흔들리면 시험 자체를 망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급 효과 영어팀의 새로운 저자>


 기출의 파급효과 영어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저자 2분을 영입하였습니다.


1. 엄청난 퀄리티의 칼럼을 보여주신 

<신짱구님> https://orbi.kr/profile/876006


  최신글 : https://orbi.kr/00064051638/ [수능 D-100 기적] 실모 제대로 푸는 방법 )


2. 많은 양의 좋은 자료를 배포하시는 

<영어의 계기님> https://orbi.kr/profile/1096082


  최신글 : https://orbi.kr/00064322924/ ( 아직도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글을 아껴읽자 2탄(9모평 영어를 중심으로) )



두 분의 파급 효과 영어에 있어 정식적인 활동은 <영어의 계기님>이 9월 모의고사 정식 해설을 업로드 하실 것이고 여태와는 달리 수능 정식 해설을 <신짱구님>께서 업로드 하실겁니다.


 능력있고 좋은 분들이 오셨으니 기출의 파급효과 영어가 더 발전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 9월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서 더 상세한 해설을 원한다면!!!


<https://atom.ac/books/10834>

<https://atom.ac/books/10834>

<https://atom.ac/books/10834>



rare-기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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