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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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안 했는데 분위기 별로였어서 올해 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5분 거리인 학교 걸려서 꿀이긴 했는데 같은 학교 애들, 주변 학교 애들 다 모여서 개시끄러웠거든요 같은 교실에도 열심히 치는 애들없고 그냥 다들 견학 온 느낌? ㅋㅋ ㅠㅠ
근데 제2외 했던 친구는 막 저희처럼 정모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학교만 30분 거리고 기다리는 것도 힘들었고 분위기도 걍 그저 그랬다해서… 너무 싫었다고 자긴 올해 안 할거래요
그래도 전자보단 후자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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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햇다가 올해 안하기로 함ㅋㅋ
그냥 운인듯요
하시더라도 일본어는 갠적으로 비추..
컥
일본어는 추천 안하시는 이유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아무래도 애니보는 친구들이 많은듯 ㅋㅋ
성향 대충 감 오죠..
전 제2보는 도중에 해 지는 게 너무 예뻤어요..ㅎㅎ
낭만 ㄷ ㄷ
해보는 것도 경험 아닐까요ㅋㅋ
물론 남들 나갈 때 못 나가서 답답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