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투스 사탐 퀄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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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정법 선택자인데 이거 맞냐?
칸트가 모든 살인'자'를 사형시켜야한다고 했다고?
살인'범'이 아니고?
아니 원전에서도 '감옥에 있는 살인자'나 살인'범'이라고 표현했는데??
그리고 형법의 목적이 범죄자의 처벌이라고?? 한국은 대륙법 체계라 교화주의인데? 형벌의 목적이 범죄예방&범죄자의 교화인데 누구 멋대로 미국법 목적을 한국 법에 가져다 씀?
검수 제대로 안하냐 ^^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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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뒤에가 벼랑 수준까진 아니였는데 내가 실수로 벼랑으로 만들어버림 하.......
ㄹㅇ 풀면서 앵? 하는 부분 많았어여
이새키들 칸트를 정당방위로 인한 살인도 인정 안해주는 지옥에서 온 불살주의자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미틴ㅋㅋㅋㅋ
저도 생유정법봣는데 이투스는 걍 뭘 해도 맘에 안들음
그분한테 카르텔로 찍혀서 세무조사나 받았으면
문제 ㅈ같이 내도 오개념을 심어주진 말아야지 ㅅㅂ..
올해 6평에서 칸트가 살인자에 대한 ~~ 한걸로 봐서 오개념은 아닌거 같습니다 생윤 공부하면서 살인범 살인자 구별하는 내용은 한번도 못봤는데 굳이 구별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왜 헷갈림 이게
머릿 속이 단순하고 피상적으로 공부를 한 사람이면 안 헷갈리겠지.
ㅋㅋㅋㅋ아니 누가봐도 뻔해서 그럼
그래 넌 원전을 지엽적으로 따져가면서 공부를 한게 아니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ㅋㅋㅋㅋㅋ웃고간다 임마
허수중에 허수구만
응 국영 1등급이고 이투스 모고도 쭈욱 1등급 맞아왔어~~
화작 85따리한테 허수 소리 듣는날도 오네 ㅋㅋㅋ 에라이
글쓴거 보니 6모는 85도 아니고 70이네 ㅋㅋㅋㅋ 누가 누구보고 허수래 ㅋㅋㅋ 닌 오르비 끄고 국어공부나 더해라
처벌교화는 베카리아 벤담아인교..
갑자기 뭔 근카리아 타령이야 정치와 법 문제 얘기한건디
칸트 하면서 살인자 살인범 구별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 굳이 원전까지 끌어와서 들어가는것은 너무 과한 것 같은데 애초에 그냥 칸트는 살인자는 사형시키라 햇는데 그게 도대체 왜 헷갈린다는 거임
살인-자, 殺人者
명사
사람을 죽인 사람.
살인-범 殺人犯
명사
1.
사람을 죽인 범인.
모든 살인자(정당방위로 인한 살인, 전쟁 중인 군인들, 사형집행자)가 살인범(범죄자)은 아니지만 모든 살인범은 살인자임. 내가 지나치게 깊게 생각한건 맞지만 언어학적 정의로 따졌을때 내 말에 틀린 부분이 있나... 도대체 그게 왜 헷갈리냐고 하는데 이게 안헷갈리는게 오히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음.
그니까 깊게 따지면 다른건데 생윤 책에 그걸 구분하는 게 없는데 헷갈릴 이유가 있냐는 것임. 언어적으로 따질 때면 몰라도 과목이 생윤인데… 생윤은 칸트는 살인자는 사형시키라고 한 게 다임 그 이상 할 필요 없음 칸트가 살인자 살인범 따져서 사형시키고 말고 한 기출 및 참고서는 없음 잇으면 가져와보셈
그가 살인했다면 그는 죽어야 한다. 이 경우에 정의의 충족을 위한 대체물은 없다.
칸트 원전인데 칸트는 살인=사형 이게 다임. 다른 걸 들이댈 이유가 없음
당장 2021 6월 생윤에서도 기출에 나온 적도 없고 싱어가 명시한 적도 없는 원조론 관련 선지 가져와서 문제냈다가 오류 난 적도 있으니 '살인자 살인범 따져서 사형시키고 말고 한 기출 및 참고서는 없기에' 그 사항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건 근거가 없는 소리라 생각함.
제 아무리 고통 가득한 생이라 해도 생과 사 사이에 동등성은 없다. 그러므로 범인에게 법적으로 집행되는 사형 외에 범죄와 보복의 동등성은 없다. 사형은 고통 받는 인격 안의 인간성을 끔찍하게 만들 수도 있을 모든 가혹행위에서 범죄자를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윤리형이상학, 칸트
"그러므로 범인에게 법적으로 집행되는 사형 외에 범죄와 보복의 동등성은 없다"
"모든 가혹행위에서 범죄자를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원전에 범인, 범죄자라고 명시해놨음 칸트는 살인=사형을 주장한게 아니라 살인'범죄'=사형에 대해 주장한거임.
평가원은 기출에 안 나온것이라도 제시문에 근거도 주고 기본 지식에서 응용할 수 있게끔 출제함. 그런데 살인자와 살인범을 구별해서 그에 따라 사형 실시 여부가 다르다는 것은 기본 교과서나 수특에서 배운 내용으로 응용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만약 그렇게 낸다면 원전을 읽으라고 하지 굳이 교과서 수특 기반으로 출제하는 이유가 뭐임. 이번 6월 9번 4번 선지도 교과과정외임 그렇지만 루소의 직접 민주주의 개념으로 오답인 것을 걸러낼 수 있엇음 5번 선지도 칸트 사회 계약론 부분도 제시문에 자연상태로~라는 말로 사회계약론임을 추론할 수 있게 출제햇음. 살인자 살인범 구분을 시켜서 공부하는 것은 원전을 중심으로 대학 과정 공부할 때면 몰라도 입시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필요없다고 봄
그리고 교과서나 기출을 기반으로 내는 평가원 시험에서 교과서나 기출 등에 나오지 않앗다고 해서 그 사항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는 부분이 근거가 없는 소리라는 것이 이해가 안 됨. 그럼 처음부터 원전을 보고 공부하라하지. 칸트 기본 컨셉이 형벌은 정언명령이고 살인을 햇다면 죽어야 한다 -> 살인자는 사형시켜야 한다 이건데 굳이 뭘 더 깊게 들어가는지는 모르겟음. 입시애서는 별 도움 안 되는 너무 깊은 접근이라고 생각함
딴건 다 받고 접근법 비효율적인거 ㅇㅈ함 근데
'평가원 시험에서 교과서나 기출 등에 나오지 않앗다고 해서 그 사항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 됨'이라고 하는데
이건 뭔소리야 오히려 이건 너가 한 소리잖아
'칸트가 살인자 살인범 따져서 사형시키고 말고 한 기출 및 참고서는 없음 잇으면 가져와보셈'이라고 너가 댓글을 쓴 것에 대해
내가 " '살인자 살인범 따져서 사형시키고 말고 한 기출 및 참고서는 없기에' 그 사항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건 근거가 없는 소리라 생각함."이라고 반박을 한거야
오히려 내가 그 사항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니 의견에 대해 반박을 한거고 토론도 쭉
수특이나 평가원에 안나온건 고려안해도 됨(너의 의견) vs 그래도 원전은 고려할 필요가 있음(나의 의견) 이 양상으로 가고 있는데 왜 딴소리야,,
글을 잘 못 쓴 것임 수정햇음
ㅇㅇ 의견 존중하고 너말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나도 한번 공부 방법에 대해 재고해 보겠음.
어휴 무지성 허수타령하다가 성적인증보고 튄 위쪽 화작 85따리 ㅂㅅ이랑 대화하다가 이런 건설적인 토론하니깐 기분이 나아지네..
ㅇㅇ 나도 너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고자 하는 것은 아님. 나의 의견을 근거를 대서 이야기 한 것임. 무지성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서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점은 좋다고 생각함.
야호 한양대 합격
연세대 달달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