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오르비
아톰
내 태그 설정
옯눙낭멍 [951297] · MS 2020 (수정됨)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4054557
조언감사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학교에서 무슨 일 있는 거 아닐까요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슬럼프 원인은 너무 많아서 본인 말고는 알 수가 없죠.. 화내면 더 삐뚤어질 수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고? 해결 안되면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시는 방법 밖엔 없을듯
전 오히려 아빠가 좀 무섭게 잡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다리는게 답이려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자들은 수틀리면 걍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나도 성적에 강박있을 때 그랬어
저도 그런것같아요. 완벽주의라 안될것같으면 회피하는게 강한거 같은데 … 고칠 방법도 없고
ㄹㅇ 포기하면 편하거든 걍 자기가 알아서 하게 냅두는게 제일 좋긴 함 다시 공부 잡으면 알아서 잘 할 거 같은데
뭔가 제 친구보는 느낌... 1-2까지 1.0유지하다가 2학년때 슬럼프 와서 공부 던지고 학교도 자주 빠지더니 전문대 감...
와우 …. 뒤늦게라도 후회해서 다시 공부할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요
후회는 하는 것 같긴 하던데 공부 외에도 예체능 쪽에도 재능이 있는 것 같아서 아마 계속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아주 철저하고 계획있게 공부하다보니까 오히려 그게 더 멀리 튕겨나가게 한 요소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내신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원래 열심히 하던 친구였다면 잠시 방황하다가 궤도를 찾지 않을까 싶네요
용접 학원 추천해보세요
요즘 저 보는 느낌인데 어짜피 그 가기 어렵다는 의대에 합격한다해도 뼈빠지게 공부만하고 인생 힘들게 살아야하는데 인생 허탈감 느낀게 아닐까요
#공지 오르비 게시판 및 회원 관리법 (Horus Code) (1.1판)
#제휴사공지 [대성마이맥] ★예비고1 온라인 설명회★ 중3/학부모 필수시청!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습전략! 0
#제휴사공지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대성모의고사 공모전★ (7/15~8/26) 0
#01년생#02년생#03년생 ★[전격 입성 이벤트] 오르비 학원에 누가 강림했게~?★ 4
#06년생#07년생#08년생 ♥오르비 스마트 E-BOOK 출시♥ 예~ 15
21/10/28 22:11
[탈르비]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3
오르비 사람들 웃겨보겠다고? 컨셉질 많이 했었는데 덕분에 몇번 메인도 가보고...
2025 수능D - 119
고1 대상 수학 상, 하, 통합과학 특강 김학인
부산대 의학과 수리논술 합격 / 수능 수학 백분위99
[비대면/대면] 물화생지 16년 과탐 전문과외⭐️
IB경제/경영/영어과외
A level (회계, 경영), 영어 English (듣, 말, 쓰, 읽) 과외합니다!
대입 인문사회논술 첨삭 과외학생 모집
학교에서 무슨 일 있는 거 아닐까요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슬럼프 원인은 너무 많아서 본인 말고는 알 수가 없죠..
화내면 더 삐뚤어질 수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고? 해결 안되면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시는 방법 밖엔 없을듯
전 오히려 아빠가 좀 무섭게 잡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기다리는게 답이려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자들은 수틀리면 걍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나도 성적에 강박있을 때 그랬어
저도 그런것같아요. 완벽주의라 안될것같으면 회피하는게 강한거 같은데 … 고칠 방법도 없고
ㄹㅇ 포기하면 편하거든 걍 자기가 알아서 하게 냅두는게 제일 좋긴 함 다시 공부 잡으면 알아서 잘 할 거 같은데
뭔가 제 친구보는 느낌... 1-2까지 1.0유지하다가 2학년때 슬럼프 와서 공부 던지고 학교도 자주 빠지더니 전문대 감...
와우 …. 뒤늦게라도 후회해서 다시 공부할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요
후회는 하는 것 같긴 하던데 공부 외에도 예체능 쪽에도 재능이 있는 것 같아서 아마 계속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아주 철저하고 계획있게 공부하다보니까 오히려 그게 더 멀리 튕겨나가게 한 요소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내신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원래 열심히 하던 친구였다면 잠시 방황하다가 궤도를 찾지 않을까 싶네요
용접 학원 추천해보세요
요즘 저 보는 느낌인데 어짜피 그 가기 어렵다는 의대에 합격한다해도 뼈빠지게 공부만하고 인생 힘들게 살아야하는데 인생 허탈감 느낀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