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체벌 허용하자는게 살짝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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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학교에서 개같은 선생님들(본인 주장)에게 맞으면서 자라면서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맞으면서 커야한다고 주장하는 건 뭔가 모순된다고 생각함...
체벌 없이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유토피아적 발상이면
모든 교사나 학부모가 체벌의 적당한 정도를 지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유토피아적 발상이 아닌가 싶음
반박시 제 말이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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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당연히 선생님이 학생 훈육정돈 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체벌을 부활시키라는건 그냥 화나서 생각없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틀린걸 고쳐야 하는건 맞는데 그 대책으로 반대편 극단을 제시하는건 좀 아니죠
전 중학교 1,3학년때 담임쌤(체육)한테 빗자루로 발바닥 정도 맞고 체육시간에 운동장 10바퀴 오리걸음 이런거 체벌 받았었는데 딱히 체벌때문에 학교못다니겠다! 너무 힘들다! 이렇다기 보단 남자애들만 있는 반에선 적당한 폭력을 휘둘러야 애들이 말을 듣게된다는걸 느끼고 전 제가 당했던 정도의 체벌은 남자반이나 남중에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남중은 ㅋㅋ 말로해선 애들이 절~대 말을 안듣더라고요 무력으로 진압해야 겨우 말 들을정도..
ㅈㄴ 무식한소리
왜요? ㅋㅋ 님이 남중다녀봤으면 무식한소리 ㅇㅈㄹ은 안나올텐데
체벌 허용해달라는건, 교사가 노력하기 싫으니까 쉽게 애들다룰수있게해달라고 징징대는것과 다름없는 개 ㅂㅅ같은소리
꼭 학교다닐때 빗자루로 발바닥 한대도 쳐맞기 싫어서 개찐따마냥 되도않는 핑계대면서 한대도 안 맞으려고하는 개찐따샛기가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혹시 현직 아니라 교대생이신건가요? 현직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학대 신고 및 체벌 신고가 들어갑니다. 아이거 수업에서 시끄럽게 해서 뒤로 내보내거나 타임아웃, 등등 임고생이실지 모르지만 임용 시 체육 기본이론에 나오는 내용들 수업에서 하시면 체벌 신고 및 아동학대 신고당합니다.
영국은 체벌 혀용을 하고 있되, 그를 정확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명시된 사항에서는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를 때리는거만 체벌이 아닙니다. 요즘은 애 훈계하면 정서 학대로 신고하니 이도 해당 판례로는 체벌로 볼 수도 있겠네요. 아이들 깨우는것도 이제 신고되는거 아시죠? 이런 부분 모두 허용되어야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