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에 종사하는게 꿈인 무지한 문과생에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376483
안녕하세요
장래 금융계 쪽에서 종사하고싶은
문과생 입니다.
하지만 정작 꿈만꾸고있지 많이 무지합니다..
주된 업무는 무엇인지.. 입사는 어떻게하는지.
등등 생각보다도 더 무지합니다..ㅠ
제가 금융계쪽을 꿈꾸게된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절대 페이를 본적이없어요 ㅠㅠ)
1. 어렷을때 은행에 조금씩 입금하겠다고 자주 들락날락했는데 어느날 은행지점장 보다 높으신 직위(?)인 분이 제가 자주다니던 은행에 오신적이있는데 그분에 멋있는 포스와 순진무구한 어렷을때에 저의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친절함에 반해서(무슨질문이였는지는 너무어렸을때라 기억이 혼미합니다 ㅠ) 그때부터 꿈이 은행에서 높은사람이될꺼야! 였습니다..(약 유치원때부터 중3까지 금융계 가 꿈이였습니다. 중3이후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처절한 실패기 같은여러글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약간 꿈이흔들렸네요.. 제가쓴 그런 글도 이영향인듯합니다..)
2.친척형이 서울대 경영학과를 가겠다고 공부를해 올해 수능을앞두고있는데 작년에 문득궁금했었습니다. 경영학이 뭐와 관련된거길래 친척형이 저렇게 빠져서 열심히 할 수 있게된걸까 하고요. 경영학에대한 여러글과 칼럼 많은 글을 읽어오며 저도 어느순간 빠졋더라구요.. 물론 어려운 단어 투성이라 제가 완전히 이해는 불가능했지만 너무너무흥미롭고 재미있더라구요. 그이후로 저도 상위대학 경영학과를가기위해 열심히공부했습니다. 하던도중 제가 염두에안둔게있더라구요 바로 경영학과이후에 장래. 알아보니 금융계도 경영학쪽에서 갈수가있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 맞아 내 꿈이 이거였지 " 하며 더 공부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론이 너무길었네요.
본론인 질문전에 말씀드리고싶은게있습니다.
질문을 듣고 '뭐야 이런건 검색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잖아'라고 하실 수 도있는데
제 부족한 검색결과로는 알아낼수가없었습니다..ㅠㅠ
그럼질문드리겠습니다
1.문과생이 금융계에 들어갔을때 맡게될 업무
2.이과생이 경영복전하면 상경계학생들이 많이불리하다고들었는데 상경계학생들은 어떻게해야 이과경영복전학생들을 넘어서 금융계쪽에 종사할 수 있을까요??
3.금융계에서 학벌을 많이중시하나요?
열심히해서 서경을 들어갈수있으면 좋겠지만많이부족한저로서는 서강 성균 한양대 이상에 최상위대학은 힘듭니다ㅠㅠ 현재로선 중경외시 정도에 학교를 생각하고있는데 최상위학교에학생들과 많이 차별대우가있나요?
4.제 글에대한 생각과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소 글정리가안된 글이지만 친절한답변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땐 완전 그쌤이 어른 같았고 대학 잘가서 상경한 것도 멋있었고 대학생활도 멋있었고...
-
하늘이 미쳤어요 3
이러고 5분도 안돼서 해 다 짐 지금 칠흑같이 어두움 ㄷㄷㄷ
-
내 학과 작년에 5.x:1이였는데 왜 ㅇㅈㄹ났지.... 진짜 허수가 들어온건가 ㄹㅇ...
-
그냥 쉬련다,, 하루종일 물2만 했더니 우으으..
-
수능 d-100부터는 일일 접속시간 1~2시간 한정 d-50부터는 30분~1시간...
-
자사곤데 일반고로 체크하면 어케되나요...
-
꾸준히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대학생들 정말 대단한 것 같음..눈치보임..
-
근데 현역 정시파이터는 기하 좀 해라 정신좀차려 미적 45등급 왜 미적하는지 모르겠음 진지하게..
-
교대 가는 케이스가 있을까 ..옛날엔 놀랍게도
-
어려서부터 꾸준히 또는 고등학고 들어와서부터 2-3년간 하루8시간씩 했겠지? 우리반...
-
얼굴도 귀여워 ㄹㅇ 머지 내가 웃기게 생겻냐 라고 물어봣는데 그건 또 아니라 함
-
윤성훈쌤 10지선다 문제인데 혹시 이거 오개념인가요? 1
여기서 갑이 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연수 과정에 참가해서 교육방식에 필요한 지식을...
-
지금 어케 됐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함...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진짜 리부트에서...
-
올해는 지원자수가 반도 안됨. 작년에 추합끝까지 다 돈걸로 얼고있음.
-
궁금하다고
-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어는 외지사람이 발음, 문법적인 문제때문에 모국어처럼 구사하기...
-
40점 넘음 42
-
시간을 오래 쓰고 계산 벅벅했더니 결국은 다 맞혔구나
-
정책 경금 파경 눈치싸움 누가 이겼을까
-
일반교과인데 0
수의대 19.90:1 ㅋㅋㅋㅋ 괜찮아 다 허수일거야...
-
국어 Ebs 수특 현대시 절반 수학 미적 개념 한석원4점기출 30%킬캠 시즌1 물리...
-
현역인데 공부만하다가 어색해진 친구관계를 다시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
왤캐 안 오르지..
-
다니는 재종이 가끔 급식에 특식처럼 철판에다 뭐 구워서 주는데 오늘은 계란후라이를...
-
실모점수가 제일잘나와서.
-
증원한 의대 정원 따라 선발한 25학번들도 선배들이랑 같이 눕게 될 가능성이 높나요...
-
국립중앙박물관 <<<<< 굉장히 멀었지만 꾸역꾸역 지하철 타고 간 기억이 있어요...
-
. 4
-
종합 가능할까 3
진짜가고싶었는데
-
엑셀 유기했는데 4
이거 언제다푸냐 하… 리밋x도 다밀림 응몰라~…추석때 날잡고 양치기해야지
-
오랜만에 서울도 가 보고 산책하다 오고 ..그래야겠어
-
원서마감 1시간 뒤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함 근데 그전에도 계속 보게됨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배우기(읽기, 강의 듣기)와...
-
ㅈ같네 에효
-
나는 가만히 멍 때리면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 빈둥댈 때 가장 행복함. 다른 사람들은...
-
으휴..... 그러게 의대 가지고 분탕치래 누가? 투표에만 관심있지 이후는 생각을...
-
난 삼수 이과생인데 교대로 방향을 틀었어.. 정시로도 교대를 쓸 거지만 수시가...
-
서바 강k 강x 킬캠 이미지모 이해원모 제외
-
갤러들은 정말로 물리적인 시간만으로 노베이스 상태에서 단 1년만에 서울대 입학이...
-
미안합니다. 1
저 선거 승률 백프롭니다.
-
젖지가 너무 좋아 미칠지경이다
-
일단 죄송합니다 5
예민한 시기에 예민한 글을 올렸습니다.. 우선 논란이 더 될거같아서 글은 지웠구요...
-
이건 5.5%인데?
-
장점 : 풀게 없다 단점 : 풀게 없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