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투과목 선택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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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입시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까요?
예를 들면 상위공대 기준 합격자에 원과목 선택자보다 투과목 선택자가 더 많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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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게다가 서울대면 가산까지 해 주니까...
아... 투과목 선택 고민되긴 하네요. 한 거라건 물2 필수본, 삼순환 정도밖에 없고, 검정고시라 불이익 받아서 안 그래도 의대급 성적 내지 않으면 힘들어 보였는데...
아직 정확한 건 모르긴 해요...
근데 6모가 다들 꽤 쉬웠던 것 같거든요(제가 3년 전에 개념 1회독이 끝인데 48점...)
시대인재 2과목 재수생 수백 명이 늘었다는 걸 보면 위험할지도...
수백명까진 아니고 4과목 합쳐서 100명 안되게 늘었습니더. 물2 6평급 표점은 기대 못해도 1보단 높게 나옵니다. 아무리 늘어도 작년보다 최상위권 반의반도 안되거든요
그렇긴 하죠
지금 허수 표본이 워낙 공고해서 ㅋㅋㅋㅋ
난이도가 변별력 없는 수준으로 만드는 게 아닌 이상 표점은 유리할 것 같더라고요
100명 안 되게 늘었으면 생각보다 백분위도 큰 영향이 없겠네요...
시대에 원에서 투로 바꾼 사람이 늘어난건가요? 반수나 신설반 인원들 포함 된건지 궁금해요!
내 포함입니다.